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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토론토 PGIC] 캐공과 함께 해서 120% 만족했던 캐나다 어학연수!!!^^
학 교 지 역 ()
작 성 일 13-02-03 14:44 작 성 자 캐공 조 회 7,846

 


 

Canada with Cagong.

 

내 생애 처음이었던 어학연수.

그것도 한국에서 18시간 걸리는 캐나다 토론토로 어학연수를 결정하고,

살아남기 까지의 스토리를 들려드립니다! ^^

캐나다 토론토를 선택하기까지 

필리핀을 갈까?

호주를 갈까?

캐나다를 갈까?

많은 어학연수 희망자들이 가지는

변치않은 의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시절 필자닷컴을 통해 필리핀 어학연수를 계획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필리핀을 가지 못했고!

결국 대학을 졸업하고 무작정 캐나다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되었죠!

필자닷컴의 캐공이 저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의 시작, 

캐공을 방문하면서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하기로 결정했고

거기에서도 벤쿠버를 갈 것인지

토론토로 갈 것인지 많은 고민을

했었답니다.

 

제가 결정적으로 토론토로 어학연수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캐공을 통해 미리 토론토로 어학연수를

다녀왔던 대학선배의 추천때문이었어요!

 

날씨가 화창하고 한국처럼 4계절이 있고

한국인들이 벤쿠버 보다는 적고

현지인들과 정감있게 지낼 수 있는

토론토!

절대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 

토론토 PGIC,

토론토 PGIC는 토론토의 최고 중심

다운타운인 유니온 베이 스테이션과

가깝습니다.

베이스테이션에서 지하도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고

찾기도 좋아요~

 

특히 타어학원들보다 좀 더 엄격한 규율!

잉글리쉬 온리 정책!

다른 학원생들이 말하길

영어로만 말하는 게 사실상 안 지켜지는

경우가 많은데

PGIC에서는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영어로 대화했답니다 ^^

선생님과 친구들,

한국인 일본인 브라질리언 콜롬비아인

여러국적의 사람들과 처음으로

한 클래스에서 영어수업을 듣는

그 기분^^

 

정말 신기하고도 재밌었어요~

캐공에서 말씀하신 것 처럼

PGIC 수업은 상당히 엄격했지만

중간중간 게임과 놀이적인 요소들도

많아서 재미있게 신나게 공부하였답

니다!

 

하지만 매주 금요일마다 테스트!

매월 마지막 시간에 프레젠테이션!

그리고 원어민과의 대화테스트!

생각보다 테스트가 많죠?

다 도움이 되는 테스트들이니 아자!!

캐나다 그린데이 in PGIC,

캐나다의 그린데이를 아시나요?^^

정식 명칭은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

 

아일랜드에 처음 그리스도교를

전파한 인물이자 아일랜드 수호성인

성 패트릭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

아일랜드 뿐 아니라 아일랜드계

이주민들이 캐나다에 많기 때문에

지금은 캐나다 전역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그린데이입니다^^

 

그린데이에는 모든 사람들이 초록

색 옷을 입고 다녀요 !!

학원에서도 초록색 데코와

초록색 옷을 입고 재밌게 즐겼어요^^

 

 PGIC만의 특별함, CCC 

PGIC에는 그들만의

방과 후 무료 활동이 있습니다^^

 

바로 CCC라는 것인데요.

CANADIAN CONVERSATION CLUB

의 약자랍니다~

 

수업이 끝나고 자신이 만나고 싶은

캐네디언 밑에 이름을 쓰면 되구요

한 캐네디언 당 6명까지 신청가능

합니다~

 

저의 거의 매일 CCC에 참여했고

정말 많은 정보들을 얻었을 뿐

아니라 외국인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어요 ^^

캐공에서 강추해주신 이유가 있었네요!

PGIC의 보물, CCC!! 강추!

 

 

 

 

주말에는 여행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를 가시면 꼭 보고 오셔야 할

머스트 고 플레이스 입니다^^

웅장한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에요.

 

주중에는 열심히 공부를!

주말에는 나이아가라폭포,퀘백,프렌치캐나다,뉴욕,워싱턴 등등

PGIC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개인적으로 여행사를 이용하셔서

여행을 떠나보세요^^

 

 

 

 

 

낯선 땅, 캐나다에서 많은 우여곡절도 있었고 그랬기 때문에 스스로가 많이 성장했었던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캐공이 없었다면 저는 토론토라는 도시를, PGIC를 선택하지 않았을 지도 모르고

좋은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도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어실력은 두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었고 스스로에게도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주신 캐공 더분에

저의 캐나다 어학연수는 120% 만족 입니다 ^^ !

 
브라이트니 14-02-03 13:08
답변 삭제  
ㅎㅎ맞아요 이왕 공부하러 가신거 열공하시고오세용~
오리무중 14-02-03 12:10
답변 삭제  
캐나다사람들이 뭔가 마인드가 여류로운듯?ㅋㅋ
미료 14-02-03 12:09
답변 삭제  
공부하는것도 체력소모 많이 된다는ㅋ
워너비 14-02-03 12:05
답변 삭제  
시간개념이 확실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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