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E의 ILSC 파헤치기 / 근교로 여행가기-빅토리아]

밴쿠버내에도 그렇게 놀게 많지는 않지만 물론 여름에는 많음
우기시즌에는 공원도 바다도 못가니 원참

저는 얼마전 빅토리아라는 곳에 당일치기 여행다녀왔어요!

밴쿠버에서 2시간 반정도 걸리는 곳으로 밴쿠버 근처에 있는 섬에 있는 도시입니다.
그 섬의 크기는 남한의 1/3크기예요 엄청크죠.

가는 방법은 다양한데 주로 한국여행사에 위탁하거나,
개별적으로 알아봐 가는 것 입니다.

저는 일본인 친구와 한국인 친구들과 갔습니다.
브릿지포트역에서 버스타고 30분가서 선착장가서
선착장서 큰 페리타고 한시간반 더가고
도착한 선착장가서 빅토리아 시내까지 30~45분 또 버스타고 갑니다.

여행사에서 버스에서 안내리고 빅토리아 시내까지가는 버스도 있음

도착하니 시내에서 마라톤 행사를 하고 있었고 돈아끼려고 준비해간 도시락 까먹고
관광안내소 주요 명소 설명듣고

그래서 유명한 성이랑 바닷가랑 차이나타운이랑 시내구경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야외에서 피쉬엔칩이 유명한 곳에서 노을보며 식사!

즐거웠어요. 밤에 주의사당인가 뭔가 그 건물이 대박

굿굿!

<핵심>
1.밴쿠버 살며 빅토리아 여행은 필수!

2.근교 여행정보는 학원내에 있는 액티비티센터나 한국여행사 인터넷이 유용

3.저는 당일치기로 총 60달러 7만원정도 들었네요. 혼자 알아서 가는게 저렴^^

* 빅토리아의 야경과 저녁먹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