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할로윈의 주였던것 같다. 한국에서는 할로윈하면 그냥 그게뭐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여기서는 다들 코스튬입고 난리난다고 해서 나도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은 기분 이였다. 그리고 캐나다까지 왔는데 이런건 해봐야지 이런생각도 들었구,, 그래서 학원에서 하는 할로윈 크루즈 파티에 갔다! 파티는 10월31일 저녁6시부터 10시까지 였다. 사실 난 할로윈 당일에 모든 사람들이 다 할로윈을 즐기는줄 일았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았다. 그냥 평소와 별로 다를게 없었던 것 같다. 몇몇 분장을 한 사람들도 보였지만 거의 없는..? 그리고 다들 코스튬을 입길래 시려고 했는데 진짜 딱 한번 입을거에 돈을 쓰는게 너무 아까웠다. 조금 저렴했다면 구매를 했겠지만 그것도 이니였고,, 무슨 코스튬하나가 80불이여,, 뭐 물론 더 저렴한 곳이 있었지만 거긴 다팔림

그래서 그냥 토끼머리띠 하나사고 올 검정으로 입고 갔다. 

아그리거 학원에서 표를 구매해서 35불에 구매를 할 수 있었다!! 

우리가 탈 크루즈다. 여름에도 크루즈 파티가 잇었지만 안갔었다. 그래서 약간 기대를 좀 믾이 했는데 생각보다 배가 너무 작았다. 처음에 자리를 못찾이서 고생힘,, 아 여기는

19살 이상만 들어갈 수 있다. 음식반입 안되고  현금을 가져가야한다. 현금결제밖에 안된다고 한다.  다행히도 이날에 비가 많이 오지 않아서 점 다행이였지만 그래도 비가 어긴했다. 

재밋었긴 했는데 뭔가 엄청 만족스럽지는 읺았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