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GV - 우드바인 비치

지난 일요일에는 같은 홈스테이 살던 언니랑 같이 우드바인 비치를 다녀왔어요! 사실 다음주쯤에 원더랜드 워터파크를 가기로 약속해서 비키니를 샀는데 워터파크 가기전에 나들이겸 해서 비치를 갔다왔어요ㅎㅎ 지금은 Finch역 근처로 이사간 언니를 Queen역에서 만나서 501 스트릿카를 타고 Woodbine Ave에서 내렸던거같아요 스트릿카는 이번이 처음타보는 거였는데 영국에 온듯한느낌? 이지만 에어… [더보기]

[토론토] GV - Test and LEVEL UP

  여기온지도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어요! 2주전에 저는 Global village에서 첫 시험을 쳤어요 사실 레벨업 못할거라고 예상했었어요 오전수업과 오후수업 두과목을 시험보는데 수요일엔 오후수업시험 목요일엔 오전수업 Writing과 Speaking 시험을 보는데 수요일 시험이 너무 쉬워서 에이 목요일도 쉽겠지 하고 전날밤 딱 20분 공부하고 잤는데 진짜 시험지 보자마자 공부좀 더 하고잘걸 후회했… [더보기]

[토론토] GV - 용돈관리 방법

사실 캐나다 오기전에 가장 걱정되었던거는 안전, 친구관계, 영어실력도 아닌 돈문제가 가장 컸던것 같아요. 여기오면 집이 잘사는 친구들이 대부분인건 맞아요 근데 저희집이 잘사는 편도 아니고 또 저는 성인이 된 이후로 제용돈은 제가 벌어서 썼죠. 그렇게 벌어서 모은 돈과 부모님이 돈을 조금더 보태주셔서 작년에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왔어요. 너무 열심히 먹고 놀아서 예산을 조금 초과하… [더보기]

[토론토] ILSC - 일상!

저의 일상을 올려보도록 할게요! 날씨도 더워지고 운동은 해야겠는데 운동은 하기 싫고 집에만 있기에는 지루하고 그런 날이어서 홈스테이 친구한테 같이 나가서 걸을래? 라고 물어봤는데 좋다고 해서 집 근처를 걸으면서 집들을 구경했는데 이쁜 집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생각도 들고, 제가 살고 있는 지금의 홈스테이 집과는 다르게 더 커보이고 티비로만 보던 외국… [더보기]

[토론토] ILSC - 토론토 아일랜드

토론토에서 꼭 가봐야 할 토론토 아일랜드에 다녀왔어요! 토론토 아일랜드가 예전에 바람으로 만들어진 섬이랬나.. 잘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랬던 것 같아요. 토론토 아일랜드에 가려면 union station에서 스트릿카를 타고 간 다음에 배를 타고 들어가야해요. 배는 돈을 내야하고 확실하진 않지만 왕복 값으로 약 6-7불 정도 냈던 걸로 기억해요. 배를 타고 10분-15분 정도 들어가면 토론토 아일랜드에 도착… [더보기]

[토론토] ILSC - 원더랜드

원더랜드 시즌패스를 구매한 저는 주말에 원더랜드에 다녀왔어요. 시즌패스를 구매했으면 많이 가야 이득이잖아요>< 이 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어요! 제 목표는 한 달에 한 번 원더랜드 가는거에요.. 총 5번!! 저번에는 오픈 시즌이기도 하고, 평일이었어서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제일 오래 기다린 시간이 40-50분 기다리고 탔었는데 이번에는 토요일에 가고 사람들이 많이 가는 시즌이라 그… [더보기]

[토론토] ILAC - 아일락 패스웨이

오늘은 아일락 패스웨이에 대해서 오랜만에 얘기해 보겠습니다. 패스웨이 3.1에서는 좀 더 다양하게 배웁니다. 에세이를 쓰거나 문장을 구사할때 좀 더 격식있게 그리고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단어들 위주로 씁니다. 역시 레벨업을 하니 좀 더 부담스럽고 스트레스도 받네요 커리큘럼은 비슷하지만 누구나 쓸수 있는 단어를 못쓰게 제한받습니다. ilac은 다른 어학원과 다르게 토플… [더보기]

[토론토] ILAC - 홈스테이

오늘은 제가 지내던 홈스테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홈스테이는 한달밖에 지내지 않았지만 이제야 적어보네요. 일단 제가 있던 곳은 NAIRN에 있었습니다. 제가 있던 곳의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샤워시간이 자유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음식은 요리해도 됩니다. 단점은 아침은 스스로 챙겨먹어야하고 점심은 한달 있어본 결과 늘 똑같았습니다. 이건 복불복이지만 저희는 음식… [더보기]

[몬트리올] EC - 재즈바

재즈바에 갔는데 입장료를 인당 1만원씩 받았다 11시 이후에 가야 입장료를 받지 않는 것 같다 나는 재즈와는 안맞는 것 같다 라라랜드처럼 엄청 멋있고 로맨틱 할 줄 알았는데 그렇게 좋지는 않았던 것 같다 오히려 펍에 갔을때 연주가 더 좋았던 것 같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몰려있길래 잠깐 구경을 했다. 거리 공연은 마치 영화 같았다. 이곳에 와서 거리에서 첼로 연주를 들었는데 … [더보기]

[몬트리올] EC - 오타와 방문

  캐나다인들은 캐나다를 정말 사랑하는 것 같다 불꽃놀이 하기 전 사람들이 내가 얼마나 캐나다를 사랑하고 좋아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말하는 연설 시간이 있었다. 여러나라 사람들이 같이 살고 있으니 다른 곳 보다는 차별이 심한것 같지는 않다 또한 공기도 좋고 여름엔 날씨도 좋으니 많은 사람들이 왜 캐나다를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 하지만 자국민에겐 좋지만 외국인에게는 엄청… [더보기]

[토론토] ILAC - 하이파크

오늘은 친구들과 하이파크를 갔습니다. 곧 있으면 한국으로 돌아 가는 친구가 있어서 가고 싶어하던 하이파크에서 앉아서 피크닉을 즐겼습니다. 따로 뭘 할지 정하고 간건 아니라 돗자리에 앉아서 얘기를 하고 노래를 부르고 술은 마시면 안되지만 몰래 맥주사서 텀블러에 담고훗 이런건 따라하지마세요!! 운동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강에서 커플위주… [더보기]

[토론토] ILAC - 험버베이

오늘은 친구들과 험버베이를 갔습니다. 험버베이는 웨스트와 이스트로 두가지 섬처럼 나눠져있습니다. 배를 타고 가는 곳은 아니고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나무로 TORONTO 글씨가 적힌 곳 이 있는데 찾다가 못찾아서 물어봤는데 항상 볼수 있는건 아닌 듯 합니다. 가면서 입구에 어떤 노인분이 멋있게 앉아 있길래 사진을 찍었습니다. 분위기있게 나와서 사진… [더보기]

[토론토] ILAC - 우드바인 비치

오늘은 7월1일 캐나다 데이를 맞아 우드바인 비치에 다녀왔습니다. 7월1일은 캐나다 데이로 캐나다 건국 기념일 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큰 공휴일중 하나로 여러 축제가 열렸습니다. 저희는 10시에 시작하는 불꽃놀이를 보러 일찍부터 서둘렀지만  결국 차도 막히고 지하철도 너무 밀려 이미 끝난뒤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사람들이 엄청 많고 … [더보기]

[토론토] SSLC - 발작커피 (Balzac's Coffee)

갑자기 더워진 날씨, 체감 온도 30도 후반을 달리는 날씨에 적응하지 못한 저는 어떻게 옷을 입고 나가야 하는지 항상 고민을 합니닼ㅋㅋ 이번 토요일에는 Distillery distirct에 다녀왔어요. 사진도 많이 찍고 편집샵과 아트박스를 기억하게 하는 샵도 들러 구경을 하다 더위를 이기지 못하여 카페를 검색했습니다. 그래서 발견한 발작 커피!! 인스타와 블로그에서 많이 봤던 카페라 꼭 가보고 싶었… [더보기]

[토론토] SSLC - Korean Grill House

ESL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제일 친해진 브라질 친구가 처음 볼때부터 삼겹살을 먹고싶다고 했어요. 다음에 같이 먹으러 가자 말만 했었는데, 드디어 고기를 먹으러 날을 잡았습니다!! All You Can Eat 으로 가자고 해서 찾은 식당은 바로 Korean Grill House!! 이름은 Korean이지만 직원의 80프로가 중국인이고 메뉴판 뒤에는 중국스타일이라고 딱 써있는 아이러니한 식당이었지만 All You Can Eat이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