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SSLC - 하이파크 벚꽃구경

토론토에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 올듯 안올듯 끝날듯 끝나지 않던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바람이 부는 봄이 왔어요 !  한국에서는 한달? 한달반? 전에 벚꽃이 피고 이미 다 졌을 벚꽃이 하이파크에 찾아왔습니다. 한국에서는 매년 벚꽃 필 시기가 되면 연례행사처럼 친구와 또는 가족들과 벚꽃놀이를 가곤 했는데요. 캐나다에서 벚꽃놀이를 할수 있을 거라고는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더보기]

[토론토] SSLC - 토론토 아일랜드

이번주 금요일 ! 학원이 끝나고 토론토 아일랜드를 다녀왔어요 :)정말 가고 싶었던 곳인데 2월부터 날씨 좋아지면 가야지 ~ 하고 아끼고 아끼다가 이제서야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추웠어요 ㅎㅎ 오들오들 떨면서 놀았지만 갔다오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 토론토 아일랜드에 들어가려면 배를 타고 가야해서 티켓을 구매해야해요.가격은 택스포함 8달러 조금 안되게 지불했습니다:) 왕복 … [더보기]

[토론토] SSLC - CACCT 수업 (면접준비)

저번에 말씀드렸다 싶이 저는 요즘 CACCT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CACCT 승무원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8주를 수료하면 수료증이 따로 나오는 수업입니다. 승무원이 하는일 뿐만아니라 승무원이 되기위해 이력서 쓰는법, 인터뷰면접 롤플레이 등 실직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연습들을 하고 있는데요.이번주에는 resume 쓰는 법과 e-mail resume cover letter, Intervies questions에 대해 수업을 했습니다.… [더보기]

[토론토] ILSC어학원 - 토론토 시청

오늘 아침에 집에서 나와 학원에 가는 길엔 쌀쌀해서 외투 챙길걸 하고 후회했는데 학원이 끝나고 나서는 더웠다.집 가기엔 아까운 날씨라 친구들과 학원에서 가까운 토론토 시청에 걸어갔다. 토론토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이 학원에서 걸어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토론토는 비, 눈만 안오면 날씨가 정말 좋다.내가 토론토를 선택한 이유는 나는 비 오는 날씨를 싫어하는데 밴쿠버가 비가 많이 온다고… [더보기]

[토론토] ILSC어학원 - 주말

저번 달에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과 주말에 bloor-young 역에 위치해있는 코비라는  한국 식당에 갔다왔다.외국인 친구들도 있는데 한국 음식을 다들 좋아해서 한국 식당으로 가서 치즈 닭갈비를 주문했다!일본에서 치즈 닭갈비가 엄청 유명하다고 한다:) 다행히 친구들도 한국 음식이 맛있다고 했고, 반찬들도 맛있게 먹었다. 우리가 많이 시켜서 서비스로 파전도 받았다!! 치즈… [더보기]

[토론토] ILSC어학원 - 테스트

제가 다니고 있는 학원은 st. patric역에 위치해 있는 ILSC에요. 저희 학원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레벨테스트를 보고 있습니다.제가 지금 학원에 다닌지 한 달이 되었는데요, 저번 달에는 첫 주 빼고 매주 목요일에 시험을 봤었거든요.그 주에 배운 내용만 테스트 봤어요. 테스트에는 단어, 듣기, 쓰기, 읽기, 문법이 포함되어 있어요!매 주 보다보니까 마지막 주에 보는 레벨테스트가 큰 부담… [더보기]

[밴쿠버] VIC 어학원- Art Gallery * Poutine

방과 후 수업으로 있는 Activity 중에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잘 보고 있다가 신청을 해서 꼭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담당자에게 신청을 하면 개인 e-mail로 안내 메일이 와요. 어디서 몇 시에 만나야하고 돈이 필요할 때에는 얼마인지 금액을 알려줍니다.영어 메일을 받은 지 너무 오래 되서 너무 좋았어요! downtown에는 Art Gallery가 있는데 이곳은 딱 화요일에만 기부금으로 전시회를 … [더보기]

[밴쿠버] VIC 어학원- Robson street * MAC * 마카롱

밴쿠버에서의 두 번째 주말! 사실 이날은 Saint Patrick's Day라고 Saint Patrick을 기념하는 날입니다.사람들은 초록색 옷을 입고, 가게에서는 초록색 맥주를 팔고, downtown에서 퍼레이드를 하지만 올해는 아쉽게 퍼레이드가 취소되었어요.그래서 친구들과 Robson street에 있는 맛있는 디저트 가게를 찾았습니다.계속 다니다가 일본식 크레페를 파는 곳을 발견해서 먹었지만 먹느라 정신없어서 제꺼… [더보기]

[밴쿠버] VIC 어학원- Cartems dounuts * 보드게임 * Canada Pla…

금요일이 PD day여서 휴일이기 때문에 목요일에 모든 수업의 test가 끝나고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갑자기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있다가 얼떨결에 Cartems dounuts에 갔어요.이곳은 Tim Hortens처럼 유명한 도넛카페인데 다른 곳과 달리 튀기지 않고 구운 도넛이에요!직원의 추천으로 전 얼그레이 도넛을 선택하고 다른 친구들은 오리지널과 초코도넛을 선택했어요.역시 직원은 절 실망시키지 않았습니… [더보기]

[밴쿠버] CSLI어학원 - WORD FAMILY 수업

이번주에는 저번주에와 같이 문법을 배우고 WORD FAMILY를 배웠다. 이번주에는 관사와 수량 표현을 배웠는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목요일날 시험이 걱정 되었다. 이번 주 수업시간에도 역시 컨벌세이션 수업보다 말하는 시간이 정말 많았고 문법도 정말 잘 가르쳐서 정말 만족 스러웠다. 하지만 관사와 수량 표현이 정말 어려워서 아무래도 끝나고 도서관을 가야할 거 같았다. 오전 수업이 끝나… [더보기]

[밴쿠버] Inlingua 어학원 - 어학원졸업

다른 학원은 2주, 4주 다양한데, 인링구아는 매주 금요일 마다 졸업을 해요. 매주 월요일 마다 신입생 시험을 보고, 화요일에 신입생들이 들어와요. 예전엔 라운지에서 학생전체 앞에서 졸업장을 주고, 간략하게 학생 소개, 그리고 학생이 직접 소감을 말했었는데, 지금은 수업이 오전, 오후로 나뉘면서 그때 그때 다른거 같아요. 간단하게 졸업식을 반에서만 하고,다 같이 사진찍어요. 개인적으… [더보기]

[Toronto] ELS - 나는 캐나다가 달러라마가 있어 좋다.

달러라마는 우리나라 다이소랑 비슷한곳으로 그래도 꽤 저렴하게 물건을 파는곳이다.    물론 물건의 퀄리티는 썩 좋진않지만 나름 괜찮은 것을 종종 찾을 수 있다.  매장 규모도 넓고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나는 여기서 칫솔도 사고 치약도 사고 비누케이스랑 뭐 이것저것 샀다. 다이소처럼 과자도 판다.  여기 매장 가격도 택스가 … [더보기]

[Toronto] ELS - 에이전시

토론토 도착후 다음날 에이전시에 가면 토론토에 대한 브리핑을 받을 수 있다.  버스랑 지하철은 어떻게 타는지, 여기 문화는 어떤게 있는지,  팁 개념과 택스 개념 이것 저것 설명 잘해주는데 나는 시차적응이 잘 안되서 몽롱한 상태로 들어  처음엔 이해가 잘 안갔지만 있다보니 슬슬 무슨말인지 이해하게 된다.    에이전시에서는 은행 계좌 오픈도 도와주고 전화 … [더보기]

[Toronto] ELS - 캐나다로 출국

필리핀과 연계연수를 한 나는 짐을 싸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았다.    비슷하게 챙겨가고, 다만 겨울을 대비해서 겨울옷을 챙기는게 힘들었다.  토론토는 겨울이 굉장히 길기 때문에 왠만한 겨울옷은 가져오는게 좋다.  토론토는 물가가 저렴한편도 아니고 옷 질도 그렇게 좋지 않다.  브랜드라 하더라도 옷은 최대한 한국에서 사오는게 맞는 것 같다.  겨울까… [더보기]

[토론토] SGIC - 아이엘츠 수업

진짜 아이엘츠 ... 나름 스피킹에 자신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였어요    간단한 질문을 받아도 시간에 맞게 늘려서 대답해야하고 격식있게 말하고 순간순간 말도 지어내서 하라는데  생각도 안나고 ㅠㅠㅠ 스피킹시간에 녹음한거 들어보면 가관이더라구요 ..  정말 쉬운 질문이지만 관심이 없어서 art에 대해서 길게 대답하기도 힘들었어요 ㅠㅠㅠ 아이엘츠 단어들이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