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ILAC어학원 - 새로운레벨, 새로운친구들

저번 시험결과에 따라 레벨업이 되었다. 드디어 레벨 6! 사실 1%가 모자란 점수라 될지 안될지 알순없었지만... 오늘아침에 반배정 종이를 보러가니 레벨업이 되어있었다. 새로운 교실번호를 보니 ... 평소 main class 는 chb에서 들었지만 이번 main class 는 cb에서 듣게 되었다. 그리고 같이 공부하던 친구들은 대부분 레벨업을 하지못해 나혼자만 올라가게 되었다. 새로운 반으로 들어가니 … [더보기]

[밴쿠버] CCEL어학원 - f레벨업

금요일에 두번째 레벨테스트를 보고 이번에도 레벨업을 하게 되었다. 우리학원의 레벨업 컷트라인은 70점인데 나의 총 점수는 68점이였지만 그래머 점수가 80점이 나와서 레벨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나는 당연히 점수가 안되서 못할 줄 알았는데 티쳐한테 올라가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내 점수를 확인하고는 올라갈 수 있다고 하였다. 역시 여기에서는 되든 안되든 물어봐야한다는 걸 다시한번 느… [더보기]

[밴쿠버] CCEL어학원 - 방학여행

CCEL은 3개월마다 1주일씩 방학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 새해도 되고 해서 가고싶었던 미국여행을  방학을 이용해서 다녀오기로 했다. 같이 사는 언니의 추천으로 샌디에고를 가기로 결정하고 비행기표를 알아봤는데 우리가 가는 주가 가장 쌌다. 27만원에 밴쿠버에서 샌디에고까지 1번 경유로 하여 끊을 수 있었다. 3박4일 가는 일정으로 호텔도 저렴하게 예약하였고 모든것이 완벽하게…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국제택배

미국에서 배송되는 택배를 받기로 했다. 그런데 한국에서 오는거면 유학원에 부탁할텐데 개인적으로 주문한거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일단 지금 룸쉐어 중인 집의 주소로 받기로 했다. 국제택배라 오래 걸리겠지 한국과 다르니 천천히 오겠지 했던 생각과는 달리 미국과 캐나다가 꼭 붙어있어서 그런지 5일 정도만에 밴쿠버에 도착했다는 것을 인터넷으로 확인했다. 그런데 문제는 내가 학원…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학원 수업

저번에 셀수 있는 명사 없는 명사에 이어한 수업인데 이번 수업은 그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가면서 배웠다. 셀수 없는 명사앞에 a가 붙는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평서문에는 some을 쓰고 부정문이나 의문문에는 any를 써서 구체적인 숫자를 나타내지 않고 어느 정도의 양을 나타낼 수 있다. 그리고 예외적으로 police는 be동사로 are이 뒤에 온다. 하지만 is를 쓰고 싶다면 the po… [더보기]

[밴쿠버] CCEL어학원 - 리스닝 앤 스피킹

오후 수업에 듣는 리스닝 앤 스피킹 클래스에 많은 학생들이 졸업을 하는 바람에 일본인 1명과 중국인 2명 그리고 나까지 총 4명이서 수업을 했었는데 이번에 사우디아라비아 2명 일본인 1명 한국인 1명이 추가되어 좀 더 액티비티하게 수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티쳐 성향도 그닥 재밌는 분위기가 아니여서 항상 수업시간마다 축축 쳐지고 그랬었는데 재밌는 수업이  될 것 같다. … [더보기]

[밴쿠버] CCEL어학원 - 레벨테스트

저번에 레벨테스트를 보고 난 후 벌써 4주가 지났나보다..   어김없이 돌아온 레벨테스트!! 이번에도 레벨업을 하기위해 스피킹 동영상도 더 길게 찍고 복습도 하고 나름 열심히 준비를 했다.   레벨테스트가 있는 날에도 elec1 /2 수업은 그대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침에 아이엘츠 수업을 들으러 갔다. 아이엘츠 너무나 어렵다.. 확실히 단어 난이도가 있으며 라이팅할때도 같…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Lazer tag 서바이벌

기다리고 기다리던 Lazer tag 서바이벌 액티비티 날이 되었다. 처음에 액티비티 신청할때만 하더라도 콘서트처럼 앉아서 Lazer 쇼를 관람하는 그런 액티비티 인줄 알았다. 하지만... 예약하면서 무엇인지 물어보았고... 그제서야 알게된 나는 같이 할 친구를 모아 팀을 꾸려 참가하게 되었다. 처음에 설명할때는 그룹으로 몇명을 모아서 와라 라고했으나 막상 가니 그룹으로 짠 이유가 없었다. 수…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phobia ...에 대해서

여느날과 다름없이 수업이 진행되는 오늘...   그러나 배우는 내용은 여느날과 다른 특이한 수업을 진행하였다.포비아 즉 공포? 기피하는것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다. 평소에 생각했던거보다 많은 공포증들이 예시로 나왔으며 고소공포증, 대인기피증, 폐쇄공포증 등등 뉴스에서도 가끔 나오는 그런 공포증들도 예문으로 나와있었다. 일상생활에서 과연 쓸까? 라는 생각과 생소한 단어…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메트로 타운

메트로 타운은 내가 29에비뉴에 살때 학원을 다니기 위해 꼭 먼슬리를 사야했기 때문에 먼슬리를 더 자주 이용해야지 하면서 찾다가 가게된 곳이다 딱히 할게 있어서 갔던건 아니고, 주말엔 2존도 1존 먼슬리로 추가요금 없이 갈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가기로 했었다. 메트로타운은 정말 중국인, 한국인 천지였다. 한국인 천지였다고 해도 중국인들 머릿수를 따라갈 순 없지만 정말 여기저기…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공부

학원을 다니고 있지만 뭔가 계속 그자리에 멈춰있는 느낌이 들었다. 왜냐하면 선생님도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우리가 익숙해서 우리가 무슨 말을 잘못해도 거의 다 알아들으시고, 친구들도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에 매일 쓰는 단어만 써도 아무 무리 없이 수업이 가능하다. 그래서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공부를 좀 해볼까 하다 넷플릭스가 생각났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영어권 외국인들 말이… [더보기]

[밴쿠버] CCEL어학원 - UBC

서부 캐나다를 대표하는 UBC(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는 대학교부터 포스트 대학원 교육까지 제공하는 공립종합대학으로 여러 조사기관에서 꾸준히 세계 탑 랭킹 대학으로 선정되는 곳이다.또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둘러쌓여 있는 대학교는 관광지로도 손꼽히고 있다.밴쿠버에 오기 전에 유학원에서 UBC도 꼭 한번 가보라고 하셔서 버스를 타고 가보기로 하였다.그러나 가는날이 장날이… [더보기]

[밴쿠버] CCEL어학원 - 라라랜드

매주 화요일은 영화데이로 모든 영화관이 반값으로 할인하는 데이이다. 한국에서도 영화를 좋아해서 자주 보곤했었는데 밴쿠버에서는 돈도 아껴야하고 자막이 없어서 자주는 못 볼거라 생각했는데 영화도 반값으로 볼 수 있고 생각해보니 자막없이 보는 것도 리스닝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아 자주 보기로 결정했다. 이번에는 한국에서도 흥행하고 있는 라라랜드를 보러갔다.밴쿠버에 온 날 이후… [더보기]

[밴쿠버] KGIC어학원 - 나는 밴쿠버 도시+자연 이라서 좋다!

저는 진짜진짜 솔직하게 말해서 막 다른 사람들처럼 밴쿠에 홀딱 빠져서 너무너무 한국이 돌아가기 싫고 여기 계속 살고싶고 이런 건 아니에요. 하지만 그래도 분명히 5개월가량 살면서 좋은 점들은 확실히 있다고 느낍니다. 첫번째는 저번에 스벅에 대해 쓰면서도 썼지만 카페 가격이 한국보다 훨씬 싸서 좋아요. 저는 먹는 것 보다도 뭘 마시는걸 진짜 좋아하고, 술은 싫어해서 카페에 드는 돈…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학교 수업

나는 사실 메인클래스보다 일렉티브 클래스를 더 선호한다. 시험에 관한 강박이 없어서 인지 선생님도 친구들도 훨씬 자유로운 수업을한다. 메인같은 경우에는 시험이 정해져있으니 어느정도 규정에 맞춰 진도를 나가고 그틀을 많이 벗어나지 못하는데 일렉티브는 자유롭게 많은 표현을 배우는 데일리회화를 선택했더니 정말 일상생활에 쓰이는 표현들을 많이 배운다. 여태 기억나는 가장 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