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KGIC] 16. 록키산맥(1)

계속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이번이 마지막 시즌이라고 해서 가게되었다.원래는 10월은 록키쪽이 눈이 많이 와서 접근을 할수 없다고 하는데 다행히두 이번달은 눈이 내리지 않아서 가능했다고 한다.한국여행사를 통해서 가게 되었는데 2명의 일본인을 제외한 전부 한국분들이었다.밴쿠버에서 록키까지 가는데는 8시간정도 소요된것 같다.버스에서만 앉아 있으려니 조금 힘들었으나 중간중간 화장실을 이용… [더보기]

18 토론토 유로센터 현지인친구

토론토에서 현지인 친구 사귀기는 정말 하늘에 별따기 처럼 어려울수도 있고 누구한테는 정말 쉬울수도 있는거 같네요저 같은 경우로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사촌누나가 토론토에 살고 있지 않았다면, 딱히 만날 기회도 없었을꺼 같은데우연찮게 사촌누나 결혼식에 갔다가 술을 잔뜩마시게 되었고 같이 잔뜩마시던 한참 형님들과 우연찮게 서로 번호를 교환하게 되었고, 나중에 만나서 술이나 다시 마시자고 하… [더보기]

17 토론토 유로센터 이튼센터

어제 프랑스 친구들과 이튼센터를 다녀왔습니다.어디였는지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친구들이 놀러가자는 곳을 갔더니  약간 고풍적인 느낌이 드는 길가이더군요.서양풍의??? 딱히 볼 거는 없었는데 친구들과 그냥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재밌게 놀았습니다.간단하게 커피좀 마시고 집에 가나? 이제 뭐하나>? 하는 고민에 빠져있는찰나 이튼센터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한 두번 가본곳도 아니고 … [더보기]

16 토론토 유로센터 일상

어느덧 캐나다 토론토에 도착한지 5개월이 다 되가네요.그동안 많이 배운거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네요.학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들과 정말 정들었는데 이제 곧 떠난다니 씁쓸합니다.ㅋ오늘은 친구들과 근처 공원을 갔다왔습니다. 그런데 가는 도중에 필리핀 연수할때 알고 있었던 분을 길가에서우연찮게 만나서 정말 당황했어요. 저는 모르고 지나갔는데 친구가 필리핀에서 같이 공… [더보기]

토론토 WTC - 도서관 (7)

bloor - yonge역에 위치하고 있는 토론토에서 가장 크다는 도서관에 갔다! bloor - yonge 역에서 내리고 3분정도 걸어가면 도서관이 나온다.근처에 팀홀튼이나 스타벅스도 있고 도서관내에도 카페가 있다.도서관은 5층까지 있는데 중앙이 5층까지 트여있어서 시끄럽지 않게 더 조심해야한다ㅋㅋ처음엔 외관만보고 이게무슨 제일좋은 도서관이냐며 허탈했었는데..안에들어가니 역시 여기가 외국이구나를 … [더보기]

토론토 WTC - 학원의 수업방식! (6)

WTC학원의 수업방식!앞에 수업시간에 대해서는 설명을 했으니 패스~!WTC학원은 전부 그룹수업이다. 한 반에 대략 10~20명 정도 되는듯?!필리핀에서 1:1수업과 3~5명의 그룹수업만 듣다가 많은 인원이 함께 수업을 들으니 적응하기가 힘들었다.다른 어학원의 연수일기나 정보를 봤을때 자기가 참여하지않으면 수업에 따라가기 힘들다거나,모르는것을 자신이 말하고 넘어가지 않으면 그대로 그냥 지나가버… [더보기]

1. 빅토리아/PGIC/grand open party

저는 벤쿠버 아일랜드에 빅토리아에서 연수중입니다. 캐나다에 온지 약 7개월 정도 되었구요KGIC에서 6개월 공부하고 한달정도 여행한 후에 PGIC에서 테솔과정을 시작했습니다.지금 tesl들은지 1주일되었구요, 지난주 월요일에는 thanksgiving이라 수업은 화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에 PGIC가 더 큰 건물로 이전했는데요, 제가 예전 건물로 상담받으러 갔었는데 그때보다 훨씬 좋은 건물에서공부하… [더보기]

[벤쿠버 KGIC-30] 마지막 그룹프레젠테이션 준비하기

PMM수업의 마지막 그룹 프레젠테이션 준비하기는 바로 한편의 뮤직비디로 만들기이다. 길고도 험란했던 그룹프레젠테이션의 마지막 시간이 다가왔다. 그동안 여러편의 그룹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 탈도많고 여려움도 많았지만 지나고나서 생각하니 다 추억으로 남아버렸다. 지난금요일 티쳐는 조원선정과 어떻게 뮤직비디오를 만드는지 룰에 관해 설명을해주고 우리조는 오후부터 노래선정, 개인파트,… [더보기]

[벤쿠버 KGIC-29] 서쪽나라

지난 주중저녁 서쪽나라라는 한국인 음식점에 다녀왔다. 위치는 랍슨스트릿에서 하로ST과 덴먼ST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다.랍슨스트릿을 따라 KGIC를 지나 쭉내려가서 세이프웨이 다음블럭에서 잉글리쉬베이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찾을 수 있다.타이완친구의 소개로 알게되었는데, $15불에 삼겹살 무한리필이라는 말에 감동받아 약속을 잡고 당일날 찾아갔다.사실 일전에 서쪽나라 바로 맞은편에 한인식당이 … [더보기]

[밴쿠버 KGIC-28] Friget Night in playland

어느덧 10월의 중순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 할로윈데이가 다가오고있다. 할로윈데이를 맞이하여 지난 주부터 시작해서 11월1일까지 플레이랜드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름하여 Fright night! 사실, 이런 행사가 있는줄은 몰랐는데 PMM수업중 ESL클래스에가서 액티비티를 소개하는 시간이 있는데 이시간에 내가 맡았던 액티비티가 프라이나잇이었다. 덕분에 어디서 몇시에 무슨이벤트를 운영하는지 쉽게 알 … [더보기]

토론토 GV #12 농구 관람

오늘은 친구들이랑 농구를 보러 갔다왔다.야구도 보고싶었는데, 얼마전에 시즌이 끝나는 바람에 더이상 경기다 열리지 않아 못봤다.야구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아쉬웠지만, 농구경기가 곧 열린다는 말에 바로 예매했다.오늘 경기는 토론토 랩터스와 보스턴 셀틱의 경기인데,사실 농구를 잘 모르는 나로서는 두 팀다 모르겠다. 유명한팀인지 실력은 어떤지조차 ㅋㅋㅋ하지만 잘몰라도 경기장에서 보면 재밌기 … [더보기]

토론토 GV #11 학원테스트후

휴~ 드디어 학원테스트가 끝이 났다.8시 45분에 시작해서 11시에 끝이났는데, 라이팅테스트를 치는 동안에중간중간 나가서 스피킹 테스트를 치고 와야하기 때문에 2시간조금 넘는 시간은 충분한것 같다.시험은 라이팅 테스트의 경우에는 그동안 배운부분에서 잘 나온것 같은데,수량표현이나 빈도부사, 재귀대명사, 등등을 응용한 표현이 많았고, 현재와 과거분사를 이용하는 문제가 많았다.공부한부분에 안나… [더보기]

토론토 GV #10 시험대비

곧있으면 학원에서 레벨테스트가 이루어진다.4주마다 한번씩 봐서 새로 반을 편성하고 레벨이 결정된다고 하는데,학원 첫 개강할때 왔으니까 벌써 캐나다에 온지도 4주나 되었다는 의미가되버렸다.4주동안 달라진건 없는것 같고 아직 뭐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4주나 지나갔다니시간이 진짜 빨리가는것 같다.막상 시험이 다가온다니가 대학생때처럼 긴장도 되고 잘나와야한다는 걱정도 들고여기 시험은 어떻게 … [더보기]

[벤쿠버 VEC 36] 출국준비

마침내 필리핀 12주 생활, 캐나다 12주 생활의 마무리가 눈 앞에 보이기 시작했다. 출국까지 1주일도 안 남았다, 해외에서 공부하면서 한국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들도 많이 배웠다. 6개월의 공부가 끝나고 다움주에는 미국으로 18일간 여행을 가서 한달전에 미리 캐리어를 집으로 보내고 미국여행은 배낭만메고 떠날 계획이다. 아직 옷과 여러 가지들이 남아있지만 몇 개는 버리고 갈 예정이다, 배낭이 그렇… [더보기]

[벤쿠버 VEC 35] 생일파티

오늘은 홈스테이 호스트 아들의 생일파티였다. 일요일이라 방에 있는데 시간이 좀 되니 위에서 쿵쿵대는 소리가 많이 났다. 아마 저녁을 준비하는 것 같았다. 평소에는 오후 7시에 다같이 저녁을 먹는데 이날은 5시 30분에 저녁을 먹으라고 불렀다. 저녁을 먹으러 올라갔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있었다. 아들 생일이라 지인들이 와서 축하하려고 온 것 같았다.필리핀에서 티쳐의 생일 파티를 두 번 정도 가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