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ILAC - 하이파크

오늘은 친구들과 하이파크를 갔습니다. 곧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 가는 친구가 있어서 가고 싶어하던 하이파크에서 앉아서 피크닉을 즐겼습니다. 따로 뭘 할지 정하고 간건 아니라 돗자리에 앉아서 얘기를 하고 노래를 부르고 술은 마시면 안되지만 몰래 맥주사서 텀블러에 담고훗 이런건 따라하지마세요!! 운동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강에서 커플위주로 … [더보기]

[몬트리올] EC - 홈스테이 식단

일본에서만 코스프레를 하는 줄 알았는데 서양사람들도 일본 못지 않게 코스프레를 제대로 하고 있었다. 몬트리올에서 무슨 행사를 한 모양이다. 많은 사람들이 센터에 와서 사람들과 같이 사진을 찍어주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게임 광고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진짜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었다. 가장 인상깊은 코스프레는 세일러문에 나오는 흰색 고양이와 남색 고양이 코스프레였는데 엄청 웃겼다. 또 세일… [더보기]

[몬트리올] EC - 한인마트

한인마트에서는 반찬을 직접 만들고 판매를 하는 코너도 있다.  반찬가게 느낌이 난다. 멸치랑 진미채 깻잎을 사서 먹었다. 집에서 오랜만에 해먹는 한식이었다. 맛있었다. 이젠 몬트리올 생활이 정말 적응이 됬다. 한인마트에는 콩자반, 깻잎, 김치, 깍두기, 더덕무침 등 다양한 종류의 반찬들이 있다. 비싸긴 하지만 사먹을 만 하다. 또 국 종류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 배가 아파서 … [더보기]

[몬트리올] EC - 죽 끓여먹기

한국에서는 항상 아침밥을 챙겨먹고 쌀과 국 반찬을 먹었다. 하지만 캐나다에 온 후 처음에는 토스트, 씨리얼 나중에는 아침을 챙겨먹지도 않게 되니깐 배가 탈이 났다. 위염 장염이 겹치면서 엄청 고생을 했다. 그래서 홈맘이 주는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밥을 해먹을 것이라고 했더니 홈맘이 쌀을 사줬다. 한국쌀은 아니고 이탈리아 쌀이었는데 리조또를 만드는 쌀인것 같다. 근대 냄비로 지으면 한국… [더보기]

[토론토] SSLC - 푸드트럭 페스티벌

우드바인 파크에서 롱위캔동안 진행된 푸드트럭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그린라인에서 콕스웰까지 간 후 22번 버스를 타고 도착한 우드바인 파크!!여기 와서 수박을 먹을 기회가 별로 없어서 요새 수박이 너무 땡겼는데,지나 가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수박 반통을 들고 주스를 마시도 있길래 아 이건 운명이다 하고 얼릉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딱 입구 가자마자 파인애플, 수박, 코코넛 주스가 팔아서 첫번… [더보기]

[토론토] SSLC - 정수네 뚝배기 간장게장

한동안 각종 SNS를 핫하게 달군.. 간장게장!!자꾸 꿈에 나오고 눈앞에 아른거려서 영상만 찾아보다,핀치에 있는 정수네 뚝배기를 다녀왔습니다.토론토 간장게장을 검색하면 첫번째로 뜨는 정수네 뚝배기그래서 고민할 나위 없이 얼릉 뛰쳐갔습니다2시쯤 넘어서 간거 같은데, 그런데도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앉자마자 메뉴판도 안보고 간장게장 하나 주세요! 하고 기다렸는데일단 처음으로 나온 숭늉이.. 너무… [더보기]

[토론토] SSLC - 원더랜드

5월 20일에 시즌패스 샀는데, 드디어 원더랜드를 다녀왔습니다!그동안 주말에 날 잡으면 아프거나.. 사정이 있어서 못갔었는데, 방학을 맞이하여 원더랜드를 다녀왔습니다!!정말 엄청나게 크다.. 정말 크다.. 놀랍다는 생각을 계속 했는데,그이유는 한 놀이공원에 7개 이상 다른 종류의 롤러코스터가 있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정말 놀랐습니다. 롤러코스터 4번, 스윙 2번, 후룸라이드 2번, 회전의자 1… [더보기]

[토론토] SSLC - VELD music festival

한국에서부터 토론토에 오면 제일 큰 edm 뮤직페스티벌에 가야지 하고 벼르고있었기에 검색을 해보니 veld 가 토론토에서 제일 큰 edm뮤직페스티벌이라고해서 얼리버드로 표를 끊고 언제오나 오매불망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팔월이 왔고 페스티벌날짜가 돌아왔다 . 장소는 다운스뷰파크이고 다운타운에서 꽤 멀어보여서 가기가 너무 귀찮았으나 그래도 여름을 불살라야지햐며 갔었는데 지하철… [더보기]

[토론토] SSLC - bang bang ice cream

늘 트리니티 벨우드쪽의 수제 맥주집인 bellwoods brewary를 갈때마다 친구들이 이 근처에 레전드 아이스크림 맛집이 있다고 알려줬으나 늘 배가 터질지경까지 마시고 먹어서 아이스크림이 들어갈 공간이없어서 아쉽게 패스했으나 이번에는 배가 터질지언정 꼭 먹어보겠다는 마음으로 부른 배를 부여잡고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먹으러갔다. 일단 늘 지나갈때마다 기나긴 라인업이 있었고 어김없이 내가 갔을… [더보기]

[토론토] SSLC - Santuoka ramen

  일본음식을 엄청좋아하는 캐네디언 친구가 잘하는 라멘집을 안다고 던다스역 근처의 Santuoka ramen 집에 데려갔다. 구글평점 4.4로 높은 평점을 갖고있는 곳이고, 기본 라멘 탄탄멘 등 몇가지 종류의 라멘을 파는데 기본이 충실한 집인지가 궁금해서 오리지날 라멘을 먹었다. 맛은 결론적으로는 실망스러웠다. 국물은 킨톤라멘보다는 덜기름지고 담백했으나, 면발이 은근히 굵었고 또 꼬불거려서 약… [더보기]

[토론토] ILAC - 일식집

오늘은 갑자기 스시가 먹고 싶은 날이네요. 캐나다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캐나다에서는 광어 우럭 등등 보기 힘듭니다. 물론 제가 일식 스시집을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대형마트나 생선 파는 것들을 보면 주로 참치나 연어가 많더군요. 그래서 초밥이나 회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엄청난 단점입니다!! 연어나 참치는 별로 안좋아하기때문이지요. 연어와 참… [더보기]

[토론토] ILAC - 팀홀튼 기프트 카드 쓰기

7월 28일 유학원에서 열린 바베큐 파티에서 게임 다 지고 허한 마음으로 서 있던 저에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져서 사회자 분과 가위바위보 하고 5번 연속 이기는 쾌거 끝에 얻어낸 팀홀튼 기프트 카드!   개인적인 생각인데 이 팀홀튼 카드 디자인 되게 예쁘지 않나요?? 작년에 100주년 기념으로 디자인 새로 낸 거 같은데 저는 기존 기프트 카드보다 더 예쁘다구 생각… [더보기]

[토론토] ILAC - 오가당

  목요일에 시험 끝나고 나서는 거의 밤을 새고 난 이후였지만 또 뒷풀이를 빼놓을 수 없어서~ 셰퍼드 영 역 근처에 있는 이자카야 오가당에서 가볍게 한 잔 하게 되었습니다!    오가당은 원래 오고가면서 들르는 장소라는 뜻이래요 구글에 검색해보니 원래는 닭꼬치 요리가 전문이라길래 닭꼬치 세트 하나와 미소 항정살 구이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닭꼬치 6… [더보기]

[토론토] ILAC - 시험 관련

수/목요일에 제2세션 시험을 쳤습니다 이번 세션은 저번 세션에 비해 저랑 선생님 스타일도 잘 안 맞고 제가 이번 세션 과목들에 대한 사전지식이 너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시험 공부를 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수요일에는 Front desk services 시험을 쳤구요 이 과목은 제가 Sales fundamentals보다 좀 더 자신있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이 과목 공부는 그냥 책 한 번 쭉 읽… [더보기]

[토론토] GV - 동네 돌아다니기

  오늘은 원래 같은 집 사는 친구들이랑 다같이 토론토 아일랜드를 가기로 약속했었는데 막상 나가려고 준비는 다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귀찮은 나머지... 약속을 취소해버렸습니다ㅋㅋㅋㅋ 대신 다같이 동네 산책을 했어요! 저녁으로 홈맘이해주신 폭립을 먹고 집근처 No frills로 갔어요. 사실 제 텀블러를 사러갔는데 찾던 텀블러는 없더라구요 제가 못찾은건지 모르겠지만ㅜㅜ근데 갔더니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