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밴쿠버아일락) #01. 준비물 / Ana항공 / 룸쉐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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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교 | ILAC | 지 역 | 벤쿠버(Vancouver) | |||
| 작 성 일 | 15-08-28 11:28 | 작 성 자 | 최선주 | 조 회 | 7,666 | |
1.항공권
한국에서 오기 한 3주 전쯤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항공은 ana항공이었고 도쿄 하네다를 경유 하는걸로 끊었어요.
대체적으로 경유시간이 길어 아예 12시간 경유 하는 갈로 끊어서 도쿄여행도 하고왔어요.
비용은 택스 포함 90만원이 덜 들었고, 23kg 위탁수하물 두개 부칠 수 있었습니다^~^
Ana항공은 일본 대표항공사 답게 승무원들두 친절하고, 연착이나 이런거 없이 편하게 올 수 있었어요.
특히 도쿄 하네다 공항은 도쿄 중심이랑 가까워서 시부야나 이런곳까지
40분 정도밖에 안걸리기 때문에 도쿄 여행하기 너무 좋았어요!
2. 준비물
꼭 챙겨야 할 것 들은 여권 / 돈 / 핸드폰 이건 정말 필수이구요
사실 이것만 잘 챙기면 여기서도 다 살수는 있으니까요 짐 챙기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셔도 되요
하지만 제가 꼭 필수라 생각되는 몇가지만 적어보자면
①신용카드 : 그러나 반드시 자기이름이 적힌 신용카드요. 저는 가족꺼라서 핸드폰을 개통하는데 좀 힘들었구요
그래도 없어도 현지은행 계좌를 개설하면 viod cheque를 발급받으면 가능하니 괜찮아요.
②돼지코 110v 다이소 가면 팔아요
③수건 집에서 깨끗히 삶아서 여기가져오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껀 질이 안좋데요
④여성분 이시면 생리대, 화장솜 : 여기 생리대 질이 안좋다는데 전 유럽에서 살때도 생리대 질이 한국보단 별로여도 쓸만 했거든요
그러니 적당히 가져오시되 엄청 가져오진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
여기도 런던드럭스에 나트라케어라고 한국에서 약국에 파는 질 좋은 생리대 있더라구요. 한아름마트에 한국 생리대두 팔구요
⑤국제학생증 : 은행계좌개설 할때도 신용카드가 제 이름하고 다르니
여권과 저를 보증할 수 있는 또 다른게 필요했는데 학원증명서는 안받아줬습니다
대신 국제학생증 isic를 발급해가니 이게 좋을 것 같다며 말했습니다.
우선 은행약속은 내일 잡혀서 확실히 모르겠지만 아마 다른 블로그를 보니 가능한 것 같아요
⑥실내화 : 홈스테이라면 모르겠지만 저는 룸쉐어를 해서 오자마자 바닥이 카펫바닥이라 불편했어요
그래서 런던드럭스에 갔는데 별로 신고싶지 않은 재질이 $16 이어서 안사고 한아름마트에 가서 $9에 구입했어요
근데 한국에서 사오면 더 저렴하고 가벼운 거니까 좋을 것 같아요
⑧수저통 : 여기서는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닌다는데 수저통을 안가져왔어요
실은 저는 도쿄에서 사려고 했는데 도쿄는 젓가락만 대부분 팔아서 그냥 여기 한아름마트에서 사려구요.
근데 한국이 더 저렴하고 종류가 다양하니 챙겨오시면 좋구요
⑨비상약 : 저는 진통제로 애드빌을 좋아하는데 한국에 비해서 비싸더라구요.
그러니 기타 비상약 등은 꼭 챙겨오세요. 그리고 저는 오자마자 하루 있다가 갑자기
아파서 약을 먹었는데, 갑자기 아프면 당황스러우니까 꼭꼭 진통제 / 감기약 / 소화제 등 기본적인 약은 챙기세요!!
3. 룸쉐어구하기
저는 홈스테이를 신청하지 않았어요. 제가 집에서 밥을 잘 먹는 성격이 아니어서 (밴쿠버에서는 모르겠지만) 나와서 사먹을 것 같아 그냥 처음부터 룸쉐어를 구했습니다.
집을 구할 수 있는 곳은
1.우밴유 (다음카페) << 저는 여기서 구랬어요
2.페이스북 : 밴쿠버 룸쉐어정보 or international travelers in vancouver
3.http://vancouver.craigslist.ca/
이구요.
사실 집은 직접 구하면서 봐야되서 처음엔 홈스테이를 하는게 맞아요.
아니면 호스텔에 단기로 묵으면서 집을 구하는것두요 .
근데 저는 밴쿠버에 친척이 계셔서 대신 집을 봐주셨습니다. 그래서 수월하게 집을 구했구요.
사실 지금 있는 집은 단기로 있고 그다음에 이사갈 집은 4/1부터 라서 여기에 먼저있는데 여긴 집이 많이 드러워요
정말 좋은 아파트에 좋은 위치인데도 불구 , 집주인이 집 청소를 아예안히는지
더러워서 처음에 좀 많이 실망했어요 그래도 서로 부딪히는거 없이 괜찮아요
* 집 구할땐 집 주인도 중요하고 계약서나 이런거 확실히 하셔야 되구요. 영어로 받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영어로 제대로 프린트 된 종이로 받았어요^^
포스트잇이나 이런 불확실한거로 받지마세요.
* 다운타운 내이면 어느곳이나 위치는 좋으나 E hastings이쪽거리는 피하세요
* 그리고 집에 무엇이 포함된건지, 전기 휴지 조미료 기타 등등.
저는 다음에 이사갈집은 조미료 빼고는 다 포함인데 솔직히 조미료는 안포함된게 더 마음 편할 갓 같아요
*다운타운은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고 어디든 편하게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 가격은 좀 비싸요.
왠만한 룸을 빌릴 때는 650~ 부터 인 것 같아요.
아니면 방을 같이쓰거나 거실을 같이 쓰는 것도 있었는데 그러면 450~이정도 부터 인 것 같아요.
* 자신도 돈을 지불하고 룸쉐어 하는 만큼 오너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지만
서로 룰은 지키구 각자 매너있게 생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준비 잘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