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PGIC 4. 캐나다에서 길 찾아 가는 법

캐나다에 처음 오면 혼란스러울거에요모든게 영어로 적혀있고 버스나 도로교통체계도 다르고특히나 한국처럼 데이터를 마구마구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니네이버 지도나 구글맵에 의존할 수 만은 없겠죠 그럼, 캐나다에서 길 찾는 법 알아볼게요  지하철역이나 버스에서 내리면 대부분 교차로에 내리게 될텐데요신호등에 도로 이름이 걸려 있습니다.밑에 사진 보시면 E. Boradway라고 적혀있죠아… [더보기]

[빅토리아] PGIC 3. 빅토리아 이너하버

캐나다 빅토리아 하면 떠오르는건 이너하버입니다. 여름에는 어마어마한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 빅토리아라고 합니다.저는 불행하게도 10월에 왔더니비만 주구장창 줄줄줄줄 오고 흐리기만 하네요 ㅠㅠ햇볕은 일주일에 2번정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어쨋든, 햇볕이 쬐는 날에 이너 하버에 있으면 조깅하는 사람도 있고그림 그리는 사람도 있고 기타치는 사람도 있고 가지 각색이에요특히 점심… [더보기]

[빅토리아] PGIC 2. 레벨테스트 후기 및 학원 첫인상

저는 빅토리아 PGIC에 등록했어요학원가기 전날에 다운타운을 돌아다니다가 PGIC를 발견했죠!철문이 철컹 철컹 닫혀있길래 주말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확인차 한번 더 주소를 확인해보니 철컹철컹 문이 닫힌게 아니라 이사갔더라구요 ㅋㅋㅋㅋ더 넓고 좋은 곳으로 ㅋㅋㅋㅋ하마터면 첫날부터 철컹철컹 닫힌 문 보고 멘붕할 번 했네요 ㅋㅋㅋ 다른데 가실 분들도 학원 가기 전에 한번 학원 찾아 … [더보기]

1. 빅토리아/PGIC/grand open party

저는 벤쿠버 아일랜드에 빅토리아에서 연수중입니다. 캐나다에 온지 약 7개월 정도 되었구요KGIC에서 6개월 공부하고 한달정도 여행한 후에 PGIC에서 테솔과정을 시작했습니다.지금 tesl들은지 1주일되었구요, 지난주 월요일에는 thanksgiving이라 수업은 화요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얼마전에 PGIC가 더 큰 건물로 이전했는데요, 제가 예전 건물로 상담받으러 갔었는데 그때보다 훨씬 좋은 건물에서공부하… [더보기]

밴쿠버pgic#18- 그리스음식점,캐나다플레이스

데이빗 스트릿에는 음식점들이 많은대 유독 두 가게에만 사람들이 항상 줄서있는것을 볼수있었다.하나는 사무라이라는 스시집이고 나머지 하나는 스테판이라는 그리스 음식점인대 항상 볼때마다 만원이어서 한번와보고싶었는대 오늘은 친구와 저녘약속이있어서 친구와 같이 가게되었다.메뉴들이 다 영어고 빽빽해서 눈이 아팠지만 기본적으로 그릴고기에 볶음밥 샐러드가 나오는거같았다.나는 양고기? 친… [더보기]

밴쿠버pgic#17- lynn canyon park

이번주에 나는 학원친구들과 같이 lynn canyon park에 다녀왔다. lynn canyon park는 노스벤쿠버의 산에있는 큰계곡으로 다이빙도할수있고 물놀이와 야영도 즐길수있는 벤쿠버의 대표적인 장소이다.나는 친구들과 아침일찍 워터프런트역에서 만나서 수상버스를 타고서 노스벤쿠버로 향하였다.노스벤쿠버 수상버스터미널에서 바로 버스를 탈수있는대 버스를 약 40분정도 타면  lynn canyon park… [더보기]

밴쿠버pgic#16- 수업/밥차

오늘은 사형제도에 대한 주제로 찬성과 반대팀을 만들어서 1시간동에 팀끼리 모여서 찬성/반대에 대한 이유에대해 이유를 준비하고서 상대팀과 토론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나는 찬성팀을 선택하여 일본 타이완과 팀이되었는대 이상하게도 아시아사람이 같은 팀이었고 브라질 멕시코 사람들이 반대하는 입장이어서 아시아와 남미?의 대결구도가 펼쳐졌다. 우리팀과 찬성이유와 상대방의견… [더보기]

밴쿠버pgic#12-레벨테스트

매달 2번씩 필기 테스트와  인터뷰 테스트를 치른다오늘은 이달의 첫 필기테스트를 보는 날인대 테스트는 한주동안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시험을 보는대 우리 나라처럼 배웠던것에서만 딱딱 나오기만하는게 아니라창의력도 필요하는 문제를 내줘서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좀 어려운감이 있는거같다.그래도 창의적인 문제가 영어실력을 키우는대 더 도움이 되는거같기도하다.우리학원은 레벨테스트 종류가 … [더보기]

밴쿠버 pgic#11-일본라멘집

홈스테이를 떠나 쉐어하우스에 살다보니 밖에서 사먹는 일이 많아졌다.학원이 끝나면 매일 출출하다..집에가면 해먹어야 하기때문에 종종 맛집탐방에 나선다내가 사는곳은 잉글리쉬배이근처 데이빗 스트릿인데게이 거리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밤이면..게이커플들이 나와 애정행각을 하기도 한다한국에서 볼수없는 광경이라..조금 낯설고 어색하지만..그들만에 사랑방식이기 때문에이해한다.데이빗 거리에는 맛… [더보기]

밴쿠버pgic#10-명량 !!드디어 보다

지금 한국에서는 명량이라는 영화가 인기가 많다고 한다.원래는 코퀴틀람에서만 한국영화가 상영되는데 인기가 많아 차이나 타운에서도 개봉한다는 소리에 오후수업도 빠지고^^;;극장으로 향했다.매주화요일마다 영화비가 저렴하다 원래는 12불정도 된다고 하는데 매주화요일은7불이면 볼수있다.4시 반 영화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한국인학생들이 있었다.캐나다 극장은 지정자석도 아니고..극장은 한국보다 … [더보기]

[빅토리아 PGIC_11] Greater victoria public library

저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도서관에 갔습니다.도서관에는 책뿐만 아니라 인터넷 컴퓨터, 영화DVD, 음악CD도 이용할수 있습니다.물론 대여하고 이용하려면 도서관 카드를 만들어야 합니다.카드를 만들려면 캐나다 번호, 집주소, ID(여권), 6개월이상 머무른다는 증빙(학생비자, 워킹비자 등)이 필요합니다.빅토리아에 위치한 Public library는 총 10곳입니다.한 카드로 모두다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책을 대여할… [더보기]

[빅토리아 PGIC_10] Costco

빅토리아 랭포드에 위치한 코스트코에 다녀왔습니다.코스트코쪽으로 가는 버스로는 50, 52번이 있습니다.우선 멤버쉽카드 비용은 Business 55불, Gold star 55불, Executive 110불 입니다.윌마트나 다른곳에 비해 저렴하다고 느끼는건 제생각엔 고기, 빵이 저렴한것 같구요!당연하게도 코스트코에서 나오는 PB상품들이 저렴합니다.한국에도 있는 그래놀라바가 여기는 더 쌉니다….1박스(60개입)한국서는 12,00… [더보기]

[빅토리아 PGIC_9] Fish & Chips(redfish & bluefish)

캐나다 오기전부터 책에서 봣던 피쉬앤 칩스를 꼭 먹겠다 생각했었다.그래서 추천받아 간 곳이 이너하버에 있는 redfish & bluefish였다.주말이나 점심시간은 물론이거니와 평일에도 줄서서 먹는 곳이여서 의심없이 갔다!우리는 2조각 연어 피쉬앤 칩스를 주문했다.연어 1조각 피쉬앤 칩스는 10불, 2조각 피쉬앤 칩스는 15불!저희는 배고프지 않아서 둘이 2조각을 먹었는데 적은양은 아니었습니다.… [더보기]

3. 빅토리아_PGIC - 나는 캐나다사람들이 친절해서 캐나다가 좋…

3. 나는 캐나다사람들이 친절해서 캐나다가 좋다! 필리핀 3개월 동안 느낀 것이 나름 필리핀 사람들이 친절하다고 느낀 것입니다.그런데 캐나다 와서 보니 필리핀 사람보다 훨씬 친절한 사람이 바로 캐나다인들 이네요ㅋㅋㅋ 제가 외국 생활은 별로 안해 보았지만, 세계에서 거의 제일 친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마저 듭니다 ㅎㅎ 길을 가다가 살짝 만 부딪쳐도 Sorry Sorry하면서 미안해하고, 전혀 미… [더보기]

2. 빅토리아_PGIC - 나만의 용돈 관리 방법

2. 나만의 용돈 관리 방법 저는 필리핀 3개월 연수를 마치고 캐나다에서 생활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것은 물가가 정말 비싸다는 것입니다. 필리핀 에서 연계연수 하시고 오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필리핀에 비해 정말 엄청나게 비싼편입니다. 뭐 당연히 예상은 하고 오지만, 생각 보다 상당히 물가가 비싼 것을 느낍니다.저 같이 생활비에 부담을 느끼고 계신 분들은 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