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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연계연수]필리핀+캐나다 연계연수 - 필리핀에서 이것은 공부하자. 조 회 4,660

[연계연수]필리핀+캐나다 연계연수 (2) - 필리핀에서 이것은 공부하자.

이 내용은 저의 순순한 경험담을 토대로 적는 내용이라서,,다른 사람과 틀릴 수가 있답니다.^^

현재 저는 캐나다에 오자 마자 슬럼프에 빠진 케이스입니다. 한마디로 재수 옴 붙은 케이스입니다.
왜 슬럼프가 왔는지, 왜 캐나다에 오자 마자 슬럼프에 빠지 케이스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필리핀에 있을 때, 캐나다에 가서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재 귀국한 연계연수 선배들을 몇명 보았습니다.

아마 그 선배들도 저와 같은 느낌을 현재 가졌다고 봅니다.

저도 눈 뜨면 다시 필리핀에 가서 공부하고 싶은 생각도 많이 듭니다.
이런 스럼프나 이런 재 귀국 욕망이 드는 이유는 아마 필리핀에서 좀 제가 공부를 잘못한 케이스인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만약 다시 필리핀에 간다면 꼭 이것만 공부를 다시 하고 싶다는 것만 적습니다.

1. 첫번째 일기입니다.

제가 비유하면, 필리핀은 온실속의 꽃이고, 캐나다는 들판의 잡초 같습니다.
필리핀은 거의 다 비슷한 레벨 학생입니다.

그래서, 서로 위안도 되고, 모르면 당장 1:1 학원 선생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하지만, 캐나다 경우는 본인 스스로 다 해야 합니다.

학교에서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장소이고, 복습이나 기본적인 것은 본인 스스로 배워야 합니다.

캐나다에는 본인이 말한 것이 틀렸다고 해서 누가 가려쳐 주지 못합니다.
만약 틀렸다면, "너는 문법이 부족하다" 한마디 입니다.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 잘못된 문장을 이야기 하면,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끝납니다.

그래서, 최소한 필리핀에 있을 때, 기본문법은 다 알고 와야 합니다.
이것 모르고 오면, 거의 다시 캐나다에서 헤메는 꼴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캐나다는 기본문법은 기본적으로 알고 와야지, 최소한 더 좋은 표현이나, 더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본문법이 되지 않을 경우, 다시 캐나다에서 맨땅에 헤딩하는 꼴 밖에 되지 않습니다.

또한 여기에서 스트레스 받는 것이 바로 필리핀에서 공부했던 방식입니다.

현재 여기에는 아직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온 사람은 저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저보다 기본 문법을 모르는 사람이나 잘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 경우, 처음 부터 한국서 어느 정도 공부할때,
본인 스스로 책을 보면서 본인 스스로 터득한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부족하거나 모르는 것이 있으면 충분히 책을 통해서 다 배웁니다.

하지만, 저는 모르는 것이 있을때, 그냥 튜터에게 물어보아서 넘 싶게 배운 케이스입니다.

비유를 하자면, 저는 단어를 찾을 때, 전자사전(1:1 학원선생)을 통해서 쉽게 찾는 케이스이고,
한국에서 온 사람들 경우는 사전을 보고 본인 스스로 찾는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막상 캐나다에 와서, 제가 기본문법이 약하다 보니,
저는 항상 "아~~ 이런 것은 필리핀에 있을 때, 있을 때, 쉽게 1:1 선생에게 물어보면, 금방 아는데?.."라는 생각이 박혀 있으니,
혼자 할려고 하니, 짜증나고, 그러다 보니, 쉽게 배울수 있는 필리핀 생각이 자꾸 나는 것입니다.

즉, 막상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항상 여기에 없는 필리핀만 존재하는 1:1 선생만 아롱거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필리핀에 다시 가서 공부를 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 부분만 아니면, 공부면에서는 특별히 필리핀에 가고 싶다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차후에 오는 연계연수를 하시는 후배님들도 꼭 최소한 기본문법에 대해서는 확실히 하고 오십시오.

대략, 본인이 어떤 표현을 했을 때, 이 표현이 맞냐? 틀렸냐?
그리고 만약 틀렸다면 무엇이 틀렸다 정도까지만 하시면 될것입니다.

사실, 기본문법은 대학생이라면 거의 10년 공부했지만, 아직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그리고 기본문법이라고 하면 넘 포괄적이고요.

그러니, 최소한 매일 일기를 적고, 본인이 적은 일기 표현중에서 매일 틀린 것이 있으면,
수정하고, 그 표현들 속에 있는 문법만 확실히 마스트 하고 오더라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필리핀 3개월 코스라면 최소한 2달까지에는 모르면 1:1 선생에게 물어보더라도,
최소한 3개월째에는 모르면 최소한 본인 스스로 고민해보고, 본인 스스로 무엇이 틀렸는지,
본인 스스로 책을 보면서 해결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즉, 3개월째에는 1:1 선생에게 틀렸다느 것을 수정해 달라는 것보다는 이런 표현이 틀린 것 같은데,
내가 이렇게 수정했는데, 이것이 맞냐? 맞지 않으냐? 확인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이런 회화에 필요한 기본문법만 확실히 하고 오더라도,
공부면에서 다시 필리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없을 것입니다.

2. grammer in use.

이 부분은 순전히 저 생각입니다.
연계연수자들 경우는 1:1 수업시간에 최소한 1시간은 그래머 인 유즈로 수업을 하십시오.

보통 학원에 가면, 학원마다 교재가 있습니다. 그 교재로 보통 1:1 수업을 합니다.

하지만, 연계연수자들 경우는 최소한 튜터와 1시간 정도는 그래머 인 유즈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보통 필리핀에서 3개월 열심히 공부하면, 캐나다에 오면 보통 중간 레벨이나 중상 레벨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보통 수업시간에 회화문법 공부합니다. 물론 교재는 그래머 인 유즈가 아니지만, 보통 비슷합니다.

이런 경우, 본인이 한번쯤 보았던 내용이나, 공부했던 내용인 경우, 수업이 정말 재미 있습니다.

보통 네이티브 나라에는 1반에 12~15명입니다. 즉, 수업시간에 무엇을 배운다는 것보다는, 알고 있는 것을 재확인하고, 다른 사람보다 먼저 발표하고, 더 잘 떠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필리핀 경우 넘 일상회화 위주로 공부하다 보니, 이런 기초문법에서 약합니다.

물론 본인이 beginner 반에 들어간다면 상관이 없지만, 최소한 intermedia나 advanced 반에 들어가면,
그래머 인 유즈에 나오는 문법은 대략 알고 있어야 합니다.

즉, 필리핀에서 공부할 때에는 넘 일상회화(스피킹) 위주로 배우다 보니,
특정 레벨에서 시피킹을 같은 반에서 거의 가장 잘합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이런 문법이 나오면, 꿀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즉, 저도 그냥 같은 반에 학생과 1:1로 대화하면 최고 잘합니다.
누구나 "야~~ 저보고 영어 잘한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특히 문법 수업시간이 되면 거의 꿀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한마디로 짜증납니다.

꼭, 3개월 코스로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네이티브 나라에 가는 사람은
1:1 수업시간에 그래머 인 유즈 1시간이나 2시간은 꼭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