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밴쿠버] CSLI어학원 - 모닝클래스 | |||||
|---|---|---|---|---|---|---|
| 학 교 | LAB | 지 역 | 벤쿠버(Vancouver) | |||
| 작 성 일 | 17-12-15 09:54 | 작 성 자 | ektmfdl | 조 회 | 3,503 | |
모닝클래스의 경우에는
CBC 뉴스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매일매일 액티비가 다르다.
선생님이 매일매일
파트너도 다르게 지어줘서 모든 클래스메이트들과 말할 기회가 있는 것 같다.
모닝클래스는 나 포함
한국인 세명 일본인 2, 홍콩1, 독일2, 칠레1, 프랑스1, 브라질1, 또 국적은 모르는 친구 두명이 있다.
아마 멕시코쪽 친구
같다.
처음 학원 왔을때 너무
신기했다 각국의 친구들이 이렇게 다 모여서 공부를 하는것이.
아무튼 오늘은 그 전날 숙제를 내줬던
CBC 뉴스의 조금 난이도 있는 단어들에 대한 액티비티를 선생님이 파트너를 짜줘서 두명이서 그 단어의 음절,강세는 어디에 있는지, 정의는 무엇인지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식으로 수업은 진행되었다.
여기와서
정말 매일 느끼는게 캐나다에는 영어잘하는 학생들이 정말 많이 오는 것 같다.
특히 남미와 유럽쪽 에서
온 학생들중에서는 네이티브처럼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런데 나의 오후 수업
클래스는 나의 레벨보다 조금 더 높은 것같아 이번주부터 한단계 낮은 수업을 듣기로 했다.
우리학원이 다른학원보다는 작은편이여서 그런가 같은반이더라도 학생들의 레벨이 좀 다르다고 느껴졌다.
우리학원이 다른학원보다는 작은편이여서 그런가 같은반이더라도 학생들의 레벨이 좀 다르다고 느껴졌다.
그래도 뭔가 가족같은
분위기도나고 액티비티도 잘 되 있어서 만족스럽다.
나의 바뀐 오후 수업은
똑같은 conversation 수업이지만 레벨은 한단계 낮았다. 선생님도 활기차게 수업하시고 만족 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