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ILAC - 영국여행

저번주 부터 이번주까지는 영국 런던 여행을 다녀와서 토론토보다는 영국 위주로 적을게요. 일단 캐나다와 영국 비교하면 영국이 물가 엄청 비쌉니다. 그리고 전철이 엄청 복잡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영국이 이쁜 장소가 많습니다. 하지만 캐나다가 땅이 넓기에 미래에는 더 아름다워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음식은 많은 걸 시도 해보지 않고 맛집 위주로만 다녔지만 물가에 비해 더럽게 맛없었습… [더보기]

[토론토] ILAC - 삼겹살

오늘은 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캐나다에서 삼겹살을 너무 먹고 싶었지만 한번도 못먹었는데 이제서야 먹네요 뭔가 한국에서 먹던 것처럼 먹어서 그런지 맛있꼬 한국에서 먹는 것 같았습니다. 이제 캐나다도 완전히 적응되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안드네요. 다들 적응 잘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더보기]

[토론토] ILAC - 한국 식품점 PAT

오늘은 토론토에 있는 한국 심품 PAT에 갔습니다. PAT 한국 식품점은 다른 한인마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것 같습니다. 전부 가보진 않았지만 제가 가본 곳중에서는 가장 저렴했습니다. 캐나다와서 느낀건 한국보다 한구라면 종류가 많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보지 못한 신기한 종류의 라면이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보지못한 스팸 종류도 있고 이름도 신기한 식품들이 많았습니다… [더보기]

[토론토] OHC - 영화관

어제는 화요일을 맞아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영화관마다 다르지만 거의 대부분이 반값행사를 하고 전 그 중에서도 가장 싼 Carlton cinema에 가서 단돈 5불로 영화를 보았습니다. 가기전에 친구들과 수다를 떨면서 밥을 먹고 저녁 9시에!!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여기는 좌석 지정이 아니라 선착순으로 그냥 아무곳에 앉는 시스템인데요. 제가 본 영화가 어벤져스라서 그렇게 서둘러 가지는 않았습니다. 개봉한… [더보기]

[토론토] ELS - 나만의 공부비법 도서관가기

  토론토에 있는 대부분 학원은 보통 3-4시에 끝나는 거같다. 집에 가기는 이른시간일 수있다. 그러면 보통 학원학생들은 블로영 공공도서관을 찾는 것 같다. 블로영 도서관은 도서관중에서 손에 꼽을 수있을 만한 규모를 가지고 있는 공립 도서관이다. 많은 학생들이 이곳을 공부하기 위해 찾는다. 그 근처 학원이 아일락이 있어서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이 볼 수있다. 시간은 보통 8… [더보기]

[토론토] ELS - 하이파크 벚꽃

캐나다에는 한국과는 다른 계절로 늦게 벚꽃이 핀다. 5월 중순에 벚꽃이 만개했다. 학원액티비티로 다같이 학원에서 가는 날이 있어서 이 날 신청해서 다 같이 가기로 했다. 한국친구들도 있어서 이 날 가서 만나기로 했는데 사람이 진짜 미어터졌다.   캐나다 벚꽃은 어느 한국 벚꽃과 비슷하다. 근데 전부 하얀 꽃잎들이여서 하얗게 보이기만 했던듯 하다. 그래도 꽃은 보니 기분은 좋았… [더보기]

[토론토] ELS - 크리스티 닭갈비집

나는 한국 음식 중 닭갈비를 가장 좋아하는데 여기 오니 너무 닭갈비 생각이 너무났다. 그래서 크리스티에 있는 닭갈비 집 HANCOOK을 찾았다. 가격은 일반 닭갈비는 9.99$ 치즈 닭갈비는 11.9$ 였다. 다른메뉴들도 있다. 떡볶이나 덤플링 만두 제육볶음같은 가격은 거의 10$였다. 나와 친구는 치즈 닭갈비로 2인분을 시키고 밥을 비벼 먹기로 했다. 반찬으로는 마카로니랑 치킨무랑 … [더보기]

[토론토] SSLC - 켄싱턴 마켓 Moon bean cafe, Blue bana

켄싱턴마켓에 친구가 괜찮은 카페와 구경할곳이 있다며 추천해줬다 moon bean cafe 는 다양한 신선한 원두로 커피를 내리기 때문에 맛도좋고 신선하다. 켄싱턴마켓답게 빈티지한 느낌이 있는 카페이다. 테라스에서 햇살 좋은날 커피한잔하고 신기한 물건들을 파는 블루바나나 마켓이라는곳에 갔다.유머러스한 물건들이 한가득이었다. 그래서 덕분에 아이템 하나하나를 보고 웃으며 장난쳐서 꽤나 많은 시간을 … [더보기]

[토론토] ILSC - CN타워

캐나다 토론토에 와서 꼭 가봐야 할 장소로 꼽히는 곳인 CN타워에 다녀왔어요. CN타워는 553.33m라고 해요. CN타워는 Union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어요. 사진은 유니온 역에서 나와서 찍은 사진이에요. 역에서 나와서 여유롭게 대략 10분정도 걸으셔야해요. 유니온 역이 다운타운 중간에 딱 위치해있어서 그런지 사람도 굉장히 많고 높은 건물들도 많이 있어서 건물 구경하면서 걸어가… [더보기]

[토론토] ILSC - 원더랜드

제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가 놀이공원가서 놀이기구 타는 것인데요. 캐나다에는 원더랜드라는 아주 크고 재밌는 놀이기구가 많은 놀이공원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예전부터 너무나도 가고 싶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소원성취를 했어요~ 가기 전 날부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너무 걱정스러웠지만 다행히 비는 안왔어요. 날씨가 조금 흐리고 비가 아주 조금 오기는 했지만 아주 더운 … [더보기]

[토론토] ILSC - 마이마이 치킨

요새 이어지는 무더위 때문에 불쾌지수가 상승하고 너무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요, 저는 한국에서 이렇게 더운 날에는 저녁에 시원한 맥주와 바삭바삭한 치킨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풀곤 했거든요~ 역시 여름에는 치맥이니깐요!     그래서 이번에는 한인타운에서도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마이마이 치킨을 가보았어요. 기본 안주로 나온 팝콘은 눅눅하고 별로였어요. 보니까 … [더보기]

[토론토] ILAC - 우드바인 비치에서 바베큐 파티

금요일에 불금을 즐기기 위해!! 친구들이랑 우드바인 비치에서 다 같이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우드바인 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면 있는 우드바인 비치! 여기 바다 옆에는 공원이 크게 잘 만들어져있고, 곳곳에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장비가 마련되어 있어요 석탄이랑 기름은 저희가 직접 사서 가야 하지만 우드바인 역 바로 옆에 위치한 마트에 다 파니까 가는 길에 … [더보기]

[토론토] ILAC - 이력서 중간 검토

ILAC COLLEGE는 코업 과정을 토대로 수업을 하고 있어서 수업 내용 전반이 직업 기술 관련 혹은 직업 구하는 과정 관련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는 수업 과제로 가상 잡인터뷰도 진행했었고, 직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상황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프레젠테이션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리고 당연히 이력서와 커버레터에 관한 내용도 수업 중에 다루고 있는데… [더보기]

[토론토] ILAC - College 파티

목요일에 ILAC COLLEGE에서 파티를 했습니다! 드레스코드는 하얀색으로, 학생들은 모두 하얀색 옷을 입고 와야만 입장이 가능했구요 그 외 선생님들은 다양한 복장을 하고 오셨는데, 각자 역할을 맡아서 연기를 하셨어요 저희는 그 연기를 하시는 선생님들 사이에서 파티 중 벌어진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야 하는 컨셉 파티였어요ㅎㅎ     이번 주 날씨가 갑자기 다시 쌀쌀해져서 다들 … [더보기]

[토론토] SSLC - 몬트리올 여행

4박 5일 동부여행을 퀘벡 - 몬트리올 - 오타와 순으로 다녀왔어요. 퀘벡에서 몬트리올까지 오를레앙 버스를 이용하여 2 시간정도 소요되었던것 같아요:)    오를레앙 버스를 처음이용해 보았는데 좌석도 편하고 콘센트로 있고 무엇보다 의외로 와이파이가 잘 터졌어요:) 보통 메가버스나 그레이하운드같은 다른 버스들을 타면 와이파이가 3줄 다 뜨지만 잘 안터지는데 잘 터져서 심심하지 않고 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