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92. 빅토리아_PGIC – 한국 돌아갈 준비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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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교 | 지 역 | () | ||||
| 작 성 일 | 15-08-20 10:24 | 작 성 자 | miller | 조 회 | 6,511 | |
92. 빅토리아_PGIC – 한국 돌아갈 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8개월 정도 연수생활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이제 한국 돌아갈 날이 3주 정도 밖에 안 남은 상황인데요,
슬슬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돌아갈 생각을 하니 몇 가지 준비 할 것 들이 있습니다.
우선 저는 아파트에 살고 있는 데요, 리빙 하기전 1달 전에 미리 나간다고 말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학원 전화를 빌려 아파트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이제 한국을 한달 뒤면 돌아간다고 말하고 집으로 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 이유는 집을 옮기기 전, 항상 아파트 매니저가 와서 집 상태를 확인 한 뒤,
만약 아파트에 손상같은 것이 있다면 보증금에서 제한다고 합니다.
바로 그래서, 저는 저번주에 대청소를 단행하였습니다ㅎ
사실 요즘에 비가 자주 오고해서 곰팡이가 많이 생겼습니다;;
잘 안 쓰는 방의 구석에요. 그래서 이게 보증금 깍기의 요인이 되지는 않을까 해서 청소를 결심하고 단행했습니다.
그래서 청소를 하기위해서 락스와 마스크를 준비해서 겨우겨우 청소를 했습니다.
락스 냄새가 어찌나 어질 한지 한시간 정도 청소를 하니, 어질어질 할 정도 였습니다.
이렇게 청소를 하고, 이제 인터넷 요금을 내러 SHAW OPEN 회사를 갔습니다.
이제 한달뒤면 해지할 거라고 얘기하러 갈 참이었습니다.
그렇게 한달뒤면 해지할 건데, 집으로 와서 인터넷 모뎀같은 것들 철거 해달라고 하니,
자기네들이 철거하는 것이아니라, 직접 그냥 모뎀 들고 오면, 해지가 바로 된다고 합니다.
여기는 참 해지는 정말 편리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몇 년 계약 한것도 아니기 때문에 위약금 같은 것도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주 부터는 중고 용품 사이트에 제가 쓰던 중고 품을 올려서 팔아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