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하면 뭐? 약소옥~!~!~!🙌🙌 금요일은 뭔가 집에 가기 아깝다!(사실 그냥 집가는날 많음) 그래서 홈메가 추천해준 개스타운에 있는 멕시칸 음식점에 친구랑 다녀왔다. 이름은 “Tacofino taco bar” 이다! 여기 진짜 인기가 많고 웨이팅도 길다고 들었던 데다가 우리가 간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오래기다려야 할까봐 긴장 하면서 갔는데? 기다리지는 않아도 됐다! 학원에서 개스타운은 그렇게 멀지 않아서 걸어갔다! 처음들어갈때는 안커보였는데 내부가 컸다사람이 진짜 많긴했음,, 

일단 우린 타코를 시켰다. 그냥 구글맵에치면 타코 사진들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안고를 수가 없었다. 

호우,,,, 진짜 인정? 너무 맛있어 보이고 실제로도 진짜 맛있다. 쓰면서도 너무 배고파짐,, 그리고 그뒤에 퀘사디아 도 시켰다. 먼저 가격은 타코가 16달러. 퀘사디아가 6달러? 였던 것 같다. 사실 퀘사디아는 좀 비싼거 같다. 처음에는 와 이거 되게 싸다 나눠먹자! 이랬는데 그냥 아주좀 과장해서 한입크기;; 절대 배안참. 그래서 하나를 더시켰다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저기 타코 위에 올려져 있는 초록색은 고수,, 실란트로,, 제에발ㅠ 저거빼고는 진짜 맛있었다. 그리고 안에 할라피뇨도 잇는데 친구는 맵다고 했다. 역시 일본인한테는 좀매운듯? 나도 조금 매웠다. 

그래도 또 가고싶은? 타코 맛있고 양도 믾아서 나중에 다시 주문할 것 같다 !!

그리고 개스타운?에 있는 카페! 너무 배불러서 그냥 아메리카노를 시켰지만 나중에 디저트를 시키지 않은게 후회됐다. 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