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벤쿠버] GV - 토론토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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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교 | 지 역 | () | ||||
| 작 성 일 | 19-03-19 17:52 | 작 성 자 | han3 | 조 회 | 2,437 | |
오늘부터 토론토 여행을 시작했다. 이번여행이 캐나다에서의 마지막 여행인것 같다. 마지막이니 만큼 뭔가 캐나다를 여행하고 싶어서 캐나다 동부쪽인 토론토, 몬트리올, 퀘백을 여행하기로 했다. 먼저 비행기는 밴쿠버에서 토론토로 먼저 가서4일정도 여행하고 퀘백으로 캐나다 기차인 비아레일을 9시간동안 타고이동한다. 근데 한번에 가는개 아니라 몬트리올울 한번 들렀다가 퀘백으로 간다. 그래도 내가산 티켓은 50분정도만 몬트리올에 있는거라 그나마 빨리 가는거다. 다른 기차들은 3시간씩 멈추는 곳도 많다고 한가. 대신 아침 일찍 기차라서 조금힘들지만 완전 늦게 퀘백에 도착하는거 보다는 나은 것 같다!! 퀘백에는 딱 1박2일만 머문다 왜냐면 사람들이 퀘백은 너무 작아서 마음먹고 둘러보면 2시간이면 관광이 끝난다고 한다. 그래서 굳이 제일 추운 토론토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1박2일을 선택한 것이가. 사실 2일 잠을자간하는데 그담날 아침에 바로 가서 거의 일박이나 다름없다!! 마지막은 몬트리올이다. 원래 다 트레인을 타려고 했는데 알아보니까 메가버스 말고도 오를레앙 익스프레스 라고 버스회사가 있는데 여기가 더 저렴하다고 해서 오를레앙 으로 예매를 했다!! 사실 너무 오래걸리면 그냥 기차를 타려고 했지만 키차랑 버스랑 걸리는 시간이 똑같아서 그냥 더 저렴한걸로 하기로 햇다! 숙소는 다 호스텔을 예약햤다. 혼자 여행가는 거여서 호텔이나 에어비앤비를 잡기에는 돈이 너무 많이 드는것 같아서 좀 불편하더라도 호스테릉ㄹ 잡았다!
그래도 새로운 느낌이라 좋았고 나이아가라 폭포도 너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