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GV - 액티비티

원래 학교 액티비티를 잘 안가는게 이번달에는 학교 액티비티중에 “태양의서커스” 가있어서 65불에 티켓을 구매했다. 뭔가 여기가지 결제를 하면 액티비티 선생님이 이런 종이를 주신다. 그냥 이거 들고 PNE로 가면 된다고 하셨다. 지브이에 처음 왔을따는 모든 액티비티를 다같이 하고 이런건줄 알았는데 그냥 티켓만사서 따로 가는것들이 많다. 솔직히 다같이 움직이는것 보다 편한듯? 태양의 서커스는 한… [더보기]

[벤쿠버] GV - 파이 전문점

학교끝나고 홈메이트랑 짐에 가기로 했지만 뭔가 너무 운동이 하기 싫어서 집이랑 가까운 카페에 갔다. 진짜 집이랑 3분거리인 곳인데 홈맘도 추천하셨었고 맨날 여기 지나갈 때마다 너무 맛있는 냄새가 나서 꼭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왓다. 홈맘이 당근 케잌 이었나? 여튼 뭘 추천해 주셨지만 난 라즈베리맛 파이? 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고 홈메이트는 초코를 좋아해서 초코케3… [더보기]

[벤쿠버] VIC - 한인마트 장보기

다운타운에는 한인마트가 몇 곳 있는데 (H-mart, K-mart, Hannam market) 나는 학원에서 가까운 H-mart를 자주 간다. 홈스테이에서 쉐어로 집을 옮긴 뒤로 매일 밥을 챙겨 먹어야 해서 일주일에 3~4번은 장을 보러 가야 한다. H-mart가 비싸긴 해도 내가 필요한 게 다 있어서 어쩔 수 없다..ㅠㅠ 가끔 세일할 때를 노리면 한국 마트랑 비슷한 가격으로 살 수 있긴 하다. 김치는 생각보다 맛있… [더보기]

[벤쿠버] VIC - 수업복습

Topic : Business studies   [Grammar - Adding and modifying information] You can add pronouns + of, e.g., all of, some of, most of, many of, etc., or prepositions to relative clauses. Use whom for people and which for things.   ex. In three years, the company had more than 85 million customers, all of whom opt in to the site. ex. The Internet provided a ne… [더보기]

[토론토] GV (현CES) - 토론토 날씨 풍경

    두번째 특이한 점은 안개가 자주 낀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짙은 안개가 이곳에선 자주 나타난다. 강수량이 많은 영향인지 구름도 많이 끼고 안개도 많이 생긴다. 가끔은 분위기 있어보이지만 운전하기에 위험해 보인다.     마지막으로 날씨 변덕이 정말 심하다. 오늘 날씨가 최고기온25도에 최저기온 15도였다가 다음날 최고기온 11도에 최저기온 9도가 되기… [더보기]

[토론토] GV (현 CES) - 프레젠테이션

이번 주 수업 중에 프리젠테이션을 하였다. 주제는 우리나라의 전통이야기나 영화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었다. 나는 전통이야기가 딱히 생각나지 않아서 영화를 선택하였다. 신세계라는 영화인데 사실 전 날에 본 영화라 생각나서 한 것이었다. 결정하고 나서 보니 너무 잔인한 범죄 영화였다. 프레젠 테이션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선생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설명을 해야 하는지 설명해주셨다. 1. S… [더보기]

[토론토] GV(현 CES) - 이사하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방을 구하고 혼자 이사를 해보았다. 느낀 점은 그동안 내가 얼마나 편하게 살고 있었는지였다..... 6개월 이상 살 집이 11월 1일 입주이고 홈스테이는 10월 중순에 계약이 끝나서 학원 근처 콘도에 단기로 룸렌트를 하였다. 학원에서는 걸어서 10초.. 최고의 위치였다. 토론토에 온 지 4주밖에 안된 것 같은데 그 사이에 벌써 짐이 늘어서 짐을 싸고, 옮기는데 꽤나 고생했다. … [더보기]

[토론토] GV(현 CES) - 크리스티 The Pocha

일주일 동안 크리스티를 두 번이나 갔었다. 이사하기 전에 살 것도 많고 홈스테이 집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기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이번 주에는 두 번이나 외식을 하였다. 한 번은 더 포차(The Pocha)를 갔었다. 메뉴는 닭강정과 닭발! 한국에서 닭발은 정말 저렴하고 먹기 쉬운 음식이었는데 토론토에는 닭발을 하는 집이 많은 것 같지는 않았다. 게다가 음식에 세금 13% + 팁이 붙으니 외식하기란 어… [더보기]

[토론토] GV(현 CES) - 의견을 말할 때 표현

10월 8일 ~ 10월 12일까지, 총 5일간 3주 차 수업을 들었다. 3주 차에는 나의 메인 선생님 Barry 가 1주일 간 휴가를 내서 다른 선생님이 대체로 들어오셨다. Krystian이라는 선생님이었는데 유머러스하셔서 일주일 동안 정말 재미있게 수업을 들었다. 또한 대체 선생님으로 수업을 들으니 GV 학원에 여러 선생님을 만나는 경험도 되고, 다음에 수업을 변경할 때 좋은 팁(?)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 [더보기]

[토론토] GV(현 CES) - 한국마트

토론토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은 외식비가 비싸다는 것이었다.가끔 홈스테이에서 주는 밥이 맛이 없거나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 외식을 하였다.그런데 식비에 Tax가 추가되고 Tip을 주게 되면 음식 가격이 상상을 초월한다.토론토의 한국 음식 가격은 한국에서 사 먹던 음식 가격의 두 배 정도 되는 것 같다.그래서 이번에 장을 봐서 음식을 해먹어 보려고 마트에 갔다.   한국에서 들어온 제… [더보기]

[벤쿠버] GV - 타코집

금요일하면 뭐? 약소옥~!~!~!🙌🙌 금요일은 뭔가 집에 가기 아깝다!(사실 그냥 집가는날 많음) 그래서 홈메가 추천해준 개스타운에 있는 멕시칸 음식점에 친구랑 다녀왔다. 이름은 “Tacofino taco bar” 이다! 여기 진짜 인기가 많고 웨이팅도 길다고 들었던 데다가 우리가 간 시간이 점심시간이라 오래기다려야 할까봐 긴장 하면서 갔는데? 기다리지는 않아도 됐다! 학원에서 개스타운은 그렇… [더보기]

[벤쿠버] GV - 아이스크림가게

땡스기빙 당일날은 친구를 만나서 전부터 가기로 했돈 아이스크림 가게에 다녀왔다. (학교가기전날은 쉬어야하는데,,) 여튼 처음에 홈스테이 왓을때도 홈맘이 유명하고 맛잇다고 추천해 주셨었는데 이제야 가봤다. 거의 3개월만에ㅎ 이름은 ‘Earnest ice cream’ 이다. 우리 홈스테이가 fraser 스트릿이라 여기랑 되게 가깝고 같은 스트릿에 두개 정도 있는듯 물론 다른곳은 잘모른다! 체인이라 그냥 찾아보… [더보기]

[벤쿠버] GV - Thanksgiving day

10월은 뭔가 파티 같은것들이 많은것 같다. 이번주는 thanksgiving day라서 학원도 쉬는날이였다. 선생님이 롱위캔이라고 숙제도 많이 주셨지만,,, 그래도 쉬는게 어디야,,  뭔가 여기에 오래다니니까 요즘 솔직히 가기싫었는데 쉬는날이라니...! ㅎㅎ 이게왠떡 아무튼 우리 홈스테이에 파티가 있나해서 여쭤보니까 우리집에는 없고 홈맘 사촌분 집에서 한다고 홈메이트하고 나를 초대하셨다...! 뭔가 … [더보기]

[벤쿠버] VIC - 내가 캐나다를 사랑하는 이유

내가 캐나다를 사랑하는 이유   1. 차별이 없다. 없는건지 사람들이 티를 안내는 건지는 모르는 거지만 확실히 인종 차별은 없다고 보면 되고, 성차별도 한국과 비교하면 거의 없는 수준이다. 내 생각에는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아서 그런 것 같고 이 점은 한국이 꼭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동성애에도 관대해서 매년 게이퍼레이드도 크게 열린다. 장애인 시설도 잘 되어있고 버스탈 때 장애… [더보기]

[벤쿠버] VIC - 아이스 스케이트

아이스 스케이트   캐나다는 겨울스포츠가 유명하니까 스케이트나 보드타러한번 가야지 생각하고있었는데 마침 다운타운 가까운 곳에 스케이트장이 있다고 해서 갔어요 다운타운에서 캐나다라인 타고 킹에드워드 스테이션에 내리면 금방이에요 퀸엘리자베스 공원 근처 'Hillcrest Rink'라는 곳이고 도서관 바로 옆에 있어요 한시간 정도 탔는데 6불정도 냈고, 스케이트, 헬멧, 보호대 다 무료로 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