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pgic#17- lynn canyon park

이번주에 나는 학원친구들과 같이 lynn canyon park에 다녀왔다. lynn canyon park는 노스벤쿠버의 산에있는 큰계곡으로 다이빙도할수있고 물놀이와 야영도 즐길수있는 벤쿠버의 대표적인 장소이다.나는 친구들과 아침일찍 워터프런트역에서 만나서 수상버스를 타고서 노스벤쿠버로 향하였다.노스벤쿠버 수상버스터미널에서 바로 버스를 탈수있는대 버스를 약 40분정도 타면  lynn canyon park… [더보기]

밴쿠버pgic#16- 수업/밥차

오늘은 사형제도에 대한 주제로 찬성과 반대팀을 만들어서 1시간동에 팀끼리 모여서 찬성/반대에 대한 이유에대해 이유를 준비하고서 상대팀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나는 찬성팀을 선택하여 일본 타이완과 팀이되었는대 이상하게도 아시아사람이 같은 팀이었고 브라질 멕시코 사람들이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아시아와 남미?의 대결구도가 펼쳐졌다. 우리팀과 찬성이유와 상대방의견… [더보기]

PLI 산토카

오늘은 진야에 이어서 다른 일본라면 음식점을 찾아갔다.이곳은 랍슨과 칼데로에 위치하고 매일 이곳을 지나갈때면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라면을 먹곤 한다.진야 라면이 정말 맛있었는데 진야는 손님들이 줄서서 기다리지 않는데 여기는 줄까지 서서 기다리길래 나중에 꼭한번 가봐야지 했었다.드디어 우리는 가서 줄을 섰고 우리는 운이 좋게도 얼마 기다리지 않아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그리… [더보기]

PLI 자쿠시

오늘은 덴만 스트릿에 위치한 일본 꼬치전문점을 갔는데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여기는 꼬치전문점이라 맥주한잔하려고 갔는데 여권을 안가져가서 그냥 꼬치만 먹다 나왔다.우리를 제외한 모든 테이블에서 모두 맥주나 사케를 마시고있어서 정말 꼬치를 먹는 내내 맥주가 간절했다.우선 자쿠시세트 2개와 닭연골튀김, 치킨데리야끼덮밥 그리고 유자치즈케익을 먹었다.자쿠시세트는 서로다른 꼬치… [더보기]

PLI 마그다스

오늘은 베네수엘라 음식점을 갔다.다운타운에서 8번 버스를 타고 47 에비뉴에서 내리면 바로 베네수엘라 음식점이 보인다.우리는 베네수엘라 음식은 처음 접하는 거라 무엇을 시켜야 할지 몰라서 스테이크와 오믈렛 그리고 고로켓 같은 것을 시켰다.스테이크는 얇은 소고기와 밥 그리고 돼지고기 튀김, 감자튀김 그리고 검은콩조림으로 구성되어 있었다.소고기 스테이크는 아보카도 소스에 찍어먹어 맛있었고 … [더보기]

ILSC학원 VANCOUVER 22-3 비자연장 신체검사

6개월의 긴긴시간은 끝나지 않을거 같더니 이렇게 찾아온다...그리하여 6개월을 더 있고자 비자연장을 하기로 했다.나의 비자종류는 관광비자 6개월을 더연장을 하기로했다.모든 비자서류와 내용들은 준비가되었지만 마지막으로 신체검사가 남아있었다유학원에서 알려준곳으로 와서 소변검사와 피를 뽑고 의사와의 상담을 끝내면 다른곳으로 이동하여 엑스레이를 찍어야 한다.엑스레이를 찍으러갔는데 우연히 … [더보기]

빅토리아[GV] #3 Saanich Fair

사니치 페어는 빅토리아에서 1년에 1번 열리는 축제?입니다.운이 좋게도 기간이 연수 기간과 맞아 떨어져서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사니치 페어에는 여러가지 놀이기구들과 게임 그리고 동물들이 있어요동물들은 구경하고 만질수도 있고 심지어는 살수?도 있습니다..콘서트장이 있어서 공연도 계속됩니다.입장료는 10달러이고 놀이 기구를 이용하시려면 티켓을 구매하셔야 하는데 6쿠폰은 23달러 자유이용권은 … [더보기]

빅토리아[GV] #2 Butchart Garden

빅토리아에서 유명하다는 부차트 가든에 다녀왔습니다.입장료는 성인기준 Tax포함 32.34$ 한화 약 3만원~3만 1천원정도 였습니다. 비싼편ㅠㅠ명성에 걸맞게 엄청 큰 규모를 자랑하는데 부차트 가든을 한번 도는데 빨리 걸었는데도 3시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사진은 300장 이상 찍었구요 하하 부차트 가든은 빅토리아섬 위쪽에 위치해서 다운타운으로부터 버스로 한 1시간정도 가면 됩니다.자가용을 이용하면 … [더보기]

[벤쿠버 ilac] 6. 화이트보트파티

아일락에 와서 액티비티에 대해 사람들한테 많이 물어봤었습니다.대다수가 그렇듯 화이트 보트 파티도 호불호가 많이 갈렸습니다. 적극적이고 활발하면 잘 놀고올수 있을거다~외국인애들이 너무 적극적이라 불편했다 이런 반응들이 있었는데 배에서 하는 파티라길래 그냥 기대를 갖고 갔었습니다.배는 차이나타운 스테이디움역에서 가까운 거리 하버 에서 탈수 있었습니다.3층 규모의 꽤 큰 보… [더보기]

[벤쿠버 ilac] 5. 도서관.

맨처음에 어학원을 등록했을때 첫 입학 시험을 잘봐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걱정은 되지만 별로 준비는 하지 않았던..ㅋㅋ 그치만 스피킹을 맡은 시험관이 쉬운 질문을 줘서 인지 점수는 제생각보다 잘나왔었습니다.그래서 그런지 클래스에 있는애들이 제가 느끼기에는 너무 잘하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약간 대화에 끼기 힘들고  저는 많이 버벅거리는편이고 리스닝도 좋지 않… [더보기]

[벤쿠버 ilac] 4. ilac 생활

ilac 을 첫 수업일 이었습니다. ilac은  파워클래스 반과 일반반  2개로 나뉜다고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파워클래스를 같이 신청하면 일반 반보다 추가수업이 1교시 더 있는거라 보면됩니다. 저는 파워클래스를 신청하지 않았기 때문에.8시반부터 10시까지 1교시10시 10분부터 11시 반까지 2교시 12시부터 1시반 까지 3교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파워클래스를 하는 친구들 … [더보기]

[벤쿠버 KGIC-9] 써리지역의 아울렛에 가다

주말에 남는시간을 이용해서 벤쿠버 인근지역에 있는 아울렛에 다녀왔다. 우선 다녀오게 된 배경을 설명하자면, 겨울옷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필리핀 연수를 마치고 바로 캐나다로 오는 일정이어서 겨울옷 없이 바로 날아오는 바람에 있는 긴팔이라고는 후드티가 전부였다. 마음같아서는 시애들 아울렛에가서 싹 쓸어오고 싶었지만,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까운 지역의 아울렛으로 향했다. 이곳은 우연히 … [더보기]

[벤쿠버 KGIC-8] 로스트레이크에 가다.

지난 주말 학원 액티버티는 one trip으로가는 휘슬러 여행이었다. 벤쿠버에 오면 꼭 봐야야 하는곳 중에 하나인 휘슬러는 본래 스키장으로 유명한곳이며, 2010년에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곳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아무튼 겨울이 오기전 푸르른 자연환경을 만끽하기위해서 나는 토요일아침 휘슬러로 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거리는 벤쿠버에서 버스로 1시간반에서 2시간 가량 걸렸고 가는 도중에 섀넌폭포라는… [더보기]

[벤쿠버 KGIC-7] 월말 레벨테스트

벤쿠버에 와서 첫 월말 레벨테스트를 치웠다. 아래사진처럼 매월 마지막 금요일 수업시간에 성적표를 나눠주는데 각 과목마다 시험날짜는 상이한데, 예를들면 리딩&라이팅은 마지막주 월요일, 리스닝은 마지막주 화요일 등등 각각 다른날짜에 시험을 보는데장점으로는 한번에 모든과목을 몰아서 벼락치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그래서 그런지 라이팅이나 그래머 시험전날에는 도서관에 유난히 학원학생… [더보기]

[토론토] ILAC학원 - HELENA의 CANADA TORONTO 이야기 : 60번째 …

크리스티에는 많은 한국 식당이 있다. 워낙에 구석구석 식당들이 많아서 어느 곳을 가야 할 지 어느 곳이 맛있는지 알지 못하고 가면 혼란스럽다. 그리고 내가 가본 결과 식당마다 맛이 천차만별이다. 정말 맛없는 곳은 돈이 아까울 정도로 맛이 없었다. 그래서 그나마 맛있다고 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이름을 보고 간 곳에서 만족하며 먹었었다. 그런데 마침 학원 친구 중에 크리스티역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