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기에 대해 적어보자면.. 정말 너무 무서워서 끔찍 그 자체였어요 저한테는,, 귀신의 집을 들어가기 위해 입장줄을 서는 내내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고 무섭고 ㅋㅋㅋㅋㅋ 그랫어요 ,.. 그리고 역시나 전 귀신의 집에 들어가자마자 기절할뻔햇답니당.. 친구를 부여잡으며.. 소리라는 소리는 다 질러대며.. 바닥에 주저앉고 난리도 아니엿어요//. 너무 무서웟거든여... 저 사진에 있는 나쁜 삐에로는 한번 절 놀래키더니 제 반응이 너무 재밋엇나봐요.. 제가 눈에 보이기만 하면 놀래켜서 저 아저씨때문에 심장을 몇번이나 부여잡앗는지 모르겟어요.. 저 삐에로뿐만 아니라 다른 분장하신분들도 되게 무서워요ㅠ 갑자기 따라오고 달려오고ㅠㅠ 엉엉.. 할로윈이니까.. 즐겨야겟죠..?
더더 대박인건 놀이기구엿어요ㅜ 사실 PNE가 오래된 놀이공원이라고해서 별 기대를 안햇는데,, 큰코다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