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토론토] GV (현CES) - 수업 19주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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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교 | CES | 지 역 | 토론토(Toronto) | |||
| 작 성 일 | 19-05-23 17:49 | 작 성 자 | jihyun | 조 회 | 3,380 | |
1월 28일부터 2월1일까지 18주차 수업이 있었다.
캠브릿지 수업을 들은지도 3주차가 된 주였다.
캠브릿지 수업과 기존에 듣던 ESL 수업을 비교하자면, ESL 수업은 확실히 액티비티가 많은 편이고 캠브릿지 수업은 문제 푸는 시간이 많은 편이다.
ESL 수업에서는 거의 친구들과 스피킹하는 시간을 주로 가졌었는데, 캠브릿지는 스피킹 시간을 갖더라고 캠브릿지 스피킹 테스트 관련한 것만 시키신다.
예를 들면, 사진 두 장 1분동안 비교하기, 시험관이 내어준 질문에 20초동안 답하기, 주어진 토픽에 대해 나의 스피킹 파트너와 2분동안 대화 주고받기, 몇가지 보기 중 골라서 1분동안 설명하기 등 평상시 대화에 쓰는 표현보다 시험에 맞는 것만 배우고 말한다.
이런 부분은 ESL 과정이 훨씬 나은 것 같은데, 쓰기, 리스닝, 리딩, 문법 수업은 캠브릿지 수업이 훨씬 나은 것 같다.
주로 Phrasal Verb를 많이 배우는데, 그 이유는 쓰기 시험에 140단어 이상 190단어 이하로 에세이를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같은 의미의 단어를 쓰더라도 예를 들면, investigate 를 쓰는 대신에 look into를 쓰면 단어를 2개가 쓰는 것이 되기 때문에 쓰기 시험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쓰기는 시험도 보고 숙제로도 내주시는데, 써간 다음 제출하면 늘 문법적인 것이나 더 나은 문장으로 고쳐주시고,
리스닝 또한 매주 시험을 보기 때문에 ESL 강의에는 없는 시간이기도 해서 꽤나 도움이 되는 편이다.
ESL 수업은 문법을 알려주시고 설명해주시는 반면에, 캠브릿지 수업은 그런 것들을 다 안다는 전제하에 수업을 하기 때문에
문제를 풀다가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질문을 하고 답을 얻어야 한다.
어떤 부분에서는 ESL 수업이 괜찮은 것 같지만 지금은 캠브릿지 수업이 잘 맞는 것 같다.
18주차에 배운 Phrasal Verbs 을 외워야 하는데 잘 안외워진다..ㅜ_ㅜ
[ Phrasal Verbs ]
1. Continue = Go on
2. Consider carefully = Think over
3. Regain consciousness = Come to
4. Resolve = Clear up
5. Tolerate = Stand for
6. Withdraw = Pull out
7. Improve = Brush up
8. Invent = Make up
9. To start learning = Take up
[ 수업 자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