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학원은 Howe  Street이랑 Granville street을 가로지르는 사이에 있다.
퍼시픽센터를 바로 마주하고 있으며 위치는 아주 좋다.
퍼시픽센터에는
Holister, Body shop, American eagle, theater, H&M 등 아주 많은 옷가게와
영화관이 붐비고 있다.
바디샵같은경우에는 벤쿠버날씨는 약간 건조하다보니까
가끔 떨이팔이식으로 세일도 되게 많이할떄 많은 사람들이 바디로션을 구입한다.
바디클렌저도 되게싸다.
원래 10달러넘는데 10달러 안으로 세일한다.
미국의 브랜드 홀리스터. 요즘 뜨고 있는 브랜드라고 한다.
미국달러보다 캐나다달러로 하면 비싸지만
가격이 무난하면서 심플한 디자인들의 남방, 셔츠, 비키니, 팬츠 등 많다.
요즘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아베크롬비(옷 브랜드)랑 빅토리아시크릿(미란다커가 모델로 속해있는 속옷 패션쇼 다들 들어보셨죠? 속옷 브랜드) 가 없어서 조금 아쉽다.

그리고 퍼시픽센터에는 팀홀튼, 스타벅스, 블렌즈(local store) 이 세개의 커피숍이
있어서 취향별로 아침마다 사먹는 사람들이 많다.
출근시간에는 줄도 되게 길다.
서양인들이다보니 아침을 빵과 커피로 대부분이 떼운다.
제일 비싼 커피숍은 블렌즈인데 5달러 정도 이다.
그런데 메뉴가 많아서 스무디나 아이스초코등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팀홀튼은 무지 싸서 사람들이 많이 선호한다. 2달러 안팎이다.
주변에 외환은행과 TD BANK 등의 많은 은행이 즐비하고 있고
복사나 인쇄가 이나라는 조금 비싸다.
그래서 학원에서도 잘 해주질않는다.
퍼시픽센터맞은편에 인쇄 스토어도 있다.
자주 이용하곤한다.

그리고 public library가 있다.
이제 비지니스 코스를 듣다보니 숙제도 많고 시험도 준비해야되서 자주이용하는 도서관이다.
도서관도 퍼플릭이다보니 아주 크다.
7층까지 있는데 카드를 만들면 책도 빌릴수 있고 컴퓨터도 이용할 수 있다.
자리도 많다.
학원주변에 pub도많아서 가끔씩 맥주한잔 하고싶을때 학원친구들이랑 자주 애용한다.
많아서 질리지않게 여러군데 한번씩가보고 좋은 경험을 해보는 것 같다.
필요한 건 주위에 다있는 것같다.
먼슬리 카드만있으면 다운타운내에 버스를 이용하면 더 빨리 어디든 갈 수도 있고
편리한 것같다.
버스나 스카이트레인도 한국처럼 줄기차게 기다리지않아도 빨리빨리와서 좋다.
(한국사람들의 특징  : 답답한것 못참고 빨리빨리 버스는 진짜 빨리빨리온다 사람들은 느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