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n의 토론토적응기!-TTC를 타보자. (1)

여기서 TTC란 토론토에 있는 버스와 지하철을 관리하는 회사입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중에 하나이기도...물론 저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학원에 먼저들어가면 우선 서류부터 먼저 주는데 그 안에 TTC 지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걸보면 꽤 간단하지요. 저도 처음에는 왜 이렇게 간단할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선 서울의 지하철 노선도만해도 참 많지요?여기는 딱 2개입… [더보기]

Ellen의 토론토적응기!- 도서관카드를 만들자! (1)

이제 도서관을 갔다왔으니 도서관카드를 만들어 봐야겠죠? 하지만 도서관카드를 만드는건 정말로 쉽답니다. 그냥 여권이랑 주소등등을 있으면 되지요. 저는 TD 은행에서 계좌를 만들고 바로 도서관카드를 만들었기때문에 거기서 달라는 것은 계좌를 만들고 나오는 저의 이름과 주소, 핸드폰넘버 등이 다 써있는 서류를 달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약간의 패닉이 걸렸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의 말이 너무… [더보기]

Ellen의 토론토 적응기!- 도서관에 가보자. (2)

처음으로 도서관이라는 곳을 갔다왔습니다. 처음에는 도서관인줄도 모르고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길래 들어갔는데 정말 저에게는 천국이더군요. 그때엔 너무나 피곤해서 빨리 집으로 가고싶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는데 기운이 펄펄 솟구치게 해주었답니다. 하지만.... 항상 가로막는 벽이 남아있더군요...ㅠㅠ 바로 책이 거의 다 영어로 되어있다는것! 그건 당연한거지만 매우 기쁜마음으로 책을 핀 저는 … [더보기]

Ellen의 토론토 적응기!- 몬트리올을 갔다오자! (2)

몬트리올을 갔다왔습니다. 꽤 토론토와의 분위기 자체가 틀리더군요. 생각보다 좋았어요. 5시간 30분간의 차를 타고 갔습니다. 꽤 멀더라군요......가서 천천히만 돌아보았습니다. 어차피 다시 올꺼기때문이랄까요? 그냥 마음이 편안 했습니다. 그냥 2군데만 보고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꽤 피곤했어요..ㅠㅠ 본의 아닌 산행을 해서 그런가........ 그렇게 메트로도 타보고 길도 걸었습니다. 오후에는 날씨가 … [더보기]

Ellen의 토론토 적응기!- 포트요크에 가보자! (2)

너무나 화창한 일요일! 그렇게 처음 스트릿카를 타고 도착했다! 그냥 가이드북만 보고 간지라 그냥 기대는 안했다. 그러나 꽤 괜찮았다.처음가자마자 보이는건 이거였다. 멋지다. 라고하는것보다 길을 못찾아서 약간 헤멨지만.ㅎㅎㅎㅎ길을 겨우 찾아서 들어갔다. 그냥 저거만있나 약간 갸우뚱거렸지만 그냥 들어가봤다. 처음에는 돈을 안내나 해서 약간 헤멨지만 그냥 들어갔다. 아무도 제지를 하는 사람들이… [더보기]

빅토리아 이모저모 KGIC - 각종테스트 :) ②

▶ KGIC 학원 ESL과정의 각종 TEST에 대해 알려드릴게요.전 KGIC에 다니는 학생으로 다른 학원들은 어떻게 진행 되는지 모르겠습니다.그래서 이 학원에대해서만^^월 초에 들어가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새롭게 수업이 들어갈때 함께 시작할 수있어요.월초에 학생들도 가장 많이 들어오니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어요.처음 가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레벨 테스트를 봅니다.다음날 테스트 결과를 … [더보기]

빅토리아 이모저모 KGIC - 날씨 :) ①

안녕하세요. 첫 글을 올리게 된 Crystal입니다 ^^제가 처음 캐나다 빅토리아에 도착하던 날부터의 느낀점과 이모저모를 올릴게요.▶ 도착때와 이곳의 날씨 이야기 입니다.3월 4일 출국, 시차 때문에 빅토리아에 3/4일 날짜로는 같은날 도착했습니다.10시간 이라는 장시간 비행이라 몸도 마음도 지치고 빨리 도착하기만 기다렸습니다,벤쿠버 공항 도착! 비행기 안은 캐나다로 가는 한국인들이 정--말 많았… [더보기]

Ellen의 토론토 적응기! - 아직도 추운 토론토

봄이 온줄알고 열심히 겨울옷하고 봄옷하고 대충 정리는 했는데... 다음주에 춥다는 일기예보는 뭘까요....... 토론토의 날씨는 사람들이 예상을 못하게 만듭니다. 지금 4월달이 거의 지나가고 있는데 아직도 가끔 겨울 코트를 입고 있답니다.ㅎㅎㅎ여기의 바람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꽤 붑니다.. 오기전에 바람막이 잠바라도 몇개 사가지고 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여기는 옷값이 한국보다 비싸… [더보기]

Ellen의 토론토 적응기!- 터키레스토랑에 가다 (1)

터키친구를 따라 터키레스토랑에 갔다왔습니다!!! 터키음식은 케밥밖에 모르는 사람인지라 그냥 잠자코 따라갔지요.ㅎㅎ 궁금도 했고요. 댄랜드인가? 그쪽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니 바로 있었습니다. 우리가 7명인지라 꽤 많은 자리를 차지했더군요. 친구들의 구성은...(?) 한국인, 터키인, 일본인, 멕시코인이였습니다! 열심히 짧지만 영어로 대화를 했지요.ㅎㅎ터키친구가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우리들은 … [더보기]

DJ의 벤쿠버 생생 경험담 -(벤쿠버 벚꽃 축제) (1)

12일째 이야기입니다. 어느덧 날씨가 봄을 맞이하는것같습니다.. 지난주까지 만해도 겨울점퍼없이는 돌아다니기 힘들정도였는데. 이제는 어느덧 봄에 냄새가 솔솔~~~ 봄하면 떠오는~~~ 벚꽃 축제~~~ 여기도 벚꽃 축제가 있네요 ^^ 벚꽃 축제 기간은 3월 26일부터 4월 22일 약 4주간 주말 평일 마다 여러가지 행사등이 진행됩니다. 벚꽃 축제 정보를 알수있는 싸이트 - > http://www.vcbf.ca/ <… [더보기]

DJ의 벤쿠버 생생 경험담 -(벤쿠버 생일 축제) (1)

11일 째 이야기입니다. 4월 6일 오늘은 벤쿠버 125번 째 생일입니다.~ 요게 먼가~~ 하실텐데.. 매년 4월6일에는 벤쿠버를 기념하는 행사들이 마련되어있답니다. 다운타운내 길거리에서 길거리 하키경기, 악기연주, 랩하는사람들, 광대들, 무료콘서트 등.. 볼거리가 엄청 많던라구요.. 저는 수업을 마치고 칭구들과 함께 벤쿠버 켄베니어센터 근처로 갔습니다. 오늘은 벤쿠버 동계올림픽때 올라갔던 성… [더보기]

DJ의 벤쿠버 생생 경험담 -(WTC tesol- 프레젠테이션 피드백)

10일째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첫 프레젠테이션 피드백 받는날~~ 두근두근 두명이 한조로 진행된 첫 프레젠테이션인 보카 수업시연을 선생님께서 시연 진행내내 평가지에 빼곡히 먼가를 쓰십니다. <사진 1,2 평가지 앞면, 뒷면> 평가지 앞면은 개인별 평가가 포함되어있는 부분이구요. 평가지 뒷면은 전반적으로 수업 시연 전반에 걸친 평가가 쓰여져 있습니다. 개인별 평가에서는 선생님께서 … [더보기]

Ellen의 토론토 적응기!!- 토론토 대학

홈스테이 호스트가족중 한아이가 사이언스페이(?)라고 대회에 나갔습니다. 저도 갈겸.. 그냥 따라 나셨죠. 막상따라 나가니 토론토대학에서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ㅎㅎㅎ꽤 좋은 구경을 했죠.생각보다 컸습니다. 다운타운에 있는 곳이 아니고 토론토 동쪽끝에 있는 대학이지만 여튼 같은 캠퍼스라고 하지요. 하여튼간. 꽤 좋은 구경을 했습니다.처음에는 어느 한곳으로 들어갔는데 시상식이라고 했습니다. … [더보기]

Ellen의 토론토 적응기!!- 눈물(?)의 마지막 날 클래스. (1)

제목처럼 연수가 끝난거가 아니고요~~~ LSC학원은 4주마다 반이 바뀌어 집니다. 금요일마다 시험을 보고 그걸을 토대로 레벨업이나 스테이냐 정해지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서 끝나면 단체사진을 찍는 것이 항상 있었던 일이였습니다. 이렇게 말해봤자 전 2번만 겪었지만요. 2번째로 끝나는 날이라 그냥 무덤덤 했습니다. 학원이 끝나는게 아니라 반만 바뀌는것이기때문에 다음에도 볼수있으니깐요. 여기서 새… [더보기]

Ellen의 토론토 적응기!!- Pup에 가보자! (1)

..... 기분이 찹잡하군요. 에구. 한번쓴거 다 날아가서... 다시 써야하네요...--여튼.! Pup에 갓다왔습니다~~~ 토론토에 온지 2달만에 Pup이라는 곳을 갔다왔습니다. 그냥 레스토랑 같은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제가 총 2곳을 갔다왔는데 한곳은 정말 Pup입니다. 그리고 한곳은 레스토랑과 펍을 같이 하는 곳이더군요. 맥주와 프렌치 후라이를 먹었는데 꽤 괜찮더군요. 맥주는 한국과 비슷합니다. 뭐.... 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