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couver ILAC] 연수일기 16 - Elective Class (Pronounciatio… (3)

[Vancouver ILAC] 연수일기 16 - Elective Class (Pronounciation)   오늘은 일렉티브 클래스 Pronounciation에 대해서 얘기할게요. 일렉티브 수업은 매주 화,목 점심먹은 후에 90분씩 듣는 수업이예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렉티브 수업을 아예 매일 점심 후에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메인클래스 시간이 너무 많아서 살짝 지루한 느낌이 들거든요ㅠㅠ 여튼 일렉티브 클래스는 종류도 많… [더보기]

[Vancouver ILAC 8주의 일기] 3. 영어공부방법과 옷 사는 방법 (4)

  안녕하십니까! 3편입니다. 제 생각에 영어는 정말 자기 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9,10 개월 갔다와도 말한마디 못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 말을 많이 합니다! 여기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두 가지에요. "just try!" , "don't be shy!" 저는 이 두 말을 정말 지겹도록 들었어요. 이게 현실이에요!.. 부끄러울 것 업고 무조건 도전해보는거에요. 그게 무엇이든지.. 전 학… [더보기]

[Vancouver ILAC 8주의 일기] 2. 학원 분위기와 신나는 할로윈 (3)

안녕하세요~2편이 돌아왔습니다. ㅎㅎ 캠퍼스를 다 돌고나면 3번 빌딩에 와서 스케줄 표를 나누어 줍니다. 그래서 다음날 스케줄 표에 적혀있는 빌딩과 몇 호실에 들어가서 수업하면 돼요. 저 같은 경우는 저 혼자 new student 였어요. 대부분 일본친구가 가장 많았고 그담으로 남미 애들이 많았어요. 브라질이나 맥시코 사우디 등등.. 정말 방갑게 대해줬고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며 놀러 다닙니다. 생각… [더보기]

[Vancouver ILAC 8주의 일기] 1. 우앙~ 설레는 첫 날 (4)

안녕하세요. 저는 캐공을 통해 밴쿠버 ILAC학원 8주를 신청했습니다. 제가 한국인이 아니라 비자 발급하는것도 정말 힘들게 했고, 여러가지 복잡하고 까다로웠는데 캐공이 정말 열심히 상담도 해주시고 준비해주셨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시애틀 토론토 등등 지역에 아는 오빠들이 연수를 하고있어서 정보를 많이 듣고 준비를 했습니다. 옷을 많이 챙기지 말라해서 쪼끔 가져갔거든요.. 근데 턱도 부족했… [더보기]

<밴쿠버 제이슨의 ILSC 스토리> 12 두번째 레벨테스트 (2)

안녕하세요 ILSC의 제이슨 입니다… 오늘은 두번째 레벨테스트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ILSC에 와서 수업을 듣다가 마지막 4주차에는 레벨 테스트가 있는데요 이 레벨 테스트는 여러분들이 가장 잘 보셔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ILSC의 장점은 여러가지 커리큘럼이 있다는 점이 만약 레벨이 낮으면 여러분이 하고 싶은 커리큘럼이 제한이 생기게 된답니다.. 하지만 레벨이 높을… [더보기]

<밴쿠버 제이슨의 ILSC 스토리> 11 밴쿠버의 교통수단과 … (2)

안녕하세요 ILSC의 제이슨 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의 교통수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밴쿠버로 오시면 아무래도 홈스테이 집에서 걸어서 다니시는게 아니라 통학을 하실텐데요.. 통학을 하실려면 대중 교통을 이용 하셔야 겠죠? 밴쿠버에는 세가지의 3가지의 대중교통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바로 버스 그리고 스카이트레인 그리고 시버스 입니다.. 버스 같은 경우에는 그냥 한국의 버스… [더보기]

<밴쿠버 제이슨의 ILSC 스토리> 10 TOYAMA 스시집 (3)

안녕하세요 ILSC의 제이슨 입니다.. 오늘은 TOYAMA 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밴쿠버에는 많은 유학생들이 영어공부를 하러 오기 때문에 정말 많은 종류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은 레스토랑은 바로 일식 레스토랑 인데요… 외국인들도 스시를 좋아해서 그런지 밴쿠버에는 정말 많은 스시집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TOYAMA 라는 레스토랑이 유명한데요… 이유는 맛도 있고 바로… [더보기]

[Toronto EmbassyCES - 3] Toronto Island에서의 만남과 추억 (2)

토론토와서 처음맞는 주말에 친구들이랑 토론토 아일랜드에 가기로 했어요. 한국인 세명, 콜롬비안 두명이렇게 갔다왔는데 브라지리언 친구도 같이 가기로 했는데 걔가 폰이 없어서 연락이 안되가지구 같이 못갔어요. Dufferin역에서 모이기로 했는데 장소 잘못생각하고 좀늦게나오고 길엇갈리고 그러는 바람에 원래 약속시간보다 늦게 모였어요. 덕분에 가기전부터 진이 다빠진듯 ㅋㅋ 월마트가서 음식사… [더보기]

[Toronto EmbassyCES - 2] 긴장의 연속 그리고 학원 첫 날의 떨… (3)

월요일이 캐나다 휴일이라 화요일부터 학원에 갔어요. 홈스테이 아저씨가 학원위치 구글맵으로 찾았을땐 BloorYonge station이였는데 학원홈페이지랑 다시 맵으로 찾아보니까 Bay역이였어요. Finch에 살아서 BloorYonge에서 한번 갈아타야된다는 ㅠㅠ 블루어영에서 west방향으로 한정거장만 더가면되요. 근데 집에서 finch station까지 36번이나 125번 버스타고 5~10분 정도 가야되요 ㅠㅠ 거의 50분 걸… [더보기]

[Toronto EmbassyCES - 1] 설렘과 긴장감 속에 입성한 토론토 (4)

10월 6일 필리핀 세부에서 케세이퍼시픽 비행기를 타고 홍콩을 경유해서 이날 저녁에 토론토에 도착했어요~ 공항에서 배치들이랑 헤어지려니 진짜 발길이 안떨어지더라구요 ㅠㅠ 홍콩도착해서는 좀 헤매다가 다른 비행기타는 배치들 배웅해주고 바쁘게 게이트 찾아가다보니 시간 다가더라구요. 케세이퍼시픽 기내식은 개인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먹을만 했어요. 기내안에서 주는 하겐다즈아이스크림이… [더보기]

[밴쿠버] 12. 록키 산맥 2

록키 산맥 2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호수가 있었다. 이름을 까먹었지만 위에서 그 호수를 내려다보면 호수 색깔이 정말 파란 물감 색과 같아서 너무 예쁘다. 이때까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정말 다행이었다. 밴쿠버는 9월 말만 되어도 비만 계속오고 흐리기 때문이다. 여행을 갈 때 날씨도 너무 중요한 것 같다. 같은 곳에서 같은 사진을 찍어도 확연한 차이가 난다. 셋째 날에는 곤돌라… [더보기]

[밴쿠버] 11. 록키 산맥 1

록키 산맥 1   밴쿠버에서 가장 길고 큰 여행이 될 것이라 기대했던 록키 산맥에 가게 되었다. 3박 4일동안의 일정에서 처음 마지막 날은 거의 이동하는 데 시간을 다 썼지만 정말 거대한 자연을 보고 아름다운 호수들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밴쿠버에 온다면 꼭 한번 가보기를 추천한다. 시월 초에 가게 되었는데 이번이 여름 록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한다. 이번 여행은 가는 … [더보기]

[밴쿠버] 10. 그라운스 마운틴

그라운스 마운틴   노스 밴쿠버에서 등산을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런데 오르기가 정말 쉽지 않은 산이다. 너무 가파르지 때문에 평지도 없이 돌계단 나무계단만을 계속 올라가야 하기 때문이다. 아마 이렇게 힘들 줄 알았더라면 가지 않았을 지도 모르지만 이왕 산을 오르기 시작한 것 정상에 도착할 때까지 오르고 오르고 또 올랐다. 등산을 하기 전에 야생 늑대를 볼 수 있는 곳에 들렀다. 사실 … [더보기]

[밴쿠버] 9. 날씨

날씨   밴쿠버는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날씨가 맑으면 어디든지 가고 싶어진다.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특별히 약속이 없어서 그냥 동네 주변을 산책 했다. 회사 건물 같은 곳에도 정원 앞마당 같은 것이 잘 꾸며져 있어서 그냥 그곳 벤치에 누워있었다. 사람도 별로 없어 이곳 사람들은 다른 사람 시선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기에 좀 자유로워지는 것 같다. 밴쿠버는 어디든지 정원이 잘 꾸며져 있… [더보기]

[밴쿠버] 8. 잉글리쉬 베이

잉글리쉬 베이   다운타운 서쪽으로 10분도 안되게 가다보면 바다가 나오고 여러 비치들을 볼 수 있다. 정말 가까운 곳에 바다가 있다. 비린내도 안 나고 소금기도 습기도 느껴지지 않기에 정말 이렇게 가까이 바다가 있나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한다. 부산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밴쿠버와 비슷한 모습일 것만 같았다. 밴쿠버는 해가 잘 나지 않기 때문에 맑은 날이면 사람들이 해를 쬐기 위해 공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