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WTC] HWI, 패닉... (2)

HWI, 패닉... 토론토에 온지 3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3,6,9 법칙... 으악 나에게도 뭔가 모를 불안감이 엄습해오고 있다. 사실 토론토에 오는 순간부터 누구나 그렇겠지만, 걱정이 앞설 것이다. 더군다나 학생의 신분이 아니었던 사람의 입장으로서는 더욱이나 그렇다. 잘 다니고 있던 직장을 그만두고, 무엇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기쁨도 있겠지만 그것보다 큰 것이 아무래도, 현재 나의 현실과 … [더보기]

[벤쿠버 csli] 오스카파티 (2)

오스카파티 매주 금요일 우리 학원은 액티비티를 하는데 매달 마지막 금요일은 수업을 대신해서 특별한 졸업파티를 한다. 저번달에는 각 나라 음식을 만들어 선을 보이는 파티를 하였다면 이번 달 에는 흔히 아는 정말 파티다운 파티를 학원에서 하였다. 드레스코드는 드레스와 턱시도였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남자는 정장같이 옷을입고 여자들은 드레스를 입어야 했다. 확실히 서양애들은 파… [더보기]

[벤쿠버 csli] 휘휘휘 휘슬러 ~~ (2)

휘슬러 학원에서 금요일 액티비티로 휘슬러를 갔다. 휘슬러 까지는 학원에서 약 두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보드나 스키를 타고 싶었지만 시간도 많지 않았고 준비해간게 없어서 타지는 못했다. 다음 기회에 가서 꼭 타보고 싶다. 한국 스키장보다 코스 난이도가 쫌 있어서 초보자들은 조금 위험하다고 들었다, 그래서 스키나 보드 말고 다른 액티비티를 하자고 하여 아이스스케이트나 튜빙을 타기로 … [더보기]

[밴쿠버 KGIC] extra class, 영화보기 (2)

효 : " 그럼 내일 extra class 끝나고 학원앞에서 만나자. " 미카 : " 그래 내일봐. " 캐나다에서는 화요일이면 영화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데, 평소에는 10달러를 넘어가는 영화가 화요일이면 7,8달러정도로 저렴해져서 많은 캐내디언과 유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다. 미카는 디즈니를 좋아하는 일본인 친구인데, 얼마 전 이야기를 나누다가 '영화보러갈래?' 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둘 다 화요일… [더보기]

[밴쿠버 KGIC] 리치몬드 야시장 (3)

밴쿠버에서 CANADA LINE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Bridgeport에서 내린다. 많은 사람들이 향하는 방향으로 함께 걸어가다 보면 다양한 나라의 문화, 수공예품, 음식 등을 즐길 수 있는 조그마한 야시장, 리치몬드 야시장이 나온다. [더보기]

[TORONTO- WTC] 금요일밤의 파티 (2)

오늘은 새로운친구가 우리집에 들어오는날이다. 타이완 친구여서 우리는 영어를 쓸 수 밖에없다. 한국 룸메이트와 함께 타이완 친구를 환영하기위한 파티를 준비했다. 우리나라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 그리고 고구마,오징어튀김을 준비했다. 집에서는 엄마가 해주는 음식만 먹다가 직접 만들어서 하려고하니 왜이렇게 어려운건지.. 새삼 다시한번 엄마의 대단함을 느꼈다. 사실 요리라고 하면 진저리 … [더보기]

[Toronto ec] 몬트리올&오타와 (2)

다음날 피곤한 몸을 이끌고 ~~ 여행이 피곤하다는걸 느끼게 해줬다는;;; 저질체력은 어딜가나 힘들어요.ㅠ 몬트리올로 갔어요. 몬트리올과 퀘벡은 프랑스어를 사용해서 곳곳에 불어로 되어있어요. 영어로 안되있어서 조금은 불편해요. 몬트리올은 그리고 토론토와 견줄정도로 큰 도시라더군요. 가장오래된 도시중에 하나이구요. 가이드의 말을 전부다 알아듣진 못했지만...ㅎㅎ 이제 2주차라... 잘안들려… [더보기]

[Toronto ec] 퀘벡여행 (2)

오늘은 제가 저번주 금,토,일,월에 걸쳐 퀘벡주를 여행한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퀘벡주를 여행하는건 학원에서 하는 액티비티인데 학원이 어떤여행사와 연계를 하는 프로그램인데 퀘백주, 뉴욕, 시카고, 워싱턴등등 가더라구요. 그리고 스노우보드나 스케이팅, 나이아가라폭포, 메이플시럽탐방등등 정말 많은 프로그램이 있어요. 영어도 안되고 초행길이니 여행사껴서 가는데 편하기도 하고 안전하기도 … [더보기]

[밴쿠버 KGIC] Vietnamese cuisine (2)

안녕하세요~ 밴쿠버 KGIC학생입니다! 날이 아직 많이 춥죠! 언제 봄이 올는지 모르겠네용~ 여기도 아직 춥기는 한데 한국보다는 날이 따뜻해서 지낼 만 해요~!저번 주에는 홈스테이 맘이 새로운 학생이 들어왔다고 같이 베트남 레스토랑에 가자고 해서 갔다 왔어요~! 몰랐는데 저희 집 근처에 베트남 레스토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ㅋㅋ집에서 10분 걸어서 나오는 곳인데 항상 버스타고 지나다니면서도… [더보기]

[토론토-WTC] HWI, Presentation을 비롯하여 엄청난 Test로 하루… (1)

HWI, Presentation을 비롯하여 엄청난 Test로 하루를 보내다. 지난주 반을 이동하고 나서 하루하루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게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거기다 더불어 많은 테스트들이 있어서, 하루하루 테스트 준비하랴 모르는 것을 공부하랴 시간이 정말 어떻게 지나가는지 잘 모르겠다. 오전 수업과 오후 수업이 각각 나뉘어져 있는데, 오전 수업의 경우 프레젠테이션과 Speaking 테스트, 그리… [더보기]

[밴쿠버 KGIC] 그리스요리 수블라키 (2)

수업시간에 티처가 밴쿠버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 해보라는 말에, 정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리스라고하면 푸르게 펼쳐진 예쁜 지중해와, 하얀 건물들이 예쁘게 모여있는 산토리니가 떠오른다. 그리고 왠지 포카리스웨트를 마셔야 할 것 만 같은 기분.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유명한 그리스음식점, 스테포가 있다.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아서 … [더보기]

[밴쿠버 KGIC]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2)

밴쿠버의 노스밴쿠버에는 흔들다리로 유명한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Capilano Suspension Bridge)가 있다. 다운타운에서 버스를 타고 한번에 갈 수도있는 곳이지만, 이 날은 activity의 일종으로 근처의 Capilano River에서 시작해서 산을 하나 넘어서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KGIC는 매달 다양한 액티비티를 진행하고 있는데, 스포츠를 관람하거나 참가하는 것 부터, 직접 무언가를 만들거나 경… [더보기]

[VANCOUVER - KGIC] 토플클래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1)

오늘은 제가 듣고 있는 KGIC토플 클래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어느덧 토플을 들은 지 거의 2달이 다 되어가는데요 내가 따로 토플이 필요한 것 도 아닌데 과연 이게 영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되는 코스가 될까하고 생각했던 우려와는 달리 문법, 듣기, 단어, 쓰기 그리고 말하기 등 다양한 방면으로 실력 향상이 가능한 코스라 정말 만족하고 듣고 있습니다. 우선 토플같은 경우 따로… [더보기]

[calgary-gv] 한달의 정리 (1)

안녕하세요. 지니입니다. 저희 캘거리 gv에서는 4주간의 기간중에서 3주는 새로는 문법과 대화 주제에 관하여 공부를 하고 마지막 한주는 파이널 테스트를 준비하는 겸해서 지난3주간 배웠던것을 복습하는 기간이 있어요. 그래서 마지막주에 해당하는 이번주는 지난 3주간 배웠던것을 복습하는 주인데요. 티쳐가 칠판에다가 한달동안 배웠던 것들을 써주셨답니다. 저기 위에있는 그래머들중에 … [더보기]

[calgary-gv] 캘거리의 랜드마크! 캘거리타워에 가다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캘거리의대표적인 랜드 마크인 캘거리 ㅏ워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꼐요. 토론토에 cn타워(였던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이름이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가 있듯이 캘거리엔 캘거리 타워가 있어요. 다운타운에서 씨트레인을 타고 센터스트릿에 내려서 5av쪽으로 걸어가다보면 나오는 타워인데요. 그렇게 놏은 타워는 아니지만 멀리떨어진곳에서도 볼수있는 타워예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