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KGIC] 짜파게티를 벤쿠버에서 하하 (2)

제가 포커를 배운 날입니다! 주말에 할 일도 딱히 없어서 수업 같이 듣는 친구들에게 연락 해 보니 뭐라도 만들어 먹자고 해서 제가 저희 집으로 불렀죠. (집에서 해 먹는 게 더 싸게 놀 수 있으니... 나가면 기본이 15불이 넘어가서... 제가 감당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만든 음식들이 아래 보이시는 사진들의 것입니다. 괜찮죠? 김치 전에는 새우와 오징어도 함께 넣고 군만두도 사다가 굽고... 제… [더보기]

[Vancouver ILAC 8주의 일기] Yale Town-Candy Town! (2)

11월 24,25일 예일 타운에서 캔디 타운 하신거 다들 아시나요~? 제가 25일에 갔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작더라구요! 각종 샵들, 말 차, free 솜사탕, 깜찍한 코스튬들!! 그리고 사진 찍기 좋은 배경들이 많았어요. 예일 타운 한 쪽 길 전체에 샵들이 쫙~깔려있답니다. 사탕도 팔고 베이글 빵, 그리고 메이플 시럽 등 맛있는것이 참 많았어요 ㅠㅠ 침이 꿀꺽...솜사탕도 공짜로 받아먹고 나름 재밌는 하루… [더보기]

[Vancouver ILSC] 미국으로 가는 저가항공 (3)

캐나다에 유학을 오게 되면 한 번쯤은 다들 미국여행을 가게 되는데요. 인접해있기도 하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유명한 도시들이 많고 한국인 일본인 같은 경우는 따로 비자를 받고 가지 않아도 관광비자 비슷하게 단돈 6$만 내면 몇 개월간 관광을 할 수 있도록 비자를 줘요. 그리고벤쿠버 같은 경우 그렇게 멀지 않기 때문에 옷이나 가방같은 것들을 사기 위해서 캐나다의 롱위켄드나 방학을 이용해서 시… [더보기]

[Vancouver KGIC] 신기하다 Gay parade !! (2)

오늘은 벤쿠버의 여름 행사중 하나인 게이 퍼레이디에 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게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에서는 아직 게이커플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여기와서 느낀 문화충격중 하나가 바로 게이커플이였답니다. 벤쿠버는 게이에 대해서 굉장히 관대하답니다. 아직 그들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게이 결혼도 합법적이라… [더보기]

[Vancouver KGIC] 일본 라면집(Santouka) (2)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음식점은 벤쿠버 랍슨거리와 덴만에 가기전에 위치한 산토우카 라고 불리는 일본의 라면집입니다. 벤쿠버에서 오래 공부하신분은 다들 아시겠지만 벤쿠버는 다양한 인종이 살아가는 곳이랍니다. 그래서 제가 보기엔 여러나라의 음식도 다양하게 접할수 있는것 같아요. 레스토랑의 종류도 다양하구요. 저는 여기에 오기전에는 일본음식을 잘 먹어보니 못한것 같아요. 전 스시도 그닥 좋… [더보기]

[Vancouver-KGIC] 자유일기-리치몬드 (2)

오늘은 리치몬드에 가따온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저번주 주말에 저희 홈스테이대디가 리치몬드를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와 제 홈스테이룸메이트는 당장에 준비를 하고 리치몬드로 떠났습니다! 리치몬드는 그렇게 멀지 않았고 차로 대략 20분정도 갔었던 것 같아요 !! 평일내내 비만 와서 정말 제 몸도 축축쳐졌었는데... 주말에 이렇게 화창할 줄이야,,호호호 하지만,,,,,,오후 4시정도가 되니.… [더보기]

[Toronto EmbassyCES] 한인타운(cristie, finch) (3)

토론토에는 두군데의 한인타운이 있는데요~ no.1 한인타운은 크리스티이고 no.2쯤 되는 곳이 제가 살고있는 동네근처인 핀치에요~ 크리스티에 도착하면 다음역인 Bathurst까지 한글간판이 걸린 한국 식당과 가게들이 쭉 줄지어 있어요~ 그래서 한국에 온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지하철역근처에 베스킨라빈스31이 있는데 현재 한국에있는 가게들고 다르게 몇 년전 촌스러운 간판이라서 정겨워요 ㅋㅋㅋ 식… [더보기]

[Vancouver-KGIC] 홈스테이&다운타운&학원첫날&수업관련 (3)

저번 글에 이어 먼저 홈스테이를 소개하자면 저는 제가 따로 홈스테이를 알아보지 않고 캐공측에 부탁을 하였고, 캐공에서는 저한테 2번이나 못먹는 음식이 무었이냐, 담배는 피우냐, 원하는 조건이 있느냐 ,,,등등 구체적이게 질문을 하였고 저 역시 구체적으로 답변을 하였습니다. 물론, 제가 요구한 모든 조건이 충족되지는 않았지만, 홈스테이정보를 출국전에 미리 받고 쭉 보았는데 매우 만족했습니다… [더보기]

[ Vancouver ILAC ] 어딜가든 있는 SAFEWAY (4)

대형마트 SAFEWAY를 설명해 드리려고 함니다. 캐나다에 오면 SAFEWAY를 어디에서나 많이 볼 수 있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많이보여서 캐나다브랜드인줄 아랐는대 알고보니 미국꺼엿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음.. 우리나라에는 대형마트들의 브랜드 들이 너무 많으니깐요. 이마트라고 생각하면 될꺼같습니다. 가격은 다른 마트들보다 비싸지만 품질이 갠찮습니다. 나름 우리나라 스낵 종류나 과자 같은것… [더보기]

[Vancouver-KGIC] 출국준비에서부터 착륙까지... (3)

우선, 저는 다른 유학원에서 준비를 했었고 학교등록 까지 마친 상태였는데.. 뒤늦게서야 캐공을 알게 되어서 모든 일처리(수속준비, 항공권, 홈스테이....)를 빠르게 진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누락되는거 하나 없이 완벽하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우선 학교는 Vancouer-KGIC로 선택을 하였고 프로모션이 진행중이여서 적용시켜 등록하였습니다. ESL-8주(2개월), PMM-8주(2개월), IT-K-8주(2… [더보기]

[Vancouver ILSC] 한국음식먹으러 갑니다 '수라' (2)

수라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가장 소문나고 유명한 한국 음식점입니다. 그래서 항상 식사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붐비고, 가서 밥을 먹으려면 기다려야 합니다. 맛을 가장 궁금해 하실 텐데, 한국음식이 생각 날 때 그냥 가서 먹기엔 좋습니다만 한국과 같은 깊은 맛, 여러분들이 떠올리는 한국 맛은 안 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랬으니까요..... 일단 한국에서 다 먹을 수 있는 것인데, 밴쿠버… [더보기]

[Toronto KGIC] yayy!! Santa parade! (1)

바로 어제 일요일에 산타 퍼레이드를 보고 왔어요, 사실 정말 멋졌다고!! 얘기해드리고 싶지만. 솔직히 그냥 그랬어요 12:30분 낮에 시작이어서 시간을 딱 맞춰갔더니.. 웬걸!! 사람이 엄청 나게 모인거에요 그래서 역에서 나오는 순간부터 움직이가 정말 힘들었어요. 사람들은 언제부터 기다린건지 자리펴고 의자놓고 다 자리를 찜해뒀더라고요. 거기다가 일요일이라 가족끼리 다 나와서 구경을 하는 바람… [더보기]

[Vancouver-KGIC] 일본식레스토랑의 대가 산토카 (1)

일본식 레스토랑의 대가라고 알려진 '산토카'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다른 일식집을 가려하다가 다른 곳이 닫혀있어서 이쪽으로 온 것인데요. 점심시간이라 사람도 많고... 계속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간 날에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은 아니여서 금방 들어 갈 수 있었는데요. 들어가기 전에 뭘 먹을지... 대충 생각해보고 들어간 뒤라 수월하게 주문도 할 수 있었고 이것 저것 살필… [더보기]

[Vancouver-KGIC] 세이프웨이에서 케이크를~ (2)

저번에 케이크가 너무 먹고 싶어서 집에 놀러 온 친구와 함께 세이프 웨이에 갔었습니다. 보톨 케이크가 15불 정도 하는데 50%할인 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서 그 케이크를 사왔는데... 크다 크다 하면서 사왔는데 먹는 데 일주일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맛이 생각보다 (가격대비) 괜찮아서 다음에 다른 종류의 세이프 웨이 케이크를 사 먹을 생각입니다. 이 것을 저는 점심으로 학교에 싸 가서 계속 먹었어… [더보기]

[Vancouver ILSC] 라스베가스를 가다 (2)

미국에서도 카지노로 유명한 도시 라스베가스! 다녀온사람들이 다들 멋있다는 말을 해서 정말 기대를 하고 갔었는데요. 정말 볼거리가 많을 뿐만 아니라 길거리만다녀도 화려한 불빛덕분에 눈이 호강을 했었는데요. 이 곳 라스베가스에는 많은 카지노호텔들이 있는데요. 각각의 호텔들은 테마가 있어서 시간대 별로 짧은 쇼를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볼케이노 쇼와 분수 쇼를 봤었는데요. 비록 10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