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WTC - St. louis 치킨 (34)

화요일마다 반값하는 치킨집!!토론토에는 요일마다 할인하는 곳들이 있어서 흥미롭다.대신 요일마다 찾아가는게 중독이 되면 한주만 빠져먹어도 뭔가 허전하다는..ㅋㅋㅋㅋ이 치킨집은 체인점이라 동네마다 있는듯하다.우리학원 근처에도 있어서 학원친구들과 학교마치고 가거나 나의 동네에도 있어서 동네친구와 먹으러 가거나ㅋㅋ처음 가봤을때 너무 맛있어서 다음날 계속 생각이날 정도였다.보통 날개랑 날… [더보기]

토론토 WTC - 학원방학 (33)

토론토 WTC학원에도 크리스마스 방학이 찾아왔다.정식 방학은 2014.12.22일부터 ~ 2014.12.26일까지이지만!앞뒤로 붙은 주말과 합하면 9일!!! ㅋㅋㅋ근데 조금 애매한게 난 한국에서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았을때 일주일동안 방학이 있기때문에한주더 연장되서 졸업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원래 4주과정이지만 이번에는 방학으로인해 3주만하게 된다는...유학원에서는 방학이있어서 한주 더 강의받을수 … [더보기]

토론토 WTC - 크레이지윙! (32)

핀치역 주변에 크레이지윙이라는 인기있는 술집이있다.요일마다 다른 저렴한안주를 먹을수있는데 그렇게 주문을 안해봐서 무엇무엇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평일에도 거의 만석일때가 많고 그냥 가볍게 동네친구들끼리 한잔할수 있는곳이다.기본안주로 김과 땅콩을 줘서 따로 안주를 시키지않고 맥주만 먹는사람들도 꾀 많다.이름은 잘기억안나지만 닭꼬지맛에 밑에 나쵸가 깔려서 정말 맛난 치킨이있었는데 … [더보기]

[KGIC 빅토리아]#30. 캐나다 생활

캐나다 빅토리아와서 10주를 살고 처음에 이런 것을 준비하였으면 좋았을텐데라는 것을 몇 자 적고자 한다.연수학원을 정하고, 숙소를 정하고자 할 때...난 홈스테이를 택하였다. 그 이유는 즉 현지인과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그러나 내가 영어가 유창하고 재미가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이 생각은 틀린 생각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1. 홈스테이 정할 때… [더보기]

[KGIC 빅토리아]#29. Reading/Writting 수업

나의 Reading/Writing level은 4이다. 보통 레벨4라면 레벨3이에서 에세이 점수 90 이상을 획득한 사람들이 레벨 4로 오게된다.레벨 4로 move up한 후 수업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레벨3와 레벨4의 차이는 현저하다.그냥 영어로 문장을 만드는 것은 기본이지만, 영어 한 편의 글을 읽고 요약을 하여 파트너와 서로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처음엔 쉽지가 않다. 모르는 단어들도 있고, 사전에 예습을 하지 않고서… [더보기]

[KGIC 빅토리아]#28. grammar 수업

금주에는 문법시간에 부정사(infinitives)를 배웠다. 말을 할때는 가장 흔히 사용하는 to 부정사..정말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교재는 처음 시작할 때 "to" 부정사를 사용한 한 편의 짧을 글을 보여주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자연스레 이해하도록 유도한다.주로 to 부정사를 사용하는 것은 목적에 대하여 설명할 때 사용한다.You can use it to send instant pictures home to your family. You can use… [더보기]

[빅토리아 PGIC_51] 빅토리아에서 시애틀가기_②숙소

시애틀 숙소를 찾기위해 인터넷에 검색하니 가장많은 후기가 있는 그린톨토이즈 호스텔이 나왔습니다.호스텔은 숙박업소중 가장 낮은 단계에 해당하며 그 위는 인–모텔–호텔 등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시애틀 여행시 숙소에 머물생각이 전혀 없었고…여행을 계속다니며 짐을 보관하고, 잠만 잘 곳이 필요했으므로 저는 호스텔을 선택했습니다.그리하여 다른숙소를 더 찾지 않고, 가격비교를 위… [더보기]

[빅토리아 PGIC_50] 빅토리아에서 시애틀가기_①교통

캐나다 서부 벤쿠버나 빅토리아에 사는 친구들을 보면 미국 시애틀에 한번씩은 다녀온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빅토리아 살고있는 저도 클리퍼를 이용해 시애틀에 다녀왔습니다.클리퍼는 빅토리아 – 시애틀을 오가는 배편입니다.왕복 세금포함 미국달러로 인당 117불 이었습니다. (한화 129,524원/ 환율 1달러 1,107원 기준)저는 크리스마스가 끼여있는 12/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로 갔는데요~한국과 … [더보기]

[빅토리아 PGIC_49] 농협A마트

빅토리아에는 한인마트가 두군데 있다고 합니다.어딘지 가보지 않아 모르지만 전해 듣기로는 쉘번쪽에 있는 호돌이마트 라는곳!또 다른 한곳은 다운타운에 위치한 농협 A마트 입니다.다운타운중에서도 우체국대각선방향 버스정류장 바로앞이며 구 PGIC건물 아래층 이기도 합니다.마트 시간은 아침11시 부터 평일 저녁 8시까지 이더군요.저는 일요일에 간적도 있었는데 일요일은 유일하게 마트 휴무 입니다.마… [더보기]

[벤쿠버 KGIC-63] I-TK졸업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I-TK 코스를 드디어 졸업했다. 속시원하기도하지만 섭섭함과 아쉬움도 많이 남았던 졸업식날이었던듯 하다. 두달동안 서로의지하고 힘이되어준 클래스메이트들, 스파르타식으로 통번역을 가르쳐준 티쳐들, 정들었던 교실등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모든게 아쉽게만 느껴졌다. 두번째 사진은 마지막으로 가기전에 교실앞에 서서 잠깐동안 가만히 바라보면서 한장 찍었는데, 이렇게 텅 빈 교… [더보기]

[벤쿠버 KGIC-62] 잉글리쉬 베이의 노을

이틀전 날씨가 좋아서 어디론가 급 떠나고 싶었지만, 시간이 늦어 멀리갈 수 없었던 나는 가까운 잉글리쉬베이에 가서 노을을 보았다. 사실 전에도 알고 있었지만 이곳은 노을로 유명하다. 수업시간에 티쳐가 잉글리쉬베이에서보는 노을이 이쁘다고 추천하기도 했고, 어떤 풍경일까 궁금해서 다녀와보기로했다. 몇몇 클래스메이트들과 같이 그랜빌 런던드럭앞에서 모여, 해질녘쯤만나서 잉글리쉬베이까지 버스… [더보기]

[벤쿠버 KGIC-61] 레드로빈

레드로빈은 빅토리아 시크릿을 지나 랍슨스트릿방향으로 한블럭위에 2층에 위치해있어서, 시계성과 접근성이 용이하다.귀국하는 친구를 위해 레드로빈에서 송별회를 했다. 처음와보는 이곳은 수제버거로 유명하며, 이른저녁시간에도 불구하고 가게안은 많은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우리는 각자 햄버거를 주문했고, 추가로 어니언링을 주문했다. 햄버거는 들고 한입씩 베어먹기가 큰 사이즈였으며, 포크와 나이… [더보기]

[밴쿠버 - KGIC] 39. 밴쿠버에서의 크리스마스

밴쿠버에서 맞는 크리스마스. 조금은 색다를 줄 알았지만 한국보다는 굉장히 조용했습니다.왜냐하면 밴쿠버에서의 크리스마스는 연인이 아닌 가족끼리 보내는 공휴일이기 때문에서 인지 그리고 모든곳이 정지를 한것 같았습니다. 가게도 아무것도 열지 않아 어디를 놀러가지 않는 이상은 어디에도 가지 못하였습니다.저희 주인집 아주머니께서 크리스마스이니깐 점심을 만들어 주신다고 저와 룸메이트를 … [더보기]

[밴쿠버 - KGIC] 38. 스텐리파크 bright nights

크리스마스 이브에 스텐리파크 브라이트 나이트를 보러 갔습니다. 가는 방법은 19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시면 바로 앞에 브라이트 나이트가 있습니다. 저는 스텐리파크를 걸어갔습니다. 저녁에 가서 그런지 공원이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사람들에게 물어물어 찾아갔습니다. 아쿠아리움 근처인데 다른 캐네디언들도 위치를 잘 모르는듯 했습니다.사람들이 가는 것을 따라가다 도착을 했는데 크… [더보기]

[밴쿠버 - KGIC] 37. 아이스 스케이팅

밴쿠버 랍슨 스트리트에 아이스 스케이트장이 있습니다. 위치는 아트 갤러리 앞 랍슨스퀘어인데 랍슨 스퀘어 밑으로 오시면 동그랗게 아이스 스케이트장이 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발견 하실수 있습니다.아이스 스케이트장은 그렇게 크지 않고 조금 작은 규모입니다. 그래서 인지 사람이 되게 많게 보입니다.저는 학교가 끝난후 친구들과 아이스 스케이트를 타러 왔는데 조금은 이른 시간이여서 인지 조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