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p245 님

캐나다 공식할인등록처  캐공 입니다. 

처음에 3개월 연수를 하신다고 하셧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캐나다에서 왠만한 영어실력(외국인과 일상대화 가능)이 아니시라면, 워홀러가 2잡을
하는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워킹홀리데이비자로 돈을 벌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경험을 쌓아간다는 생각으로 지내셔야 하구요...

제가 왜 투잡을 하지 못하는것에 답변을 드리자면,

보통 일자리가 났을때 dp245 님이 경쟁자가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가 아닌, 
현지 유학생들이랑 경쟁한답니다.

현지 유학생도 일자리 없어서 아무일이나 할려는 추세랍니다....

보통 워홀러나 유학생들이 할수 있는 일은 Part-time job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알바"라고 불리우죠.

캐나다 각주마다 법정 최소 고용금액이 다르지만 보통은 $9.5정도 된답니다...

Part-time job의 경우는 하루에 4시간 정도 근무를 하니, 계산을 해보자면
한달에 $750정도 벌수 있는데.. 이건 아시다싶히 홈스테이비나, 주거비로 나가면 끝입니다....

그러므로 2잡을 뛰어서 돈을 벌생각을 하지마시구 어느정도 생활비에만 충당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그럼 캐나다에서 일자리 구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할께요.

1.각종 게시판 활용하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광고게시판, 상점의 유리창, 한인 유학원등의 
게시판등의 광고를 보고 지원하기 (식당,상점,마트등의 단순 아르바이트)
지나는 거리, 자주 가는 식당,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도서관등의 공공장소에서 광고를 위한 
게시판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소형상점이나 한인식당등의 소규모 업체의 구인광고는 이러한 게시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2. 지역 신문 활용하기
지역신문/한인신문/벼룩시장을 보고 지원하기 매체를 보고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짧은 시간동안 발품을 팔지않고 쉽고 다양하게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업데이트가 늦는 편이어서 이미 채용이 지끝난 업체의 광고가 개제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인터넷 채용정보 웹사이트를 보고 지원하기
어느정도 영어실력과 경력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이 캐나다 회사에서 일자리를 구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한국의 jobkorea 등의 큰 유명 채용정보 웹사이트를 보고 지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각각의 사이트는 업무내용, 지역, 자격기준등이 상세히 기재되어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유명 채용정보 웹사이트>
www.monster.ca
www.jobbank.gc.ca
www.jobs.ca
www.workopolis.com
www.canjobs.ca
www.part-time.ca
 
4. 에이젼시 이용하기
한국의 헤드헌팅이나 직업소개소등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많은 이민자들이나 캐네디언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러한 에이전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선 자신의 워킹퍼밋과 함께 이력서를 제출하면 자신의 경력이나 요구조건등에 맞는
최적의 일자리를 소개해주는 곳입니다.

일자리를 구해줄 때마다 소개비를 내는 곳도 있고 1년동안 달마다 월급에서 5~10%의 수수료를 
회사측으로부터 받는 곳도 있습니다. 
수수료를 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장 빠른 시일내에 자신이 원하는 조건의 회사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5. 학원 내에서 제공하는 회사에 지원하기

보통 무급으로 진행이 되며 만약 회사에서 큰 능력을 발휘하게 되면 회사측에서 
유급체제로 바꿔주며, 캐나다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스폰을 해주기도 합니다. 
보통 학원에서 지원하는 인턴쉽 프로그램과 연계 되어있는 회사들이며, 금융부터 IT, 광고업계까지 
다양한 종류의 회사에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렇지만 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전에 학원과 에이전트에 1000CAD 정도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또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 아래의 1:1 상담버튼을 눌러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