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inlingua - 자연스러워진 풍경

처음에는 모든게 낯설었던 공간이, 시간이 흐를수록 무뎌지더라고요. 가끔은, 여기가 캐나다인지도 인식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점점 캐나다라는 환경속에서 스며드는 것 같아요. 사진 속 앨범에 캐나다 사진을 담아둔게 많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찰칵 찰칵 몇 장 찍었습니다. 밤이 되면 더 아름다운 도시가 되는 것 같아요. 한국 돌아가면 캐나다의 특유의 여유로움과 분위기가 너무 그리울 … [더보기]

[벤쿠버] inlingua - 일상생활+팁

오늘 일기는 일상일기+팁인 것 같아요 벤쿠버하면 비의 도시라고 많이들 말하죠.. 10월부터 4월까지는 비가 계속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4월부터 -10월까지는 비 안오고 미.친.듯.이 화창한 날씨입니다.. 하.. 근데 저는 9월에 온 케이스이기 때문에 ㅎㅎ.... 비가 조금씩 오기 시작했던 때에 왔는데요. 이때 가장 필요한게 비타민D입니다. 여기는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우… [더보기]

[몬트리올] EC - 감정에 따른 표현

 자주 쓰는 문장 많이 본 문장을 외우는 중이다 몬트리올에 와서 외국인들을 만나면 보통 외국인들이 자주 쓰는 구문과 문장이 있다 들을 때는 알겟지만 막상 내가 사용하려고 할때는 입이 떨어지지않고 말할때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질 수 있게 말할 수가 없다 그래서 많은 문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열심히 외우려고 노력중이다 요즘엔 프렌즈를 보면서 문장을 따라하는 공부도 하고 있다 프렌즈는… [더보기]

[토론토] ESC - 음식점리뷰

저번주에는 친구를 만나서 간단하게 점심을 버거로 먹자고하고  사우스 스트릿 버거?... ㅋㅋㅋ 뭐암튼 이런델 갔어요 체인이라 여기저기 많습니다. 저는 에글링턴 역 근처에 있는데롤 갔어요.  가면 메뉴를 고르고 결제를하고 옆에서 서브웨이처럼 이것저것 담아주는데 뭐 빼달라 뭐 더 넣어달라할 수 있어요. 뭔가 신선한 느낌이였어요!... 비주얼은 이렇답니다. 가격은 저거 콤보로해서 16… [더보기]

[토론토] ESC - 집에서 끓이는 라멘

안녕하세요. 오늘의 일상은 아침부터 라메으로 시작했네요. 한인마트인 에이치마트에 많은 종류의 한국,일본,중국 라면이 팔아요! 그 중에 일본인들이 꽤나 사가길래 한 번 저도 시도를 했답니다. 2인분양이 들어있는데 가격이 아마 5.99 달러였던 것 같아요! 저는 에이치마트 블로어점에서 샀답니다.   외관 비주얼은 아주 맛있어 보여요 여러가지 맛이있는데 저는 소유 돈코츠 라멘을 골랐… [더보기]

[벤쿠버] GV - 애플스토어 방문

Window Shopping in Apple Store    학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애플스토어에 들렸다. 애플스토어는 퍼시픽센터 2층에 있다. 이른 낮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많았다. 아이폰을 바꿀 때가 돼서 한국에 가면 바로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혹시 여기서 사면 더 쌀수도 있으니까 보러 간 거였다. 근데 계산해 보니 세금 더하면 한국이나 캐나다나 둘다 비슷해서 그냥 안 사기로 결심했다 … [더보기]

[벤쿠버] GV - 벤쿠버 다운타운 식당 리뷰

밴쿠버 다운타운 식당 리뷰!!    1. 한식 수라 장모집 북경반점 모모스시 마당골 담소 등등. 더 많은데 보통 랍슨st에서 많이 가는 곳 기준으로 추렸다. 수라는 가격대가 조금 있는 한정식 식당인데 맛도 있고 세트 시켰을 때 양도 많아서 괜찮았다. 북경반점은 중국집인데 여기서 술도 많이 마시는 것 같았다. 가격은 보통이고 짜장면 짬뽕 탕수육 다 내 입맛에 맞았고 괜찮았다… [더보기]

[벤쿠버] GV - 라이팅 프로세스

오늘은 라이팅 테스크1 프로세스에 관하여 공부 했다. 테스크 1중에 많은 다디어 그램들이 있는데( line graph, pie chart, map,bar chart , table, presess etc,, ) 그중애서도 프로세스가 재일 어렵다고 한다. 아무래도 어떤 주제에 대한 과정을 설명 묘사해야 하는 거니까 나또한 제일 어렵다고 샹각한다. 먼저 프로세스 에서는 순환되는 것도 있고 그냥 한번이 끝나는 것도 있다. 순환은 예를 들면 비가 … [더보기]

[벤쿠버] GV - 스시집

요즘들어 친구들이 학원을 다 졸업하고 다시 한국이나 자기 나라로 돌아 간다ㅠㅠ 제일 친했던 동생이 곧 한국으로 떠나서 일본인 친구와 셋이 만나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생각 해보니까 오늘이 셋이 모여서 놀 수 있는 마지막 날이였던 것 같다,, 사실 일본인 친구도 다음주면 졸업해서 진짜 나혼자다ㅠㅠㅠ 진짜 이젠 친구도 없고 뭔가 또 다른 사람을 사귀자니 너무 힘들다ㅠ 나도 뭔가 이제 얼마 안남았… [더보기]

[벤쿠버] GV - Rememberance Day

얼마전부터 사람들이 가슴에 꽃모양 같은 걸 달고 다니길래 선생님한테 그게 뭐냐고 물어 보니까 Rememberance day 가 거의 다가와서 달고 다니는 거라고 한다. 리멤버런스 데이란 과거의 전쟁에 참여했던 국군 장병들을 추모하는 날이다.한국으로 치면 현충일 이다. 여튼 rememberance day를  다른말로는 poppy day 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Poppy 는 양귀비라는 뜻인데, 11월11일을 기리는 사람들에… [더보기]

[벤쿠버] VIC - 날씨

오늘은 날씨에 대해 얘기해 보려고 한다! 어학연수 도시로 밴쿠버를 선택한 이유는 날씨 때문이었다. 여름에 너무 덥지 않고 겨울에 너무 춥지 않다고 해서 왔는데 정말 사실이었다!!!! 올해 한국 여름이 유난히 더웠다고 하는데, 나는 작년 여름도 너무 더웠던 기억이 있어서 밴쿠버 여름 더위는 더운 것도 아니었다 ㅋㅋㅋ 가을부터 비가 온다고 하는데 (레인쿠버..) 올해는 그렇게 비가 많이 오는 편은… [더보기]

[벤쿠버] VIC - 집구하기

유학 생활 중 정말 중요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은 건 바로 집!!!이다. 나는 홈스테이를 살다가 학원과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기도 했고, 내가 요리하고 싶어서 룸렌트로 옮겼다. 홈스테이도 룸렌트도 복불복이라 집을 처음부터 잘 구해야 하는데, 보통 한국인은 우벤유 사이트를 많이 본다. 외국인 친구한테는 kijiji(키지지)를 추천받았는데 나는 한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좋은 지는 모르겠다. … [더보기]

[토론토] ILAC - Final Project

이번 주는 ILAC College 26주 SEB 프로그램의 최종 세션, Final Project가 시작되는 첫 주였습니다! 사실 이 파이널 프로젝트는 2주 동안 진행되기 때문에, 이번 주가 첫 주였고. 다음 주가 마지막 주에요ㅋㅋㅋㅋㅋㅋㅋ 파이널 프로젝트는 이전 1~4세션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이전에는 6주 동안 2과목씩을 배우고, 시험을 쳐서 다음 세션으로 넘어갔다면 이 파이널 프로젝트는 시험이 없고, 교과서를 가지고 … [더보기]

[토론토] ILAC - 음식점&디저트카페

 이번주에는 오랜만에 한국친구를 만나서 하루종일 한국말로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각해보니 한국말로만 떠드는 거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학원에서도 종종 한국인 친구들이랑 영어가 막힐 때 한국말을 섞어쓰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말을 알려주면서 몇 마디 한국말을 하기는 하지만, 하루종일 마음놓고 한국말로만 다다다 수다를 떨어본 건 꽤 오랜만이었던 거 같아요 이렇게 되짚어보… [더보기]

[토론토] GV (현CES) - Holiday주제로 수업진행

이번 달, 원래 담임 선생님은 Gus였는데 휴가로 인해 Marianna로 변경되었다. 2주 씩 수업을 진행하게 된것이다. 개인적으로 Gus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아쉬움이 남았다. Marianna는 러시아에서 오신 분이라서 발음이 썩 좋진 않았다. 수업 스타일도 Gus보다 지루한 편이어서 별로였다. GV어학원만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보통 선생님들이 휴가를 1주 단위로 사용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한 달 동안 다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