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VEC -> 35. 그라우스 마운틴

그라우스 마운틴은 노스밴쿠버에 있는 유명한 산입니다.교회사람들 추천으로 올라가게 되었습니다만 한국의 완만한 산을 생각했다가는큰 코 다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가파르고 계단도 많아 마음단단히 먹지 않으면힘듭니다. 중간에 낙오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는쉬운 방법도 있지만 등산이란 것이 왔다갔다하는 것만이 좋은 방법이 아니란 걸알기 때문에 운동하는… [더보기]

[벤쿠버]VEC -> 34. 수업관련

쉴 새 없이 또 다른 세션이 시작되었습니다.학원의 또 많은 친구들이 떠났고 많은 친구들이새로 들어왔습니다.여기에 머물 시간에서(24주) 딱 반(12주)이 지나고 이제 13주를 향해 갑니다. *오전-JOB SKILL : 비지니스 코스를 이수하기 위해서    남은 마지막 코스입니다만 조금은 앞에 들었던 클래스의 반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nbs… [더보기]

[벤쿠버 KGIC-21] PMM수업 2탄

PMM학생이라면 누구나 해야하는 숙제, 바로 리뷰이다. 크게 스튜던트저널과 미디어로그 두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먼저 스튜던트 저널은 매주 인디비주얼 프레젠테이션을 녹화하고 나면 자기영상을 리뷰하면서 어떤점이 강점이고 어떤점이 약점인지 파악하는것이다. 자신이 발표할때와 자신의 모습을 비디오로 다시볼때의 느낌은 천지차이이다. 막상 발표할때되면 떨려서 아무생각도 안나고 외운 스크립트대로 … [더보기]

[벤쿠버 KGIC-20] 테라노바 파크

벤쿠버에서 지내다보면 곳곳에 공원과 녹지가 많이 조성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넓은면적의 영토와 그에반해 낮은 인구밀도가 한가지 원인이 아닐까싶다.  길거리를 거닐다보면 도시의 조경이 잘되어있다는것을 느끼고, 한국도 캐나다와같이 도시를 자연친화적으로 꾸민다면 고급스러운 도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할 것 같다.아래사진은 리치몬드에 있는 테라노바파크라는 곳인데, 캐나다라인 스카이트… [더보기]

[벤쿠버 KGIC-19] 저렴한 가격의 달러라마

다운타운 그랜빌역 인근에 있는 달러라마라는 곳인데 마트와 편의점의 중간형태의 스토어처럼 보인다. 편의점 보다는 규모가 큰편이며, 마트보다는 작은느낌을 주는 달러라마는 생활용품, 잡화, 스낵류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구비되어 있다.처음가서 가장 놀라웠던 사실은 저렴한 물건가격이었다. 모든 종류의 상품들은 1달러였고, 그이상의 상품들은 2달러 또는 3달러라는 스티커가 붙여져있었다. 동일상… [더보기]

[토론토] ILAC학원 - HELENA의 CANADA TORONTO 이야기 : 72번째 …

캐나다 토론토의 장점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미 동부를 여행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꼭 미국여행을 가봐야지 하고 마음 먹고 왔는데 막상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다. 학원에서 가는 것은 가서 길을 잃거나 말이 안통해 여행다운 여행을 제대로 하고 오지 못할 것 같다는 걱정도 있었고 또 식사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가격이라고 해서 매 식사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 [더보기]

[토론토] ILAC학원 - HELENA의 CANADA TORONTO 이야기 : 71번째 …

처음에는 introduction to english 레벨부터 시작한다. 그 다음은 beginner1, 2 그리고 pre-intermediate 1, 2 그리고 intermediate 1, 2 그 다음이 high intermediate 1, 2와 pre advanced 1, 2다. 여기까지가 11단계다.그 다음이 advanced1, 2인데 여기까지가 13단계에 해당한다. 그 다음 부터는 정말 높은 수준의 단계다. 그리고 각 단계별로 선택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일렉티브 클래스의 선택폭… [더보기]

[토론토] ILAC학원 - HELENA의 CANADA TORONTO 이야기 : 70번째 …

각각 두명의 조를 짠다. 그런 후에 각 나라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수업이다. 수업 제목이 교제와 연관된다. 교제에서의 제목은 월드컬쳐다. 한국, 브라질, 과테말라 학생들이 준비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내용이 알차고 서로 다른 나라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준비하는 학생은 자기나라를 소개한다는 자부심과 함께 영어 실력이 늘어서 더불어 좋은 시간이 된다. 한국을 소개한 … [더보기]

[밴쿠버 ILSC] 수업관련

오전 수업은 꾸준히 Ielts 수업을 듣고 있다.듣다보니.. 재미도 나고 나중에 시험 볼 때 도움이 될 것 같기 때문이다.수업은 항상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수업 초반부에는 주로 리스닝을 많이 한다.리스닝은 1,2,3,4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첫부분은 2명의 일상 대화, 두번째는 1명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3번째는 최소 2명 그리고 그 이상의 사람들이 대화를 하는 좀 더 아카데믹한 내용, 마… [더보기]

[밴쿠버 ILSC] Deep Cove

지난 주말.. 이제 밴쿠버에서의 거의 마지막.. 날씨 좋은 주말일 것이라고 하였다.물론 다음 주말까지 날씨가 좋을수도 있겠지만.. 아마 힘들거고 이번에 좋은 날씨에 어딘가를 가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 이번엔 딥코브를 가야겠다고 생각하였다.음.. Deep Cove.. 깊고.. 작은 만? 의 뜻인 것 같은 곳으로 ㅋㅋ 하이킹과 카약 그리고 멋진 풍경을 볼 수가 있는 곳이다.약간 늦은 감이 없지않아 있는 점심을 먹… [더보기]

[밴쿠버 ILSC] 수업관련

보캐블러리 외에 듣는 또 다른 수업은 바로 그래머 ! 문법 수업이다.처음 세션때도 그래머수업을 들었었는데 그때는 너무 쉬운 것들만 했었다. 물론 내 레벨이 낮아서 그랬던 것 일수도 있지만 너무 쉬웠었다. 기초 중에 기초랄까..지금 듣는 수업에는 나보다 낮은 레벨 학생도 있지만 같거나 높은 학생들이 더 많았다. 물론 문법.. 기본적인적은 대략 알지만 막상 써먹고 하는데에 문제가 있었던 … [더보기]

밴쿠버 ILSC #12. 수업관련내용

내 수업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책은 없다.대부분 프린트물로 나가고 펀치로 구멍을 세개 뚫어놓은 종이 프린트물을 준다.학원에서 제공해주는 파일이 구멍이 세개가 있어서 그런건지 캐나다에서 보편적인건지는 잘모르겠다.다른 디자인의 파일도 쉽게 구할수 있다.그래서 이런 파일 하나 있고 속지를 하나 사두면은 한번에 정리하기 편하다.그렇게 해서 수업을 듣는데 수업이 대부분 슝슝 넘어간다.그래서 … [더보기]

밴쿠버 ILSC #10. London Drugs

캐나다에는 런던드러그라는 마트같은 곳이 많이 있는데 이 곳에는 실생활 물품들이 많이 팔아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다.먹을 것도 팔고 문구용품도 팔고 돼지코 같은 전기물품?들도 판매한다.가격같은 경우는 잘 모르겠다 캐나다 자체가 물가가 워낙 비싸기 때문에...그리고 가격이 써있다고 그 가격이 아니고 택스가 따로 붙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은 계산할 때 알 수 있다.지금 사진 속 보이는 런던드러… [더보기]

밴쿠버 ILSC #11. Venue

 지난주 주말에 친구 따라서 클럽을 한번 가봤다.토요일날에는 입장료가 16인가.. 15는 넘었는데 20은 안됐던 것 같다.10시 30분에서 11시정도 사이부터 입장이 가능하다들어갈때는 여권과 세컨드 신분증이 필요하고 들어갈때 사진찍히고 여권 스캔도 한다.철저하게 검사하니까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면 아마 못들어갈 것이다.들어가면 물건 맡기는데도 돈이 든다 가방은 하나에 5, 옷은 하나의 4...… [더보기]

[벤쿠버] ★ KGIC Life #03 - 첫 수업

학원 첫 수업!KGIC가 다른학원과 다른점은 Grammar반 Reading/Writing반 Listening반 Coversation반 이 따로따로 편성된다는 점입니다.과목별로 수준별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보통 남미나 유럽 친구들이 내뱉는 말은 잘합니다만 Grammar나 Reading/Writing은 형편없는 애들이 많거든요. 다른 학원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러다보니 자기 수준을 어디에 맞춰야 될지 혼란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