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GV (현 CES) - 만족스러운 수업

5주 차의 수업은 정말 정말 대만족하는 수업이었다. 무엇보다는 선생님이 정말 정말 좋은신 분이고, 반 친구들 또한 정말 좋다. 처음으로 영어 개그(?)를 이해한 것 같다. 이전에는 선생님이 농담을 하셔도 응?..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너무 재미있다. 처음으로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고 느껴졌고, 금요일에는 수업이 일찍 끝나는 날인데 아쉽다는 생각도 처음으로 들었다. 또한, 반 친구들이 수업에 엄… [더보기]

[토론토] GV (현CES) - 어휘관련수업

이번주는 GV어학원에 온지 5주차가 되는 주이다. 지난주에 시험을 보고 레벨업을 하여 GV3으로 올라왔다. GV2때는 거의다 알고있는 내용들을 배워서 사실 공부할 내용이 많이 없었다. 그런데 GV3부터는 공부의 필요성이 느껴졌다. 과거 완료형과 각 동사별로 상황에 맞게 어울리게 사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오후 수업은 1~3레벨이 같이 듣는 수업이 있고 3~4레벨이 같이 듣는 수업이 있다. 그런… [더보기]

[토론토] GV (현CES) - 수업 5주차

10월 22일 ~ 10월 26일까지, 총 5일간 5주 차 수업을 들었다. 22일은 학원 새로운 첫 주라서 새로온 학생들 레벨테스트 및 OT가 있는 날이어서 수업이 없었다. 23일에 학원에 가서 지난 주에 본 레벨테스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과 확인은 학원 로비에 있는 모니터에서 확인을 하거나, 크리스(학원 매니저(?))가 로비에 있어서 이름을 말하고 확인이 가능했다. 레벨테스트에서 Oral Test 와 Writte… [더보기]

[토론토] GV (현CES) - 토론토 대중교통

토론토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우리나라와 조금 다르다. 기본요금이 3달러이고 거리와 환승에 따라 요금이 추가되지 않는다. 처음 카드를 찍고 타면 그 시간부터 두 시간 동안은 아무리 멀리가거나 환승을 여러번 해도 요금이 같다.   요금 지불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토큰을 사서 타는 것이다. 이것은 한 개씩 사면 3.25불이다.(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3불이 조금 넘는 가격이었… [더보기]

[토론토] GV(현CES) - 차 렌트하기

주말에 여행을 가기 위해서 렌트를 처음 해봤다. 한국에 있을때는 운전을 많이 했지만 캐나다에서는 처음이라 차를 렌트하기 전부터 긴장이 많이 됐다. 렌트는 lentalcars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했다. 여러 사이트를 비교해서 최저가의 차량을 찾아주는 사이트인데 캐나다에 와서 처음 사용해보게 됐다. 나는 폭스바겐의 Passat를 빌렸는데 가격은 세금과 보험을 포함하여 100달러 정도 들었다.   &… [더보기]

[벤쿠버] inlingua - 인링구아 주변

오늘은 인링구아 학원 주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사진보면 너무 아름다운 곳이죠? 처음으로 학원 가는 길에,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에 진짜  감탄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어요. 제겐 정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거든요. 이색적인 분위기에... 지금은...^^**.. 익숙해져버렸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학원 바로 앞에는 유명한 증기… [더보기]

[벤쿠버] inlingua - Play park!

할로윈 파티를 끝내고, 친구들하고 함께 play park를 갔다왔습니다.!!  이때 한창 할로윈행사로 사람들이 되게 북적북적했어요. 여기 오실 분들은 옷 따뜻하게 입고오세요 ㅠ_ㅠ 하.. 줄 기다리는데 너무 추웠어요......... 뿐더러, 파티에서 신나게 기력소진하고 와서 배로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발도 너무 아팠어요... 아무튼 놀이공원에 오면 '중요한 건' 얼마나 기… [더보기]

[벤쿠버] inlingua - 할로윈파티

금요일날 학원에서 액티비티로 할로윈파티가 열렸습니다>_<!! 스케줄 two는 8시30분- 10시 30분으로 단축 되었고  스케줄 one은10-30분 - 12시 30분으로 단축 되어 총 2시간 수업을 했습니다. 1시부터 5시까지 본격적으로 할로윈파티가 열렸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코스튬을 하고 왔어요. 사실.. 저는 이런 문화가 익숙치않아서 간단하게 헤어머리띠만 착용했는데, 작정하고… [더보기]

[벤쿠버] GV - 한국 가라오케 & 경기장

오느른 오느른 오느른.. 노래방을 갔어여.. 한국 가라오케에요 ㅎㅎ 여기는 Fantacity 라는 노래방인데 robson 거리에 있는 노래방이에요! muji 위에 있는 건물이라서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사실 저는 여기가 2번째인데 첫번째로 갔을 때는 술을 먹고 취해서 간거라 기억이 잘안나서.. 이번에 갈때 감으로 지도 보면서 갔다와써여.. 저는 한국에서도 노래방을 굉장히 좋아해서 여기와서 너무너무 ㄱ… [더보기]

[벤쿠버] GV - 선택수업고르기

벌써 밴쿠버 GV에서의 7주차가 되었네영 ㅅㅣ간이 정말 빨리흘러가는거같ㅇㅏ여.. 벌써 한주뒤면 레벨테스트를 보고 또 반이 바뀌고.. 학원에서는 시험 전주부터 다음달 pm 수업을 정할 수 있도록 벽면에 리스트를 붙여놓아요. gv 1,2 / 3,4 / 5,6 /7,8 씩 같이 들을 수 있어요! 몇몇 과목은 gv5부터 8까지 다같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과목도 있어요! 하지만.. 후달릴거 알기에 신청하지 않아여 저는 ㅎㅎ..… [더보기]

[벤쿠버] GV - to부정사

오늘은 수업내용에 대해서 써보려고 해요! 저번주는 미래에 대한 표현에 대해서 배웠는데 이번주는 동사뒤에 to부정사가 오는 동사와 동명사가 오는 동사 그리고 두개다 올수 있는 동사에 대해서 배웠어요! 중고등학교 때 계속 배워왔던 기본적인 내용들인데 막상 쓰려고 하니까 이 동사뒤에 to부정사가 오는지 동명사가 오는지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열심히 외우고 공부했어요 … [더보기]

[벤쿠버] GV - 커뮤니티센터로 운동다니기

밴쿠버에 살다 보니가 뭔가 살이 찌는 기분이고 사실 여기 어기전에 가서 살을 저금 빼자 하는 생각을 했는데 여태 안하다가 홈맘이 추천해주신 짐이 있어서 맨날 간다 간다 하다가 홈메랑 같이 등록을 하러 다녀왔다. 사실 홈메는 나보다 이주전이 등록을 했는데 나는 너무 게을러서 이제야 했다. 모든사람들은 짐 하면 YMCA를 많이 알고 있다. 사실 캐나다 짐은 한국 짐보다 훨씬 저렴하고 시설도 너무 3… [더보기]

[벤쿠버] GV - 미국여행준비

밴쿠버를 오기 전, 그리고 밴쿠버에 살면서도 미국 여행을 꼭 가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드디어 미국 여행을 할수잇는 기회가 생겼다. 처음에는 여행사에서 패키지로 가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아서 그냥 자유여행을 결정했다. 사실 자유여행이 일정짜고 그러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다른 면에서는 패키지보다 나은것 같다. 하지만 일정짜고 호텔예약하거 이런게 귀찮다면 그냥 여행사를 추천!!&nbs… [더보기]

[벤쿠버] GV - 팬케잌 집

홈메이트와 집이랑 가까운 팬케잌 집에 다냐욌다 사실 이날 간건 3달전이지만,,, 이제야 올리는,, ㅋㅋ ㅋ  집이랑 굉장히 가까워서 그냥 평일에 학교 끝나고 저녁쯤에 다녀왓다. 사실 팬케잌을 잘 먹지 않아서,, 그냥 한국에서 가끔 조그마하게 만들어서 먹는 정도? 그런대 룸메가 여기는 진짜 크고 엄청 맛있다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 룸메는 예전에 한번 와봤었는데 여기가 우리… [더보기]

[토론토] ILAC - 마카롱 맛집

저 요즘 마카롱에 완전 꽂혀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 달쯤 전에 켄싱턴 마켓에 있는 Daan Go Lab에 방문하면서부터 마카롱에 눈을 뜨게 됐는데요ㅠㅠ 사실 그 전에는 마카롱이 엄청 달다고 생각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이 때 저 가게에 방문해서 귀여운 디자인에 홀려 마카롱을 산 뒤로부터 마카롱이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맛집도 계속 찾아보고, 또 개인적으로 주문제작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