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EC] 매일매일가고싶은 다운타운 (3)

토론토의 다운타운이라하면 블로어-영 에서부터 유니온 정도? 까지로 나는 생각하고있다. ㅎㅎ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름 ^^;; 아직 안가본데도 많고 앞으로 가야할 곳도 많은 이제 일주일된 사람입니다^^;; 여튼 나는 오늘 폰을 개통시키고 다운타운 구경을 가보았다! 토론토에서 제일 유명한 쇼핑 센터 이튼 센터!_! 토론토에 살면서 이튼센터 한번 가보지 않았다는 건 말이 안되는 사… [더보기]

[토론토-EC] 두근두근 첫수업 (3)

두둥 반배정을 받고 첫수업에 들어갔다. 들어가는순간 "나는일본인" 이라고 쓰여있는 학생을 발견하고 없는 용기 짜내서 하이라고 인사를 했다. 그랬더니 아주아주아주반갑게 헬로우 굿모닝 이라며 이야기를 해주더라 아무도 걱정할 필요 없다 하이! 한단어 내뱉을 용기만 있다면 반에서 왕따는 당하지 않을 것이다ㅠㅠ! ㅋㅋㅋㅋ 점점더 학생들이 오기 시작하면서 자기들끼리는 이미 다들 알고잇는… [더보기]

[토론토- WTC] Pizza Lolo & Cineplex (3)

매주 화요일 모든 영화관에서 티켓을 할인하여 저렴하게 판매한답니다. 많은 영화관들 중에 규모가 조금 큰 시네맥스에 갔습니다. 한국의 경우 영화 한편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등에 관한 정보가 팜플렛 한 장에 압축되어 영화관 앞에 비치되어 있습니다만 토론토의 경우 작은 잡지같은 책에 개봉작 관련 내용들이 적혀져 있습니다. 타국에서 보는 첫 영화 인지라 너무 어렵지 않으면서 흥미있게 볼 수 있는 영… [더보기]

[Vancouver-CSLI] 유명한라면집 Jinya (3)

일요일에 약속도 없고 방에서 뒹굴거리고 있는데 홈 메이트가 일본라면을 먹으러 가자고해서 나갔다. 다운타운에 있는 도서관 바로 옆에 위치한 라면집이었다. 평소 거기를 자주 지나다녔었는데 라면집이 있는 걸 처음 알았다. 주위를 잘 안보고 다녀서 그런가 보다 ㅋㅋㅋㅋㅋ 평일 저녁에 보면 항상 줄이 길게 서있다는데 조금 애매한 시간에 가서그런가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처… [더보기]

[Vancouver-CSLI] Break time game (3)

한 달에 한 두 번씩 break time game을 한다. 쉬는 시간이 30분이여서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 림보, 탁구게임, 잉글리시 스피치 대회를 하거나 댄스대결을 할 때도 있고 매달 바뀐다. 그래서 쉬는 시간이 되면 모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라운지에 모여있다. 탁구게임을 할 땐 각 반에 2명씩 한 팀이 되어 토너먼트로 진행되었다. 게임 규칙은 파트너와 번갈아 가면서 공을 쳐야하고 공을 … [더보기]

[Montreal ILSC] 무비데이(Movie day) (3)

화요일은 무비데이(Movie day).몬트리올은 많은 사람들이 "문화의 도시"로 칭할 만큼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집 근처에서 향유할 수 있는 도시다. 게다가 다양한 인종의 이민자들로 이뤄진 인구 구성 덕분에, 여러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축제도 많이 열린다. 단점은 이 모든 축제가 봄부터 가을 사이에 열린다는 사실. 다른 캐나다의 큰 도시들에 비해 겨울 날씨가 비교적 추운… [더보기]

[토론토- WTC] Hogtown winter beer festival (3)

무료한 어느날 페이스북을 통해서 초대메세지가 날아왔습니다. 클릭해보니 일본인 친구가 Hogtown winter beer festival 함께 가자고 보낸 것이었어요. 페스티벌 구경을 좋아하는 저는 바로 참석 클릭하였답니다. 일본인 친구 학교친구들까지 열 명이서 컬리지에서 만난 후 스트릿카를 타고 갔답니다. 길을 잘 몰랐던 저희는 정류장을 지나쳐서 내려서 천천히 걸어갔답니다. 처음 오는 곳이었는데 Asian은 거… [더보기]

[Montreal ILSC] 몬트리올 올림픽 주경기장 (3)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Montreal Olympic Stadium)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대회 때 주경기장으로 사용된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은 우리에게도 인연이 깊은 곳이다. 레슬링의 양정모 선수가 해방 후 한국에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겨준 곳이기 때문이다. 지금도 경기장 내에 설치된 동판에 그의 이름이 새겨진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현재 경기장은 시민들을 위한 스포츠 공원이자 휴식처 역할을 하… [더보기]

[벤쿠버 csli] 학원 첫 날 !! ^0^~~ (4)

처음 학원 간날 ~ 나의 학원은 CSLI라는 학원이다. 다른 학원에 비해서 규모가 작은 편이다. 학원이 한 층으로만 되어 있고 교실과 오피스 그리고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 날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버스를 한 시간 이나 기다렸다. 그래서 첫 날부터 지각을 하고 말았다.... 원래 아침에 레벨 테스트를 보고 아침클래스부터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우리학원은 근데 나는 지각을 하여서 레벨 테… [더보기]

[벤쿠버 csli] 홈스테이 집을 소개합니다 ^^ (4)

홈스테이 소개~ 내 홈스테이는 필리피노 집이다. 홈스테이마미 아저씨 6살 여자아이와 1살 남자아이가 살고 있다. 그리고 나 한국인 여자학생 두 명과 같이 지낸다. 그래서 더 편안함을 느낄수 있었다. 처음 한국에서 홈스테이집을 생각 했을 때 하얀 집에 이층집 그리고 큰 개인 방을 생각하였다. 처음 봤을 때 솔직히 조금 실망을 하였다. 더 좋은 집이였으면 좋았을 텐데... 하지만 이틀정… [더보기]

[Vancouver ILSC] 레벨평가, 상담, 수강신청 (3)

마지막 주차엔 어김없이 레벨테스트와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평가의 방식은 오전수업 선생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시험범위와 내용은 같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반은 월요일에 Reading, Gramma테스트, 화요일에 Essay, 수요일엔 레벨평가와 상담을 했습니다. 시험지는 돌려주지 않아 첨부하지 못했습니다. 월요일의 테스트에선 총 A4용지 5장에 걸쳐 시험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전… [더보기]

[Toronto ILSC]24.business class-business english,mid-final t… (3)

Business English 3 먼저 미드텀 테스트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수업에 시작한지 딱 이주째가 되던 날 시험을 보게 됐어요.선생님께서 미리 공지는 해주셨지만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나와서 학생들 모두 허겁지겁 못다한 공부를 더 했어요. 친구들 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엄청 열심히 한 친구, 복습 조금 하고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친구들도 있어요. 문제는 수업시간에 입으로 열심히 외웠던 idiom이 앞장에 … [더보기]

[Toronto ILSC] 콩불 만다린뷔페 임가네 겐조라멘 (5)

콩불맛있는 한국식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는 곳 이에요. 샤브샤브는 런치스페셜로 팁,택스 포함 둘이서 20불 조금넘게 나왔던 것 같아요. 샤브샤브는 배추, 버섯, 청경채 각종 야채와 고기가 나오고 셋트로 칼국수에 죽까지 주는데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항상 느끼한 현지음식만 먹거나 자극적인 한국음식만 먹다가 담백한 음식을 먹으니 개운하고 좋았어요. 또 다른 메뉴는 오징어 삼겹살 볶음 인데… [더보기]

[Toronto ec] 홈스테이소개 (2)

이번엔 제 홈스테이를 소개하겠습니다. 한국에서 홈스테이에 대한 걱정을 많이했어요. 먹고 자는게 제일 중요한 문젠데 만약 안좋은 곳에 갈까봐 하는..ㅠㅠ 그래서 주변 친구들 얘기도 많이 들어보고 검색도 많이 했었습니다. 맘에 안들면 쉐어하우스를 구하던가 아니면 바꾸던가..ㅠ 전 여기 시간으로 15일 금요일 밤에 도착했습니다. 밤10시에 도착했죠..ㅠㅠ 너무 늦게 가는게 예의가 아닌거 같아… [더보기]

[Toronto ec] 드디어 OT첫날!! (3)

안녕하세요. 2월 15일에 토론토에 입성한 april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첫 연수일기를 쓰게되었습니다. 아직 낯선 이국땅에서의 생활이 아직은 덜 적응이 됐지만 그렇게 ~~~ 힘들진 않아요.. 한국에서 각오를 단단히 하고 온덕분인거 같기도 합니다. 길치 인줄만 알았는데 여기서 정신 바짝차리고 살다보니 (고작일주일이지만^^;;) 알려주는 길 척척잘 찾아내는 제 자신을 보고 감탄하고 신기할 따름입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