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ILAC어학원 - Yaletown

이번에는 일본 친구가 Yaletown 거리에 스트릿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렸다고 하여 다같이 갔다.Yaletown은 캐나다 라인에 위치하고 있다. waterfront역에서 2정거장만 더 가면 된다.멀지 알고 집에서 일찍 나왔는데 생각보다 가까웠다. 한 40분 정도 걸린거 같다. 도착해서 역 밖으로 나오면 바로 역 뒤 거리가 스트릿 마켓이다.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캐나다는 조금만 꾸며도 예쁜 거리 인 것 같다.우리… [더보기]

[밴쿠버] CCEL어학원 - 주말즐기기

밴쿠버에 온지 일주일이 지나고 드디어 주말이 왔다!! 어김없이 새벽에 깼지만.. 침대에서 뒹굴뒹굴ㅎㅎ 오늘은 그랜빌 아일랜드에 있는 퍼블릭 마켓에 갔다왔다. 지금 밴쿠버는 겨울이여서 해가 짧아져서 4시30분 정도면 해가 져서 어두어진다. 아침에 마켓에 가고싶었지만 점심을 늦게 먹고 수다떨다보니 늦어져서 마켓에 도착하니 너무 캄캄한 밤이였다. 하지만 마켓 뒤에 있는 항구에… [더보기]

[밴쿠버] KGIC어학원 - 테솔 마지막 Listening micro 수업

너무 길게 느껴졌던 테솔 과정의 마지막 micro 수업을 해냈습니다. 마지막 마이크로는 리스닝수업이었습니다. 리스닝 수업 준비는 리스닝 material을 준비하는것부터 시작되는데, 이게 제일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수업을 할 클래스의 레벨에 따라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고, 너무 어렵지도 쉽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의 듣기자료를 준비해야되는데... 찾기가 힘들죠. 게다가 학교에서 듣기평가 하듯… [더보기]

[밴쿠버] KGIC어학원 -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어제는 카필라노 현수교에 갔다 왔습니다!! 원래 전에 찾아봤을 때 사람들이 하도 많아보여서 가볼 생각이 없었는데, 이제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불을 예쁘게 켜준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으로 가실때는 카필라노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가시면 돼요. 시간표는 시기마다 좀 다른 것 같은데 구글에 카필라노 셔틀 스케줄 치시면 다 나오니까 찾아보시고 가면 됩니당 다운타운…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수업 방식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등교를 했다. 첫주 첫날 둘째날은 8시까지 등교를 했어야했으나 정식으로 수업을 받기 시작하면서 부터는8시 45분 전에만 교실에 들어가면 되어 여유가 생겼다. 아침먹을 여유! 아침을 안먹으니 배에서 소리가 많이난다. 일주일정도 수업을 들어보니 레벨2의 수업방식은 대충 알게되었다! 오면 간단한 회화연습을 30~40분정도 진행한다. 게임방식으로 진행할때도 있다. 스크…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파워클래스

드디어 이번주의 마지막 일기! 일기란 내 하루를 돌아보는 쉼표가 되기도 하지만 ... 조금이라도 의식하거나 의무감이 생기면 그때부터 피곤해진다. 하루의 마감에 이무슨 ... 아 물론 연수일기 이야기는 아닙니다! 담당자님! 연수일기는 매우 즐겁습니다! 나의 두번째 일기에 적었듯이 나는 레벨이 낮아 파워클래스를 수강할수 없을뻔 하였다. 이에대해 오늘은 조금 적어볼까 한다. 파워클래스란.… [더보기]

[밴쿠버] CCEL어학원 - 수업방식

밴쿠버에 온지 4일정도 됐을까.. 아직도 시차적응이 안되고 있어 매일 새벽에 깬다ㅠㅠ 학원에서는 공부하느라 졸려도 꾹 참고 집에와서 일찍 자면 새벽에 깨고 요즘 아주 컨디션이 별로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고 친구들과 놀았다.ㅋㅋㅋ 아침 writing 수업 오늘은 속담에 대해 수업을 하였다. teacher가 속담을 들려주면 받아쓰고 나와서 칠판에 적어보고 틀린 것을 수정해주고 자기가 쓴 속… [더보기]

[밴쿠버] CCEL어학원 - 대망의 첫 날

대망의 첫날!!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었을까..캐나다 밴쿠버 어학연수를 오기위해 얼마나 많은 설렘과 힘듬이 있었는지ㅠㅠ밴쿠버 CCEL은 모든 수업이 인터넷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노트북이 필수이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얻은 레벨이 이메일로 왔고 반 넘버를 확인한 후 대학교처럼 이동하며 수업을 듣게 된다. 첫 수업은 Writing첫 주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학생이 있기에 자…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레벨테스트&수업

오늘은 기말 레벨테스트가 있는 날 이였다.나름 레벨 업을 하고 싶기도 하고, 저번에 writing 테스트 일 때 실수를 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살짝 긴장을 했던 것 같다.그래도 이 번 레벨테스트가 어렵지 않았다. writing topic도 어렵지 않아 내 의견을 시간 안에 많이 적어 낼 수 있었다.의견 적은 writing은 많이 해왔기 때문인지 별 어려움 없이 차근차근히 적어 나갈 수 있었다.그리고 이어서 re…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수업방식

오늘은 내가 공부하는 강의실 수업 방식에 대해서 적어 보려고 한다.내가 있는 반은 레벨 4~5가 듣는 수업이다. 주로 문법위주로 수업을 시작을 한다.그 문법을 여러 가지를 한 번에 배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은 두 가지 정도의 문법을 하면 그 문법을 가지고 수업을 계속 진행한다.그 문법을 사용하여 그룹끼리 보드게임을 하고, 각각 파트너를 정해서 그 문법에 관하여 speaking도 하고,파트너랑 프린… [더보기]

[밴쿠버] KGIC어학원 - 용돈 관리하는법!

밴쿠버에 온지도 어느새 세달이 지나서 4개월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음.... 그리고 사실 한국에서 준비하면서 용돈으로 잡았던 예산보다 많이.. 썼어요ㅋㅋ 첫달은 뭐 사실 돈을 얼마 썼고를 체크할 생각도 못했고, 이것저것 사느라 바빴구 그 다음달도... 뭐 거의 생각 없이 쓴 것 같구요..ㅋㅋㅋㅋ 10월 중순 지나고서야 내가 얼마를 쓰는지를 좀 체크해야겠다고 생각을 한 것 같아요..ㅋㅋ … [더보기]

[밴쿠버] CCEL어학원 - 밴쿠버 생활

첫날 오티때 친해진 친구들과 함께 잉글리쉬베이를 다녀왔다 밴쿠버에 도착하고 이틀내내 비오더니 학원 시작하는 첫 주부터는 비가 안오고 해도 떴다~~  이번 모임 역시 멕시코 친구가 주도하여 가게되었고 우리는 버라드역에서부터 잉글리쉬비치까지 걸어갔다. 멕시코 친구가 얼마 안멀다고 해서 구글 검색도 없이 무작정 따라갔는데.. 너무 멀었다. 음 거의 한시간 정도 걸었던 것 같다…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첫수업과 첫 타국 친구들

대망의 레벨 정해지는날!   물론 기대는 1도 하지않았다. (0.1정돈 했어요...) 전날과 같이 오전 8시에 모여 chb 빌딩 안내데스크에서 각자의 스케쥴을 받았다. 나는... 레벨2 내동생은... 레벨 4였다. 둘다 보통의 한국학생에 못미치는 점수였다. 뭐... 공부하다 온게 아니니까 라고 생각은 쪼금 했지만 창피했다.내가 정말 영어가 안되는구나... 여기 오기로한 선택이 더더욱 맘에 들었… [더보기]

[밴쿠버] ILAC어학원 - 신입생 OT 및 레벨테스트

드디어 대망의 학원 첫날이다! 학원 첫 OT날은 2016년 11월 21이다. 하지만 공부시작하기전 시차적응과 주변답사를 위해 11월 15일날 아침에 캐나다에 먼저 들어왔었다. 대략 5일정도 홈스테이와 주변 그리고 다운타운을 전전하며 세상물정 모르는 외국인 테를 벗어가고 있을때쯤 드디어 시험날이 다가왔다. 한국에서 넘어오기전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부득이하게 그만두게되어 그간 모아놓은돈… [더보기]

[밴쿠버]CCEL어학원 - 신입생 오티 및 레벨테스트

밴쿠버에서 3일째!! 아직도 밴쿠버에 있다는게 실감이 안난다..ㅎㅎ 오늘은 학원 첫날!! 떨리는 마음으로 잠도 설치고 오티 시간보다 한시간 일찍 학원에 도착하여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사람구경도 하면서 기다렸다. 이상하게도 한국에서 외국인을 보면 자꾸 샤이니해졌는데 밴쿠버에 온 뒤로 그런 것은 좀 사라지는 것 같았다. 오티 시간이 다가오자 학생들이 하나 둘씩 오기 시작했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