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ILSC - 감기약

학원 끝나는 금요일 날, 친구와 같이 점심 먹기로 약속하고 뭐 먹을까 정하다가 학원 근처에 있는  스시집에 가서 스시를  먹기로 했어요. 원래 학원 근처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려고 했는데 앉아서 먹을 자리가 없고 어디로 가야할지 못 정하겠어서 이튼센터에 위치한 푸드코트로 갔어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ㅠ^ㅠ 자리를 찾기 힘들 정도고 , 음식점마다 줄… [더보기]

[토론토] ILSC - 블루어영 (Bloor Yonge)

블루영에 다녀왔어요. 학원에서나 집에서 블루영 가려면 지하철 갈아타야해서 귀찮은데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한인 마트인 H마트와 갤러리아가 저에게는 그나마 제일 가까운 블루영에 위치해 있어서 자주 가게 되는 것 같기도해요. 블루영에는 한인 음식점도 있어요! 블루영에는 토론토에서 아마도 제일 큰 도서관이 있는데 저는 한 번도 안에 들어가본 적은 없어요.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 [더보기]

[토론토] GV - 수업방식/공부방법

오전에는 그렇게 재밌는 수업을 마치고 친구들하고 모여서 점심을 먹어요. 밖에 나가서 사먹는 친구도있는데 이곳은 외식비가 매우 비싸고 팁도 따로 줘야하기때문에...저는 왠만하면 외식을 잘 안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저희 홈맘이 요리를 정말 잘하셔서 도시락도 맛있어요! 가끔 실패하시는 경우도 있지만...ㅋㅋㅋ 꼭 메인도시락이랑 과자나 과일같은것도 함께 준비해주셔서 매번 점심시간이 … [더보기]

[토론토] GV - EAP과정 수업방식

저는 Global village GV어학원에서 EAP과정을 공부중이에요 GV1~8중에 GV4레벨에서 공부중이구요 레벨은 매달 시험봐서 올라갈수있는데 8월말까지 GV6되는게 저의 목표입니다! 그러려면 출석도 잘하고 수업참여도 열심히해야하고 숙제도 다 해야하기때문에 나름대로 성실히 하고있어요. 수업은 대부분의 수업이 스피킹 위주에요! 오전에는 GV4레벨 클래스친구들하고 수업을 하는데 가끔 어려워하는 친구… [더보기]

[토론토] GV - 다운타운 클럽

  저는 필리핀에 있을때 클럽가는걸 매우매우 좋아했어요! 가서 이상한짓(?)같은건 전혀안하구요ㅋㅋㅋ 친구들이랑 신나게 춤추는게 너무 좋아서 자주자주 가는 편이었는데 여기오고 일주일 뒤 금요일에 클럽을 갔다가 정말 실망했어요ㅜㅜ 수요일쯤에 학원에 있는데 어떤 남자가 교실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클럽티켓을 나눠주더라구요 그래서 가보자 해서 갔어요! st.Adrew역에 있는 Fiction… [더보기]

[토론토] GV - 나만의 용돈관리 방법

저만의 용돈관리 방법은 특별한건 없지만 할인하는 물품들을 주로 사거나 달라라마를 이용하는 거에요! 달라라마는 한국으로 치면 다이소 같은 곳으로 대부분의 물건들이 1~2달러 정도라서 생활비를 많이 아낄 수 있어요. 그리고 질도 생각보다 좋고 다양한 물건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그리고 저는 주로 메트로 마켓을 이용하는데 가끔 맥앤치즈, 냉동피자, 아이스크림, 과자 등을 정말… [더보기]

[토론토] GV - 나만의 공부방법

저만의 영어 공부 방법은 저는 주로 영어 어플케이션을 이용해요. 제가 소개시켜드릴 어플은 English conversation 이라는 어플이에요! 주제별로 영어 대화문이 담겨져 있는데 원어민 발음으로 대화내용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해요!     이렇게 주제를 고르고 대화문을 읽을 수 있어요. 실제 원어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떤 문장들을 사용하는지 알수 있어서 저는 정말 마음에 … [더보기]

[토론토] GV - 쭈꾸미 치즈 퐁듀

오늘은 쭈꾸미 치즈퐁듀를 파는 곳을 소개 하려고 해요!스파다이나 역에 있는 Little piggy’s 라는 곳인데 처음엔 곱창이 먹고 싶어서 간거였는데 없어졌길래ㅜㅜ 쭈꾸미 치즈퐁듀도 맛있어 보이길래 주문했어요! 치즈양이 정말 많아서 듬뿍듬뿍 찍어 먹을 수 있었어요. 마지막에는 오히려 치즈가 남아서 치즈만 먹기도 했어요 ㅎㅎ   맛있게 생겼죠?? 다시 사진을 보니 군침 도네요ㅜㅜ 밑… [더보기]

[몬트리올] EC - Saint Joseph's Oratory of Mount Royal

하늘이 굉장이 맑았고 사람들도 적었다 평일 오후인지 사람들이 붐비지 않았다 1불을 지불하면 노란색 동전을 살 수 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위에서 올려다본 몬트리올 시내는 정말 이뻤다. 다운타운에서 버스로 20분 정도 가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다. 친구들과 말하면서 갔기 때문에 금방 도착 할 수 있었다 안에는 정말 이뻣고 웅장했다. 꼭 한번 … [더보기]

[몬트리올] EC - 공원산책

  집에서 가장 가까운 angrignon역에는 큰 공원이 있다 엄청 여유롭고 산책하는 사람, 호수 구경하는 사람, 나들이 온 사람들이 보였다. 공원에는 새,다람쥐들이 많았다. 학원 끝나고 바로 간 탓인지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다. 한국에서는 누릴 수 없는 느긋한 여유를 느껴 보았다. 몬트리올에서는 주인없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보기 힘들다  그 이유는 길고양이나 강아지가 보이면 바… [더보기]

[몬트리올] EC - Would you like to

  오늘은 would you like to에 대해서 배웠다 또 주문할때는 i would like to~해서 음식점에서 주문을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 반에 학생수는 10-15명쯤 된다 한국과 다른 점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발표하고 토론한다는 점이다. 아직도 그런 부분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적응 하려고 노력중이다 elementary-intermediate반을 다 들어보았다 수준이 많이 차이 났다  el… [더보기]

[벤쿠버] VIC - 개스타운

학원 친구랑 수업 끝나고 개스타운에 갔어요. 개스타운은 다운타운과 달리 유럽 느낌이 있어요. 건물이 빅토리아풍이고 오래된 가게도 많이 볼 수 있어요. 걸어서 관광지에 갈 수 있다는 게 밴쿠버의 장점인 것 같아요. 학원에서 개스타운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진짜 가깝죠!! 하지만 개스타운 증기시계는 기대하지 말라고 하던데 왜인지 알 것 같아요!!!! 듣던 대로 정말 작았...ㅎ… [더보기]

[벤쿠버] VIC - 액티비티

학원 액티비티는 매월 말에 캘린더로 확인할 수 있어요. 거의 매일 액티비티가 있고 무료인 것도 많아서 잘 이용하면 좋아요. Coffee Chat, Soccer, Hiking 등 다 무료예요!! 주말에는 시애틀, 로키, 빅토리아 투어도 있어요. 캐나다는 첫째 주 월요일이 휴일인 달이 많아서 2~3일 시간 내서 여행하기 좋아요. 이 때 빅토리아나 시애틀 가는 친구들이 많아요 학원 액티비티가 아니더라도 마음 맞는 … [더보기]

[벤쿠버] VIC - 레벨테스트, 오리엔테이션

VIC 레벨테스트에서는 듣기, 읽기, 문법 시험을 보고 한 시간정도 걸려요. 문제 유형은 토익과 비슷한데 토익보다는 쉬웠어요. 시험이 끝나면 2층 사무실에서 한국인 카운셀러 선생님이 오리엔테이션을 해주십니다. 이 때 원하는 수업을 생각해 두면 좋아요. 한국어 오티가 끝나면 캐내디언 선생님과 1:1로 스피킹테스트겸 수업배정을 해요. 보통은 AM 수업으로 General ESL을 듣는데 저는 문법을 또… [더보기]

[토론토] SGIC - 허가네 막창구이

내사랑 막창... 원래는 곱창과 막창을 같이파는곳을가서 두개를 다 먹으려고 했으나.. 같이 파는곳이 어딘디몰라 또 다시 허가네로 갔다 늘 줄을서서 먹었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줄은 없었다 !  일본인친구 3명 한국인 3명이서 막창2인분 족발라지 순두부찌개를 먹었는데 양이 딱 맞았다.. 아마도.. 한국에서 먹는것같고 ㅠㅠ 너무 맛있었다 일본인 친구들한테 막창을 설명했을때 좀 놀라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