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E의 ILSC 파헤치기 / 날씨좋은 벤쿠버~]

밴쿠버는 날씨가 좋은 곳입니다.

그게 제가 선택한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사실.
우기빼고는 정말 좋죠.

태평양에 가까워 해양성기후를 띄고 있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보통 많이 추워도 영하로 잘 안내려 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캐나다 모든 홈리스 사람들이 겨울에 밴쿠버에 모인다고 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밴쿠버에 9월말에 온 사람으로서
10월달부터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합니다. 극도로 온도가 안내려 안다는뿐인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우기때문에 비가 오니 약간 더 쌀쌀하게 느껴집니다.

우기는 대략 10월중순부터 다음해 3,4월까지입니다.
많이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꾸준히 쉬지않고 내리는식이죠. 런던처럼요.

필리핀 바기오에서 우기에서 온 저는 계속 우기에 있다보니 좀 아쉽지만,
그래도 즐겁게 생활중입니다.

이 시기에 오시면 제한되는 점은 춥고, 비가오니 생활반경이 급 줄게됩니다.
밴쿠버에 있는 수많은 공원, 자연환경을 누리기에 않좋죠.
우기는 피해 여름시즌이 가장 좋은때입니다.

여름에 오신다면 수영복이 필수겠네요. 누드비치도 있답니다!
우기에는 질좋은 우산이 필수!

<핵심>
1.날씨가 좋다고 유명하나, 겨울에도 확실히 춥긴춥다.

2.왠만하면 우기를 피하자

3.오는시기 날씨 확인해서 우산이랑 신발 옷 등 날씨에 맞추어 고려하고 오자.

* 맑을때 놀러갈때의 날씨와 우기가 시작하고 매일 비오는 밴쿠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