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ILAC] 2-3 수업 그리고 엑티비티 (7)

이번주가 한 텀이 끝나는 주다 보니 시헙도 있고 뭔가 정신 없는 주 였다. 시험은 시험이라 치더라도 아일락 엑티비티에 아일락 파티가 있었는데 2 free drinks 라는 결정적인 조건이 내 발을 떨어지게 만들었다. 아일락 엑티비티 왠만하면 별로 참여하지 않는 나지만 공짜에 환장하는 나였기에 일단 친구들이 먼저 가 있었고 나는 느긋하게 밥 먹을거 다 집에서 다 먹고 잠들어버려서 늦게 합류했… [더보기]

밴쿠버 ILAC - 19. 불꽃놀이 (8)

이번 해에 fireworks competition은 운이 좋게도 밴쿠버에서 열렸어요.영국 캐나다 그리고 태국까지 세 나라가 경쟁하는데 저는 그 중 영국을 제외한 캐나다와 태국 불꽃만 보게되었어요.친구들 말 들어보니까 영국은 진짜 별로였다구 했어요ㅎㅎ불꽃놀이는 10시에 시작하는데 캐나다 day에는 친구들이랑 여덟시반쯤 가서 english bay에서 자리를 맡았어요그때도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저는 한국에서 여의도 불… [더보기]

벤쿠버 ILAC – 13-3 LA (9)

벤쿠버 ILAC – 13-3 LAESTA비자 1차 문제를 잘 극복하고 LA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비행시간은 3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필리핀에서 캐나다 갈때에는 입국심사를 했었는데 미국은 입국심사 조차 없었습니다. 그에 반해 다시 미국에서 캐나다 돌아갈때도 입국심사를 했습니다.공항에 도착하자마자 2차 문제가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더보기]

[Toronto ILSC] 47. Fort York (5)

몇주 전에 카사로마를 학원 액티비티 통해 갔다왔다.액티비티를 통해 간거라서 티쳐 두명이 학생들을 안내하였다.그때 한 티쳐가 Fort York를 언급했다.한국의 경주처럼 토론토에서는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라고 하였다.그 다음날이 공휴일이었기에 카사로마 같이갔던 친구들과 함께 Fort York에 가기로 하였다.공휴일이라 그런지 퍼레이드도 있었다.그런데 날씨가 너무 심하게 좋아서 햇빛이 장난아니었고 너… [더보기]

[밴쿠버 KGIC] 5. 학생계좌만들기 (7)

밴쿠버에 1년동안 머무를 예정이고 초기자금을 모두 환전해와서 항상 불안한 마음이었다.은행에 가서 계좌를 만들고 싶지만 대화를 하기엔 영어실력이 충분하지 않고,일반계좌를 개설하게되면 한달에 일정 수수료가 나간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다.학원 한국인 카운셀러에게 이것저것 여쭤보고 입학허가서를 준비해서 BMO에 갔다.은행은 한국과 다르게 개인적인 은행업무라인과 비즈니스적인 은행업무라인이 따… [더보기]

<<벤쿠버 ILAC1-2 일기>> 집근처 Lynn valley (8)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린밸리에 다녀왔어요.많은분들이 캐필라노브릿지를 다녀오시는데 여기는 무료이기도하고 계곡도 보실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은곳이에요완전완전 흔들거리는 다리에요!!!! 양옆으로는 낭떠러지 ㅜㅜ.. 하지만 전 겁이 없어서 우당탕탕 뛰어다녔네요 나름 스릴있고 하이킹이나 걷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추천해드려요.가면서 내려다본 폭포!!! 최근 벤쿠버에 비가 많이 안와서 물이 많… [더보기]

[벤쿠버 ILAC] 2-2 그라우스 마운틴 (5)

그라우스 마운틴으로 말할 것 같으면 일단 겁나 피곤하게 경사가 심하다는 말 하나로 끝날 것 같다. 가는 루트는 거의 캐필라노의 루트와 같지만 버스를 종점에서 내리면된다. 일단 걸었다. 걷고 걸었다. 걷는 것을 좋아해서 전혀문제되리라고 생각을 못했다. 일단 가져간 가방이 무거웠기에 가는 도중에 약수터같은게 있겠지 하는 한국적인 생각을하곤 페트에 들어있는 물을 죄다 버렸다. 그렇게 여행은… [더보기]

22. [밴쿠버 - KGIC] 딥코브 (6)

월요일이 공휴일이여서 긴 휴일을 머하고 보낼까 생각을 하다가노스밴쿠버에 있는 딥코브에 가기로 했어요딥코브는 노스밴쿠버의 동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요waterfront역에서 씨버스를 타고 버스를 두 번을 갈아타야지딥코브에 갈 수 있어요딥코브에 도착하니깐 정말 평온하고 한적해보였어요 그리고 물도정말 맑아서 너무 예뻤어요많은 사람들이 풍경을 감상하거나 카약을 타기도 했어요딥코브는 호수같이 생… [더보기]

벤쿠버 ILAC – 13-2 라스베가스 (6)

벤쿠버 ILAC – 13-2 라스베가스라스베가스 사막에 도시인 만큼 정말 밖에 있으면 살이 익는 기분입니다. 라스베가스에 어디를 가야 잘 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쇼핑보다는 호텔을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저렴한 호텔이 많이 있습니다.[다들 곳에 비교해서 말이죠] 그 호텔들 마다 테마가 있습니다. 벨라시오 호텔 안에는 정원이 … [더보기]

[Toronto ILSC] 46. BBQ Party (6)

몇일전 평소 알고지내던 캐내디언 친구에게 BBQ Party초대받았다.스카보로쪽에 비치가 하나 있는데 그쪽에서 할 계획이라고 했다.토론토는 대중교통이 좋지 않은 도시라서 버스타고 가려면 엄청 복잡하다.버스를 두번 갈아타고도 걸어가야한다고 들었다.그래서 친구차타고 같이 갔다.생각보다 분위기좋고 경치좋은 비치였다.BBQ Party는 여섯시 쯤에 시작했지만 완전 어두워져서야 끝이났다.캐내디언들이 많아… [더보기]

밴쿠버 ILAC - 18. 수업내용 (6)

저는 general english 수업을 듣고있어요.파워 클래스까지 들어서 수업은 8시30분부터 3시20분까지 진행된답니다저는 처음에 어휘수업을 선택해서 main class가 어휘 위주로 진행돼요티처가 항상 새로운 단어를 설명해주고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연관시켜서 게임도 많이 하고 과제도 내주고 한답니다.덕분에 단어가 더 쉽게 잘 기억되고 외워지는 것 같아요그리구 저희 반은 책을 잘 이용하고 활용하는 편이… [더보기]

<<벤쿠버 ILAC1-1 일기>> 아일락 첫 개강일 ^^ (7)

아일락 첫 개강일 8월 12일!오늘은 8시 20분까지 오티라는 말에 아침일찍부터 준비해서 학원으로 출발했습니다.메인빌딩 로비에 도착하면 안내해주시는분이 계신데 어느정도 인원이 모이면 그분따라서 메인빌딩말고 근처 빌딩에 오티장소로 이동했습니다!도착해서 처음만난 친구들과 이야기나 수다도 살짝 떨고, 바로 스피킹테스트와 리딩, 라이팅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테스트 점수에 연연하지않으셔도 될것… [더보기]

[벤쿠버 ILAC] 2-1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6)

매주마다 몇 곳 씩은 꼭 여행하는 것 같다. 그중 한 군데가 세계에서 잴 길쭉한 흔들다리로 유명한 서스펜션 브릿지 간단하게 페리를 이용해 노스벤쿠버로 이동해 론스데일에 도착후 236번 버스 탑승하여 캐필라노 파크에 도착하였다. 입장료가 30달러가 넘는 가격이라길래 갈지 말지 망설이다가 어쩌다 보니 따라가게 되었다. 도착하여 가격표를 보니 학생은 26달러인가 27달러이고 성인은 34달러… [더보기]

[밴쿠버 KGIC] 4. Vancouver Public Library (6)

학원이 끝나고 공부할만한 곳을 찾다가 그리 멀지 않은곳에 도서관이 있다는걸 알게되었다.위치는 어디쯤인지, 어떻게 생긴 건물인지 인터넷을 검색해보았다.사진은 정말 멋있었고 도대체 얼마나 클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이왕 도서관에 가서 공부하는김에 대출증도 만들어서 책을 읽어야겠다는 마음에 여권도 챙겨갔다.멀리에서 보면서 걸어가는 것과 도서관 입구에 도착했을때의 느낌은 색달랐다.이게 정말 … [더보기]

21. [밴쿠버 - KGIC] 클리브랜드 댐 & 연어 양식장 (7)

클클리브랜드 댐은 노스밴쿠버에 위치하고 있어요 캐필라노 현수교 있는곳과 아주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요..그렇지만 전 아직 캐필라노 현수교는 안가봤다능노스밴쿠에 가려면 씨버스를 타야하므로 씨버를 타고버스정류장으로 가서 239번 그라우스행 버스를 타면 됩니다그리고 캐필라노를 지나서 클리브랜드 댐 표지판이 보이시면그곳에서 내리면 되요 클리브랜드댐에 도착하니 제일먼지 클리브랜드주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