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KGIC] 룸메이트와 함께 (2)

오픽 시험을 보고... 우울하게... 아니 그냥 그럭저럭 공부를 안 했으니... 잘 보기를 바라면 도둑놈이겠지요. 여튼 시험을 보고 집에 와 있는데, 캐내디언 룸메이트가 일본인 친구를 데려 왔습니다. 제게 소개시켜 주면서 저에게 지금 스파게티 만들 건데 같이 먹을 건지 물어서 (전 이미 저녁을 먹은 상태였으므로...) 괜찮다고 할까 하다가 조금 먹겠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친구 처음 왔을 때부터 … [더보기]

[Vancouver Ilac 8주의 일기] Capilano Suspension Bridge&North… (2)

안녕하십니까~ 방금 저녁 먹고왔습니다! 홈스테이맘이 라면 끓여줬다능..ㅋㅋㅋㅋ 요즘 선생님이 하와이로 휴가를 내서 다른 선생님이 대타로 하시는데 재미가 없네요 ㅜ.ㅜ 선생님은 정말 좋으신 분인데...하하; 캐나다 노스밴쿠버에 Capilano suspension bridge 라고 유명한 다리가 있는데 일본한국친구들이랑 갔다왔어요~! 여기같은경우는 제가 고등학교때 영어책에 소개되었다는!! 아찔아찔한 흔들다… [더보기]

[Vancouver-KGIC] 반가운 메트로타운 (4)

주말에 할 일 없을 떄마다 가는 반가운 곳인 메트로 타운에 역시나 이번 주에도 다녀왔습니다. 같이 간 친구가 배기 팬츠를 산다고 거의 메트로 타운을 다 돌았는데... 돌면서 T&T마트를 찾았습니다. 정말 싸다고 하다고 해서 그냥 들어가서 구경 할 생각에 들어갔는데... 들어가는 순간 '이 곳은 중국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만큼 중국인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조금 시끌벅적한 곳이… [더보기]

[Vancouver Ilac 8주의 일기] 소심한 팁과 English bay 사진 (4)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저는 현재 방을 구하고있어서 너무 힘드네요 ㅠㅠ 핸드폰 비용도 내야하고 가계부도 써야하고 토론토갈 계획이라 항공권도 알아봐야하고 이것저것 지금 머리가 장난아니네요~_~ 여러분들도 연수오시면 메모장에다가 꼭!꼭! 적어두세요. 예를들어 핸드폰 비용 payment due date 까지 안내면 연체료5%가 붙는 경우도 있구요.. 저는 현재 아이락을 다니면서 테스트를… [더보기]

[Vancouver KGIC] 맛있는 Banana leaf (4)

이번에 소개해 드릴 음식점은 벤쿠버에 있는 Banana leaf라는 음식점입니다. 저는 이 음식점을 PMM 반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아마 PMM 친구들과 처음으로 함께간 식당인것 같은데요. 여기는 "말레이시아 음식점" 이랍니다. 저는 말레이시아로 여행을 다녀온적도 없고 말레이시안 음식을 먹어본적도 없어서 굉장히 저에게 생소했답니다. 처음에는 맛있을까도 걱정했었죠.:) 하지만 사람들이 가끔 맛… [더보기]

[Vancouver ILSC] classmate와 함께한 볼링&포켓볼 (2)

이번 세션에서도 어김없이 첫교시 수업으로 communication class를선택했는데요. communication class를 선택하게 되면 오전수업만 있는 금요일에는 야외 액티비티같은것을 주로 하면서 좀 더 다른 스타일의 스피킹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야외 액티비티라고 해서 무조건나가서 놀자~! 이런 것이 아니라 그 장소와 상황에 맞는 단어와 문장등을 사전에 한 시간 정도 배운뒤 가서 자연스럽게 그 표현… [더보기]

[Vancouver ILSC] 웅장하고 멋있는 그랜드캐년 (3)

캐나다에 있을 때는 록키산맥을 다녀왔었는데요. 미국서부에서는 그랜드캐년이 정말 유명해서 한번 쯤은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가게 되었어요. 그랜드캐년을가기 위해서는 차가 필요한데 여행사를 이용하는 경우 전체 코스를 편안하게 갈 수 있지만 자유여행을 선호한다면 그랜드캐년만을 위한 버스가 또 따로있어서 그것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여행사를 통해서 가면 여행일정을 … [더보기]

[Vancouver ILSC] I'M IN L.A. !! (3)

ILSC를 3개월 이상다니게 되면 방학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짧게는 1주 ~ 길게는 1달까지 방학을 쓸 수 있어요. 슬럼프에 빠져 이도 저도 아닌 생활을 해서 이번 기회에 방학을 하고 미국 서부 여행을 다녀 오기로 결심했는데요. 한 주간 방학을 내고 가는 짧은 여행이기 때문에 여행사를 통해서 가기로 결정을 했는데요. 여행사만 따라 다니기 아쉬우니 로스앤젤레스 만큼은 자유여행을 하기로 결정… [더보기]

[Vancouver KGIC] 아쉬운 PMM 졸업 (4)

드디어 2달! 총 8주간의 PMM이 끝났습니다.:) 끝나니까 후련하기도 하고 후련함보다는 섭섭함이 너무 크더라구요. PMM은 반이 안바뀌고 모든 친구들이 모두 같은반으로 쭉 가기 때문에 졸업할때쯤엔 서로 다 가까워져 있어서 그런지 아쉬움이 너무 큰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클래스메이트들을 너무 잘만난 덕분에 즐거운 2달을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PMM이 저에겐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한달이 지나고 … [더보기]

[ Vancouver ILAC ] 신기한 캐나다 교통수단 (4)

캐나다에는 3가지의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버스, 스카이트레인, 씨버스 가 있습니다. 학원다니는 학생들중에 노스밴쿠버에 홈스테이가 있으면 씨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대부분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홈스테이까지는 버스를 타곤 합니다. 먼슬리 티켓을 구매를 안하면 매우 비쌈니다. 유학원할생들은 평일엔 매일 가야하니 먼슬리 티켓을 사는것이 최고입니다. 현금으로 내실경우에는 1 ZONE $2.50, 2 ZON… [더보기]

[Toronto EmbassyCES] 무서웠던 Zombi walk (4)

10월 20일 토요일에 좀비워크를 보러 갔어요~ 원래 이날은 나이아가라에 가기로 한 날인데 비가온다 그래서 하루미루고 좀비워크를 보러 갔답니다~ 좀비워크는 시청근처에서 했는데요. Queen station에 내려서 왼쪽 방향으로 나가면 시청이 있어요! 토론토의 시청은 구시청과 신시청이 있는데 나란히 붙어있어요. 약 100년전에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구시청과 1965년에 만들어진 신 시청이 나란히 … [더보기]

[Vancouver KGIC] PMM Opic test (3)

PMM의 마지막 주의 활동중 하나가 바로 Opic test입니다. PMM을 졸업하는 학생이면 모두다 무료로 볼수 있는 test랍니다. 저는 PMM을 듣기 전까지는 Opic test에 대해서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었는데요. 요즘 한국에서 Opic 테스트가 점점 강조되고 있는 추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준비하는 분도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일단 오픽에 대해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오픽은 OPIC (Oral Proficiency Interview Comp… [더보기]

[Vancouver ILSC] 말로만듣던 유니버셜스튜디오~ (3)

첫 날 도착을 하고 퀵셔틀? 같은 것들이 공항 앞에서 있어서 그것을잡아타고 숙소로 향했는데요. 숙소가 코리아타운에 위치해 있었는데 LA에있는 한인타운이 미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한인타운이라는 것을 여기 와서 알았어요. 심지어 철도 지도에도코리아타운이라고 크게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옛날 한국거리를 걷는 느낌이었어요. 그렇게 첫 날은 휴식을 취하고 둘째날에 유니버셜스튜디오… [더보기]

[Toronto KGIC] Level test T_T (3)

한달에 마지막주 월요일 화요일에는 테스트가 있어요 레벨테스트죠! 물론 중간중간 다른 과제라던가, Quiz도 있는데 퍼센트가 다르답니다 물론 레벨테스트가 가장 높은 퍼센트를 차지하죠 그렇다고 다른 과제라던가를 안내면 시험을 아무리 잘 쳐도 레벨업을 할 수 없어요 중간에 학원을 안 나와서 Quiz시험이라던가를 못 치면 그냥 점수는 0 점이에요 그러니 레벨업을 하고자 하신다면 출석은 항상 하… [더보기]

[TANE의 ILSC 파헤치기 / 시애틀로 쇼핑가자!] (5)

[TANE의 ILSC 파헤치기 / 시애틀로 쇼핑가자!] 밴쿠버는 엄청나게 물가가 비싼도시입니다. 세금이 12%이며, 기본적으로도 다 비싸죠. 그래서 사람들은 미국으로 쇼핑을 종종갑니다.밴쿠버서 미국 국경까지 1시간정도니까요. 시애틀은 3,4시간 거리로 밴쿠버랑 가장 가까운 미도시중 하나이고유명한 아울렛이 있어 그곳으로 개별적으로 여행사 상품으로 학원활동으로 많이 갑니다. 저는 한국인 룸메 2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