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ILAC학원 - HELENA의 CANADA TORONTO 이야기 : 48번째 …

아일락에서 유명하다는 파티가 있어서 꼭 가봐야 겠다 싶어 혼자서라는 모험을 무릅쓰고 가기로 했다. 클매 친구들 사이에 끼어서 가겠다고 하긴 했는데 일행이 없어 조금 걱정이 되긴 했다. 사실 나는 나이도 많고 다들 외국인들만 있고 술도 못 마시는데 내심 걱정 반 두려움 반으로 따라 갔는데 정신이 없었다. 일단 KING STATION에서 모이기로 해서 역으로 6시30까지 갔다. 조금 늦어서 걱정을 했는데 다… [더보기]

[토론토] ILAC학원 - HELENA의 CANADA TORONTO 이야기 : 47번째 …

레벨 테스트가 있는 날 아침에는 다들 조금씩 일찍 학원에 도착한다. 별거 아닌 거 같으면서도 다들 굉장히 신경이 쓰이는 모양이다. 나도 괜시리 시험이라고 하면 신경이 쓰여 전날 조금 뒤척이게 된다. 그런데 참 통과하기 어렵다. 시험을 볼 때만다 느끼는 건데 수업은 레벨 테스트와 전혀 상관없는 교재로 한다는 것이다. writing과 listening, reading, grammar 모두 어차피 레벨 테스트와 연관되어 지는… [더보기]

[토론토] ILAC학원 - HELENA의 CANADA TORONTO 이야기 : 46번째 …

영어로 말하고 싶은데 머릿속에서는 마구 맴도는데 막상 떠오르지 않을 때가 정말 많다. 그럴 때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 지 누구한테 물어봐야 할지 앞이 캄캄하다. 그럴 때는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면 도움이 많이 된다. 구글 번역기에 한글로 입력하면 친절하게 영어로 알려준다. 그러면 나는 그걸 몇 번이고 외우고 연습해서 말한다. 그것마저 없었으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호주에서도 영어로 말해야… [더보기]

[벤쿠버] KGIC #7 - 나만의 용돈관리방법

여기 BMO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했는데 귀찮아서... 사용하고 있지는 않다얼른 계좌 닫으러 가야되는데... 그것도 귀찮귀찮..ㅋㅋㅋㅋ한국에서 국제체크카드 만들어왔는데 적은 돈을 뽑아도 수수료가 $2 정도 붙는다Scotiabank 에서 하루에 $1000까지 뽑을수 있다고 한다$1000 뽑아도 수수료 $2가 붙는다이렇게 돈을 뽑을 때 한꺼번에 뽑아서 현금을 조금씩 쓰는게 낫다그리고 여기 환율은 $1에 천원정도 한다..… [더보기]

[벤쿠버] KGIC #6 - 스쿨액티비티(스포츠데이)

지난주 금요일에 스쿨액티비티로 스포츠데이를 진행했다!위치는 트라우트파크? ㅎㅎ 길을 잘 몰라서 엄청나게 걱정했지만KGIC 전체 학생들이 모이는 행사여서 버스정류장에서 그쪽으로 가는 친구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일본인 친구 두명과 영어를 하면서 같이 공원에 갔다반 별로 옐로/레드/그린/블루 이런식으로 팀이있었는데우리 팀은 옐로 팀이었다~공원에 가니 북적북적 많은 학생들이 있었다 옐로 … [더보기]

[벤쿠버] KGIC #5 - 불꽃축제

 7월 26일에 잉글리쉬베이에서 있었던 불꽃축제에 다녀왔다 정말 세계에서 제일 큰 규모의 불꽃축제라고 해서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갔다왔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깔려죽을까봐 갈까말까 많이 고민했지만  여기서 안보면 어디서 보겠나 싶어서 친구들이랑 다같이 고고!! ...그득그득.. 잉글리쉬 베이로 가는 길목이 차단되고 거기로 향하는 사람들이 정말 가득가득있었다 불꽃… [더보기]

27[캘거리]GV 한국에서 택배받기

한국에서 소포 받기.친구와의 통화 중에 한국음식이 그립다고 얘기 했더니 뭐가 먹고 싶냐면서 오는동안상하지 않을만한 음식을 골랐다.배송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마땅한 음식이 없었다.일단 젓갈종류랑 염장다시마 미역줄기 갓김치 간장게장을보내주기로 했다, 간장게장 같은 경우는 오다가 상할 가능성이 컸기 때문에모험 하는 샘치고 조금만 보내기로 했다.고기종류는 여기서도 얼마 든지 먹을 수 있… [더보기]

26[캘거리]GV 캠핑카 여행

대만 친구들 7명에 한국 친구들 6명해서 캠핑을 갔었다.개인적으로 대만 친구들이 정서적으로 한국이랑 잘 맞는듯 하다.모든 일정과 계획은 대만친구들이 정했다. 사실 그 친구들이 계획한여행에 초대 된거다.ㅋㅋㅋ캠핑카를 빌려서 밴프 제스퍼 3박4일여행~ 여기선 캠핑카를 RV 라고해야 알아 듣는다.캠핑카라고하면 잘 못알아 듣는 사람들이 많다.보통 캠핑카는 일주일 단위로 빌려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 [더보기]

25.[캘거리]GV 해산물 부페

아마도 캘거리에 하나뿐인 씨푸드 부페인 Grey Eagle 카지노Seafood Buffet를 다녀왔다.다운타운에서 버스타면 한번에 갈수 있다.구글 맵에 주소 검색하고 가면쉽게 찾을수 있다.다만 버스 노선 여러가지 중에 제일 그 근처 가까이 가는 걸로 잘 골라 타야한다 이번에 우리는 잘 못타는 바람에 엄청 걸었다.전에도 말했지만 나는 해산물을 진짜 좋아하는데 캘거리는 바다가랑 멀리 있기 때문에 엄청 비싸고 신… [더보기]

[토론토] ILAC학원 - HELENA의 CANADA TORONTO 이야기 : 39번째 …

토론토 도서관은 시설이 참 좋다. 실내에 커피숍이 있어 공부하다 답답하면 차를 마시며 책을 볼 수도 있고 차를 마시며 수다도 좀 떨 수 있다. 일층에서는 그룹으로 공부할 수 있는 장소들도 마련되어 있다. 쇼파가 이곳저곳 놓여 있어 이쪽저쪽에서 책을 읽고 있는 사람들, 컴퓨터를 하는 사람들, 차를 마시며 무언가를 보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실내에는 여러 그룹들이 모여 이야기를 하거나 공… [더보기]

[토론토] ILAC학원 - HELENA의 CANADA TORONTO 이야기 : 38번째 …

처음 아일락에 오면 영어로 오리엔테이션을 한다. 그래서 사실 다 알아 듣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그랬다. 다 알아듣지 못해서 결국 손해를 보고야 말았다. 유학원에서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서 더 그러긴 했지만 아일락 학원 학생들은 캐나다 정부에서 지정해주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학원생들이란다. 그래서 학생 ID 카드를 만들면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버스 카드 133달러가 넘는 것을 108달… [더보기]

[토론토] ILAC학원 - HELENA의 CANADA TORONTO 이야기 : 37번째 …

나는 gustavo 선생님의 수업을 두 달 째 듣고 있다. 선생님은 수업을 참 잘하신다. 영어를 잘 가르치시는 것도 있지만 수업 내용이 참 알차고 좋다. 팝송을 가르치실 때도 듣기를 잘 하도록 하기 위한 수업이기도 하지만 그 내용을 이해하고 그 내용 안에 의미들을 전달하는 것도 있지 않으신다. 그래서 더 재미있게 수업을 할 수 있다. 내가 영어가 더 잘되면 정말 좋을 텐데 수업 할 때마다 정말 내 자신이 … [더보기]

gv victoria - 23. 수업관련 GV5 3주차

이번주에는 동명사와 투부정사를 복습하고 '양'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다 더불어 셀수있는 명사 / 셀 수없는 명사 구분하는것을 배웠다 Many/muchA few /few/a little /littleA couple of / plenty of 등등 여러가지 양을 나타내는 형용사들 무작정 외우기 보다는 이해하면서 읽어보는 편이 빠르다 그치만 엄청 많은..ㅠㅠ [더보기]

gv victoria - 22. 캐나다 핸드폰 만들기/ 선불폰

캐나다 에서 번호가 필요없어서 안만들고 있다가 캐네디언 친구들과 연락할때는 번호가 필요하길래 선불폰을 만들었다. 우리나라 선불폰과 비슷하게 먼저 돈을 내고 주어진 시간을 다 쓰면 끝인 시스템! 구글에서 speakout이라고 검색하면 세븐일레븐에서 하는 게 있다 통화,메세지,데이타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통화만 필요하니 통화만 충전 새로운 심카드를 끼우고 나의 첫번째 캐나다 번호를 … [더보기]

gV victoria - 20. 수업관련 GV5 2주차

이건 학교에서 하는 엑티비티이다 매일 매일 이렇게 다른 엑티비티 들이 있어 참여하길 원하면 학교에 있는 리스트에 이름을 쓰고 참여하면 된다! 하고싶은거에 형광펜을 그어 놨지만 ,난 결국 또 아무것도 안하겠지,보면 카약도 있고 토피노에서 캠핑도 있고 비치에 가서 발리볼하고 노는것도 있고 하이킹, 사이클링, 시애틀 투어, 로키마운틴 투어, 스케이트 타기 웨일와칭(고래보기)투어 , 박물관 관람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