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ILSC-수업관련

가끔씩 컴벌세이션 수업이나 다른 반과 쪼인할따면 우리는 다른반과 같이 할 수 있는 엑티비티 활동을 하기도 한다. 우리반은 커뮤니케이션 반인데 이번에 보카반과 쪼인하기로 했다. 그리고 선생님들은 우리에게 종이 한장씩 나눠주면서 우리반 한명 다른반 한명 이렇게 짝을 이뤄줬는데 국적도 썪이지 않게 골고루 분포해준다. 그담에는 어떤 엑티비티를 할 것인지 설명을 해준다. 종이에는 단어들이… [더보기]

[밴쿠버]ILSC-특별한경험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리무진을 탈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 왜냐하면 당연히 비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친구생일이었는데 그 친구가 리무진을 타보고 싶다고 했다. 저번에 한번 내가 아는 친구가 리무진이 생각 외로 싸다고 했었다. 한국이였으면 탈 생각을 못했을 텐데... 친구의 말을 들어보니 한시간에 100달러+tax 라고 했는데... 맥시멈 맴버가 10명까지 라고 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 [더보기]

[밴쿠버]ILSC-퍼레이드

퍼레이드 중 하나가 게이퍼레이드라고 한다. 이 축제는 밴쿠버뿐만 아니라 미국,브라질 등 여러나라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사실 친구를 통해서 미국에서 게이퍼레이드를 한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많이 흥미로웠다. 우리 나라에서는 절대 이런 퍼레이드가 일어날 일이 없는데 외국에 오니 이런 퍼레이드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외국이 개방적이라는 사실은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까지 직접… [더보기]

[가자 벤쿠버] #57 정규수업 타투는 예술인가?

학원도 4달이 넘어가고 5달이 넘어가면 질립니다.. 그래서 자주 안가게 되고.. 하 이 게으름.. 솔스쿨은 규모가 작아서 단배치 정규 시험도 없고 수업에 대해서 먼가 특별하게 쓸말이 없네요.. 수업시간에 배운 것 중에서 타투에 관한 글이 있었습니다. 어학원의 특성상 세계여러나라에서 학생들이 오는데요. 타투에 관한 인식이 정말 많이 다릅니다. 한국에서 타투를 하면 인식이 일단 안좋은 쪽으로 기우는… [더보기]

[가자 벤쿠버] #56 여행계획세우기 록키+오로라

슬슬 제 6개월간의 연수 기간이 끝나가고 아직 록키를 안가 본 저였기에 록키를 보러가기 위해 준비를 하던중 오로라를 8월에도 볼 수 있다기에 옐로 나이프로 가기 위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록키 갔다 옐로나이프 갔다 길이 너무나도 멀기 때문에 록키에 갔다가 곧장 옐로 나이프로 가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총 8~9일정도의 일정이 되겠고요. 록키로 버스를 타고 가서 차를 렌트 그리고 록키 여행~! … [더보기]

[가자 벤쿠버] #55 카약킹~!!! 하러가자~!!

드디어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카약을 타러갔습니다. 장소는 바로 카약으로 유명한 아름답고 아름다운 딥코브!!! 하지만 주말이고 왠지 사람이 많을거 같은 느낌이 사사삭 들더군요.역시나 도착하니 오늘 더블카약은 예약이 꽉차있다고 하더이다.. 그래서 추천해준곳이 딥코브에서 버스로 5분정도만 가면 나오는 케이츠 공원!! 도착해서 알아보니 2시간기다려야된다고.. 여기까지왔으니 기다려서 해야지요! 더… [더보기]

3. 빅토리아_PGIC - 나는 캐나다사람들이 친절해서 캐나다가 좋…

3. 나는 캐나다사람들이 친절해서 캐나다가 좋다! 필리핀 3개월 동안 느낀 것이 나름 필리핀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느낀 것입니다.그런데 캐나다 와서 보니 필리핀 사람보다 훨씬 친절한 사람이 바로 캐나다인들 이네요ㅋㅋㅋ 제가 외국 생활은 별로 안해 보았지만, 세계에서 거의 제일 친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마저 듭니다 ㅎㅎ 길을 가다가 살짝 만 부딪쳐도 Sorry Sorry하면서 미안해하고, 전혀 미… [더보기]

2. 빅토리아_PGIC - 나만의 용돈 관리 방법

2. 나만의 용돈 관리 방법 저는 필리핀 3개월 연수를 마치고 캐나다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것은 물가가 정말 비싸다는 것입니다. 필리핀 에서 연계연수 하시고 오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필리핀에 비해 정말 엄청나게 비싼편입니다. 뭐 당연히 예상은 하고 오지만, 생각 보다 상당히 물가가 비싼 것을 느낍니다.저 같이 생활비에 부담을 느끼고 계신 분들은 홈스… [더보기]

빅토리아_PGIC - 나만의 공부 방법

1. 나만의 공부 방법 캐나다에 와서 대개 처음으로 생활하는 방법이 홈스테이 입니다. 저 역시 홈스테이에서약 2개월 간 지낼 예정인데요. 홈스테이의 최대 장점 중 하나가 캐나다 네이티브인과 생활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같이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레 영어쓸일이많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그러나, 수줍음을 많이 타고 학원 다녀오자마자 방에 들어가버리고 하는 것은 아무 도움이… [더보기]

[벤쿠버 VEC 3] 학원 첫날 그리고 테스트(1)

토요일에 벤쿠버에 도착하여 드디어 월요일이 되고 학원에 처음가는 날이 다가왔다. 메일확인을 못하고 허둥지둥 대다가 아침에서야 메일을 확인하고 7시 50분까지 가야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침을 부랴부랴먹고 짐을 대충 꾸리고 집을 나섰다. 아침에 홈스테이 맘에게 학원은 어떻게 가야한다 라고 대충 들었지만 확실히 감이 오지않았다. 하지만 전날 미리 인터넷으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확인해 두어서 무… [더보기]

[벤쿠버 VEC 2] 홈스테이

 캐나다에 도착하여 픽업차량을 타고 도착한 곳은 내가 지낼 홈스테이 집이었다. 필리핀에 있을 때 출국 약 1주일 전쯤 캐공으로부터 홈스테이 정보를 받았다. 내가 지낼 홈스테이는 60세 필리핀계 할머니와 70세 독일계 할아버지, 30대 필리핀계 아들이 살고 있는 집이다. 캐나다에는 생각보다 필리핀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었고 홈스테이를 하고 있었다. 처음 집에 도착하여 방을 소개받고 내… [더보기]

[벤쿠버 VEC 1] 캐나다 도착

필리핀에서 3개월간 공부를 마치고 새롭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캐나다로 왔다. 앞으로 3개월의 또 다른 여정을 시작 할 것을 생각하니 기대가 되었다.필리핀 항공을 타고 14시간 비행 끝에 캐나다에 도착 했을 때 화창한 날씨가 나를 반겨주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물론 비행기에서 많이 지루했지만 영화를 두편보고 잠도 자고 기내식도 먹으면서 날라 왔다. 공항에 도착해서 옆자리에 앉았던 사람과 인사… [더보기]

PLI 다이네스티

오늘도 맛집을 찾아 다니며 중국레스토랑으로 갔다.위치는 랍슨과 덴만 쪽에 위치해 있다.음식 이름이 어려워 생각이 나지 않는다.우리는 뭘 시킬지 몰라서 일단 메뉴판에 음식 사진이 다있어 제일 맛있어 보이는 것만 시켰다.일단 돼지고기 볶음, 치킨조림, 새우만두를 주문했다.여기는 한국과 달리 밥을 따로 시켜야 되서 밥도 따로 주문했다.처음으로 돼지고기 볶음이 나왔는데 만두피같은 것도 같이나와서… [더보기]

PLI 비스트로

저번에 추천을 받아서 간 인도음식점 이었는데 그 때 먹었던 버터치킨카레가 너무 맛있어서 점심에는 뷔페로 먹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점심에 찾아갔다.토요일 점심에 갔는데 손님이 없이 한적 했다.앉아마지 다시 일어나서 음식을 접시에 담으로 이동했다.우선 예전에 인도음식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 여러종류의 음식이 있었지만 맛있게 먹어봤던 음식만 담았다.그래서 버터치킨카레, 후라이드 치킨, … [더보기]

PLI 레벨테스트

저번에 레벨테스트를 쳤었는데 결과가 나왔다.다행이 이번엔 70점 이상의 점수를 얻어 합격했다.레벨테스트가 각 수준별로 몇번을 보던 리딩과 리스닝은 문제가 동일하다.그러나 스피킹과 라이팅의 주제가 매번 바뀐다.나는 스피킹이 약했던 터라 매번 스피킹때문에 점수가 약간 모자라 떨어지곤 했다.이번에는 리딩과 리스닝, 라이팅에서 엄청난 고득점을 받고 스피킹은 그대로 점수가 나와서 겨우 70점이 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