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7. 링 캐년 파크

링 캐년 파크   링 캐년 파크는 노스 밴쿠버에 있는 공원이다. 울창한 숲이 있고 브릿지 호수 폭포등을 볼 수 있다. 오래 산 것 같은 나무 들이 많이 있고 밑동만 남은 나무들도 있다. 숲에 들어 가면 정말 서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좀 더 일찍 여름에 왔었더라면 정말 시원했을 것 같다. 지금은 춥다. 주중에 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자연 속에서 한가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었다. 찾… [더보기]

[밴쿠버] 6. 시 버스

시 버스   여기는 배도 대중교통 중에 하나이다. 보통의 티켓으로 탈 수 있고 노스 밴쿠버로 가는 한 개의 노선 밖에 없다. 내부는 꽤 넓고 많은 좌석이 있다. 사방이 막혀 있는데 큰 창문이 있어 바다를 보면서 탈 수 있다. 배를 만드는 곳이 보이고 알래스카로 간다는 큰 크루저도 볼 수 있었다. 한 5-10분 정도 타면 노스 밴쿠버에 도착하게 된다. 노스 밴쿠버는 2존이기 때문에 갈 때 추가 요금… [더보기]

[밴쿠버] 5. 카페

카페   밴쿠버에는 카페가 굉장히 많다. 어딜 가든지 고개만 돌리면 바로 카페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커피 값이 엄청 비싼 건진 몰라도 커피 가격도 다른 물가에 비해 그렇게 비싼 편이 아니다. 팀홀튼과 같은 저렴한 카페는 2000원 정도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고 다른 카페들도 다 6000원 선 내 인 것 같았다. 팀홀튼은 캐네디언 브랜드인데 저렴한 가격에서도 괜찮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스… [더보기]

[밴쿠버] 4. 퀸 엘리자베스 공원

퀸 엘리자베스 공원   밴쿠버에는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이 있다. 그중 퀸 엘리자베쓰는 꽤 큰 공원이다. 물론 가장 큰 공원은 스탠리 파크이다. 이러한 큰 공원이 밴쿠버라는 도심에 중간에 잘 꾸며져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공원 안에는 큰 나무들이 많이 있고 호수와 들판 그리고 꽃들이 정원처럼 잘 가꾸어져 있다. 안에는 식물원도 있는데 입장료가 꽤 비싸서 밖에 있는 꽃들로 만족하기로 했… [더보기]

[밴쿠버] 3. 스카이 트레인, 버스

스카이 트레인, 버스   스카이 트레인은 우리나라 전철처럼 지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고가 도로처럼 상공으로 다닌다. 버스는 보통 우리나라 저상버스처럼 생겼다. 반 정도는 버스 위에 더듬이처럼 생긴 것이 도로 위에 있는 전깃줄 같은 것에 매달려 있어 전기로 달리는 것이고, 나머지는 보통 버스이다. 스카이 트레인과 버스가 다 하나의 공기관에서 관리하는 것 같다. 대중교통 티켓을 사면 일… [더보기]

[밴쿠버] 2. 비행 편

비행 편   나 같은 경우는 일주일 만에 항공을 구한 경우라 자리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가격이 조금 더 비싸긴 해도 다 자리가 있긴 했다. 에어캐나다로 올까 하다가 짐을 부칠 수 있는 것이 23kg 한 개 밖에 허용이 되지 않아 결국 중화항공을 타고 오게 되었다. 중국 건가 했더니 대만항공사 인가 보다. 중간에 타이페이를 경유하는 코스였다. 대기 시간이 1시간짜리와 9시간짜리가 있었는데 경우… [더보기]

[밴쿠버] 1. 홈스테이

홈스테이 홈스테이는 처음 살아 보는 거라 걱정했는데 나름 살만한 것 같다. 홈스테이가 있는 동네는 조용하다 홈스테이 가정이 몰려 있는듯하다. 집은 깨끗한 편이고 이층집이다. 일층에 홈스테이 방들이 5개 정도 있다. 밥은 아침에는 주로 시리얼이나 빵을 먹고, 점심에는 홈스테이 마더가 샌드위치나 스파게티 등을 해서 싸주신다. 저녁은 주로 치킨이나 비프, 포크 등이 나온다. 우리 홈스테이는 요리… [더보기]

[VANCOUVER-KGIC]밴쿠버에서 시애틀 가기~

밴쿠버에서 유학생활하면은요~ 시애틀은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는것 같아요.밴쿠버에서 시애틀까지는 버스로 3시간 정도 걸리구요 저는 퀵셔틀이라는 버스를 타고다녀왔어요.^^ 다운타운의 howe st. 홀리데이 앞에 있음 버스가 도착합니당!!   버스를 타고 미국 국경을 통과하고두시간 쯤 지나면 요렇게 시애틀이 나타나게 되지요!!   아- 시애틀 도착 ^^ 캐나다에서 미국까지… [더보기]

[VANCOUVER-KGIC]일본식 라면 KINTARO

랍슨과 덴만st 에 있는 유명한 일본라면가게를 소개해 드릴께요 ^^식사시간에 가면 기본 20분은 기다릴 정도로 유명하구요 미소라면.소유라면 등등   종류는 여러가지이지만 저는 스파이시갈릭라면이 가장 맛있는것 같아요.ㅋ     캬.. 맛있어보이죠?양이 많아서 여자분들은 저 라면 하나 못 드시는 분들도 많아요.사람이 항상 많기 때문에 후다닥 라면 먹고 빨리 일어… [더보기]

[VANCOUVER-KGIC]English Bay 잉글리쉬베이

밴쿠버 시민들의 소중한 공간! 잉글리시베이예요~다운타운에서 스탠리파크쪽으로 계속 걸어오다보면 왼쪽으로 보이는 바다가이 곳인데도.. 여름엔 불꽃축제를 하는 곳으로도 유명해요 ^^     이렇게 날씨가 좋은 날이면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날씨좋은 주말. 집에만 있지말고 산책하러 가요 ^^ [더보기]

[VANCOUVER-KGIC]채식레스토랑 The Foundation (1)

 브로드웨이에 있는 또 다른 맛집 하나를 소개시켜드릴께요.가격도 저렴하고 맛있고 분위기까지 좋아서 친구들과 가끔씩 가는데요~유학생이나 한국인들에겐 알려지지 않은 곳인것 같아요. 늦은 저녁시간에도 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있는 곳이예요 ^^   채식과는 어울리지 않는 인테리어라고 생각되는 건 저 뿐인가요?ㅋㅋ허름한 벽에 펑키한 음악과 사람들~ ^^   메뉴판이예… [더보기]

[VANCOUVER-KGIC]일본식 덮밥 Gyudonya

500 Robson st에 위치한 일본식 덮밥집이예요.밴쿠버에 다운타운 도서관은 유학생들은 모두 알 정도로 유명하죠? 도서관 근처에 있어서 바쁜 점심시간 빨리 한끼를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예요. 가격도 저렴해서 학원친구들끼리도 많이 가요. 일본가게답게 바 형식의 좌석이라 혼자 밥 먹으로 오는 사람도 많아요. short rib bowl이예요. 세트를 시키면 미소된장국에 김치 또는 일본… [더보기]

[VANCOUVER-KGIC]맛있는 바베큐 Memphis Blues (1)

브로드웨이에 있는 맛있는 바베큐집 Memphis Blues입니다. ^^ 그리 크지 않은 규모로 주문은 테이블이 아니라 직접 틸쪽으로 가서 해야하구요그래서 팁을 많이 주지 않아도 되어 더더욱 좋은 레스토랑이예요 .^^;;; 재즈음악이 흘러나오고 인테리어도 올드한 분위기가 풍겨져나오죠? 엄청난 크기의 "MEMPHIS FEAST"세트예요.모든종류의 고기를 맛볼 수 있고 여자분 3분이서 드셔도 될만큼 … [더보기]

[VANCOUVER-KGIC]뉴캐슬 아일랜드 나들이1.

나나이모에서 갈 수 있는 섬은 가브리올라, 뉴캐슬, 프로텍션 총 3군데가 있는데요 선착장이 다 다르고 뉴캐슬은 사람이 살지 않는 아주 작은 섬이라 저 작은 배를 타고 갈 수 있어요.   배 안엔 저 밖에 없었어요~ ㅎㅎ 나나이모에서 뉴캐슬까지는 배로 10분도 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예요. 왕복 요금이 9불이였는데 요금을 내면 이렇게 토큰을 줘요. 돌아올때는 반납해야 하구요! 기념품… [더보기]

[VANCOUVER-KGIC]나나이모 Pirate Chips

다운타운에 위치한 자그만한 햄버거가게예요. 레스토랑 문에 여기를 소개하는 각종 신문.잡지를 오려 붙여 놓아서 아~ 유명한 곳이구나!라는 생각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 매년 나나이모에서 맛있는 감자튀김으로 뽑히는 식당이래요!!      텍스포함 가격이구요 치즈버거와 감자튀김+탄산이 10불! 이네요~ 내부는 조금 그리 깔끔하진 못하죠? 대부분 테이크아웃이 많아서 이렇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