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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어학연수 캐공

필리핀/캐나다 연계연수 학원 비교금지
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느낀 것은 필리핀에 연수오는 사람과 캐나다에 연수 오는 사람이 좀 틀린 것 같습니다. 크게 보면, 아에 한국인라는 점만 같고, 생각이나 기타 모든 것이 틀린 것 같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필리핀에서 연수하고, 캐나다에 오면 저와 같이 느낄 것입니다.

한마디로 생각 자체가 틀립니다.

1. 학교 비교

여기도 학교가 4~5군데 있습니다. 그리고 쉐어집이나 교회에 가면 누구나 다른 학교 학생들 만납니다.

그러면, 당연히 처음에 "어느 학교 다니세요?"라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어디에 다닌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그 이후로 더 이상 학교 이야기 거의 안합니다. 하지만, 필리핀 경우는 어디 다니세요? 이야기 나오면, 어디 다닌다고 이야기 하면, 그때 부터 본인 학교 이야기 부터 시작해서 무슨 불만? 무슨 불만? 다 나옵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덩달아서 다 이야기 나옵니다. 그러면 열압만 받습니다.

여기는 거의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 학교 이야기 거의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좋아야? 나빠요? 도 거의 물어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몇 번은 "야 다른 학교 학생들 만나면 왜 자세히 물어보지 않으냐?"라고 물어더니 대부분 이렇게 대답하더군요. "뭐..다 똑 같죠..", "좋은 것이 있으면, 나쁜 것이 있을 것이고,,저는 우리학교가 좋아요." 끝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물어보기가 어색합니다.

저도 몇군데 학교 다녀지만, 다 장단점 있습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필리핀 학원 더 보다 더 큰 단점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학생들 대부분 단점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장점 위주로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제가 다닌 학교에서 한번은 한꺼번에 학생이 밀리는 바람에 레벨 관리가 되지 않은 적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그때 당시에는 좀 불만이 나왔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좋아 졌습니다.) 하지만, 그 자체로 끝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합니다. 아마 그 이후로 한번 그런 주제로 이야기 나왔는데, 그 이후로는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다른 학교 학생과 술자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학생들과 언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우리학교가 더 좋다..라는 주제로...

분명히 그 전에 한번 레벨관리가 잘 안되었기 때문에, 다른 학교 학생이 학교 이야기 나오면, 분명히 학교 비방할지 알았습니다.
그런데 왜걸,..오히려 더 학교 자랑만 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번에 잠시 레벨 관리가 어수순 했지만, 대신 무엇이 좋고, 무엇이 좋고, 무엇이 좋다... 나는 만족하다.라는 형태로.....

전혀 필리핀과 틀린 생각입니다.

또한 "희 학교가 우리학교보다 좋을 것이다." "그만큼 학비가 비싸니까..대신 우리는 학비가 저렴하다. 그래서 만족하다."

"나도 돈이 많으면 아마 너희 학교 선택했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신청할때, 여기가 저렴했기 때문에, 나는 이 학교를 선택했다." 그리고, "나는 만족하다"

대충 이런 형태입니다. 제가 현재 2달이 지나면서 다른 학교 학생들 많이 만났지만, 서로 학교 이야기 한 경우는 딱 한번 있었습니다.

바로 위에 이야기 내용이 끝입니다.
그 이후로는 자연스럽게 특별히 서로 자기 학교 이야기 거의 하지 않습니다.

물론, 반대로 같은 학교 학생들도 거의 학교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학생들이 거의 뭘라까? 본인이 다니는 학교에서 장점과 단점이 있으면, 대부분 장점 위주로 생각하고, 장점을 부각해서 본인에게 맟추는 형태입니다.

그래서 본인의 학교을 비방하면, 자기 스스로 바보꼴 됩니다.

이유는 "바보 같이 다른 사람은 다 적응하고, 본인 스스로 장점을 찾고, 장점 위주로 공부하는데, 너만 바보처럼 그것을 못한다" 라는 형태입니다.

아마 캐나다에 와서 1주 정도 지나서 제가 전혀 적응하지 못할때, 수업 휴식시간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뭐야, 캐나다에 오니, 특별한 것 없잖아..필리핀은 뭐가 좋고, 뭐가 좋고, 뭐가 좋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분위기 싸해 지더군요...^^

그리고 누구 저에게 한마디 했습니다.
"필리핀이 그렇게 좋으면, 필리핀에서 계속 공부하지, 여기에 왜 왔었요?" 그리고, "불만이 있으면, 혼자 불만을 가지고, 괜히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에게 분위기 망치지 마세요!!"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정말 필리핀이면 상상도 못하죠.. 오히려, 덩달아 장단을 맟추어 주는 것이 당연한데,,,..........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런말도 해주더군요.

"어디에 가더라도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만 바라보고 살면, 결국 당신이 가진 장점을 다 놓칠 것이에요"라고............

물론, 나이도 어린 사람에게 이런 말 들으면, 혈압 올라갑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틀렸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필리핀에서 공부했던 사람 경우, 괜히 캐나다에 와서 학교에 대해서 이렇궁,,저렇궁,,이야기 하지 마세요. 그리고, 단점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더라도 본인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장점을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괜히 이렇쿵 저렇쿵 이야기 하면, 단점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한방에 바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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