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Stafford House - 헤리티지 파크

주말에 뭐 할까 하다가 헤리티지 파크에 놀러갔다. 헤리티지 파크는 우리나라 민속촌 처럼 옛날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이다. 씨트레인을 타고 헤리티지 역에서 내려서 502번 버스를 타면 바로 갈 수 있다. 입장료가 25달러 정도 했는데 전에 라일라 페스티벌에서 받은 할인쿠폰이 있어서 20달러에 들어갈 수 있었다. 솔직히 큰 기대를 안했는데 생각보다 볼 거리가 많았다. 정말 넓어서 걸어서 다 다닐수… [더보기]

[토론토] ILAC - 레벨 업 이후!

<Level up이후> 2주에 한번씩 mid-term, final 시험을 보고 체점을 토대로 새로운 반이 주말에 메일로 받게된다. 일단 main class 빌딩과 교실 넘버만 알려주고 새로 시작하는 날 가면 개인스케줄을 선생님이 나눠준다. 그때 elective와 power class수업을 알 수 있다! 난 main class가 Library빌딩이고 elective와 power 수업이 main building이라 일단 메인수업을 들어보고 마음에 안들면 바꾸… [더보기]

[캘거리] Stafford House - 아날로그 커피

수업이 끝나고 친구들과 17애비뉴로 향했다. 우리는 캘거리에서 제일 유명한 곳인 아날로그 커피로 갔다. 아마 캘거리에 오는 사람들 중에 여기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같다. 듣기로는 캐나다에서 커피로 1등을 한 적이 있고 세계적으로도 10위안에 든다고 알고 있다. 유명한 만큼 갈 때마다 사람이 꽉 차있어서 항상 옆에 있는 필로소피 카페에 갔었는데 오늘을 일찍가서 그런지 자리가 있었다. 라떼… [더보기]

[캘거리] Stafford House - 프레젠테이션 발표

책 한 권이 다 끝나면서 마지막 시간에는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주제는 획기적인 과학적 발명에 대해 15분동안 발표를 하는 것이였다. 나느 3D 프린터에 대해서 발표를 했는데 발표준비를 하면서 찾아보니 3D 프린터로 할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했다. 악세사리, 장기, 집까지 프린터로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발표를 하면서 마지막에 프린터로 집을 짓는 유투브 영상을 보여주었더니 다들 신기… [더보기]

[토론토] GV - Mikes fish Market

오늘은 세인트 로렌스 마켓 안에 있는 Mikes fish market 이라는 곳에 가서 랍스터를 먹었어요! 대서양에서 잡히는 랍스터가 물 온도가 차가워서 한국보다 훨씬 맛있다고 들었어요. 확실히 한국보단 쫄깃하고 맛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랍스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또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진 않았어요. 근데 랍스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저희는 둘이 가장… [더보기]

[토론토] GV - Poop Cafe

이번 주 금요일에는 크리스티 역에 있는 Poop cafe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지나가다가 본적이 있는데 사람이 엄청 많아서 줄이 길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크리스티 갈일이 있어서 다녀 왔어요. 금요일 학원 끝나고 점심 시간 쯤이였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와플, 페스츄리, 빙수 등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 저희는 둘이서 빙수 하나를 시켰어요. 가격은 거의 10달러 가까이 했던… [더보기]

[토론토] GV - Wonderland!

이번주 월요일엔 전 주에 레벨테스트가 있고 새로운 신입생들이 들어오는 날이라 수업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원더랜드에 갔다왔답니다. 원더랜드는 규모가 엄청 크고 16개의 다양한 롤러 코스터 들이 있다고 들었어요. 개장시간이 8시까지 여서 10시 개장 하자 마자 들어가서 8시까지 많은 놀이기구들을 즐기고 왔습니다.   그 중 가장 재밌던 건 저 민트색 롤러코스터에요! 완전 스릴있었어… [더보기]

[토론토] ILSC - 토론토 로렌스마켓 랍스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주에 로렌스마켓에 랍스터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가격은 좀 큰녀석이라 66불정도였구요 힘이 장난아니더라구요ㅎㅎ   한국에선 기본 10만원이넘는데 여기선 환율로따지면 5만원정도에요! 남부쪽에서 잡히는 랍스터가 되게 맛있다고  뉴욕여행때 만났던 가이드분께서 그러셨어요!! 그래서 기대를품고 조리를 맡기고 조금뒤!         … [더보기]

[토론토] ILSC - 토론토 크리스티 poop cafe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에 크리스티역에있는 poop cafe를 다녀왔어요!! 이 카페는 디자인이 모두 화장실과 연관되어있거나 용변들과 관련되어있어요! 가끔 poop cafe에 대해서 부정적이거나 이해할수없다는 모습을 보이시는분들이 계신데 당연합니다! 저도 처음엔 거부감이 들었었어요ㅠㅜ 물도 변기모양 컵에나오는데 손이 잘안가더라구요..ㅎㅎ     이건 빙수..?같은 아이스크림인데 조… [더보기]

[토론토] ILSC - 토론토 원더랜드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주에 캐나다의 유일한 놀이공원 원더랜드에 다녀왔어요!! 10시 개장이라 아침일찍부터 분주하게 움직였었는데요 원더랜드는 조~금 거리가 멀어요!!ㅜㅜ 비바버스를 타고 이동하게되는데 버스비가 4달러가 더 든답니다! 원더랜드입장권은 한국과는다르게 자유이용권이나 빅3 처럼 따로있는게 아니라 손에 두르는 띠도없이 그냥 입장시 입장료만 내면된답니다! 입구에서 예약없이 구매하시… [더보기]

[토론토] ILAC - 3개월 후 레벨

이번주 토론토온지 3개월차가 시작되는 주 입니다. 처음에는 외롭고 우울하고 시간이 안가고 언제쯤 마무리 될까 했는데 어느덧 3개월차라니 시간이 너무 빠른거 같습니다. 어학연수를 경험한 주변인들이 조언해준 얘기는 틀린게 없었네요. 그래도 처음보다는 영어실력도 늘었고 스피킹뿐만아니라 라이팅실력도 많이 늘고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ILAC에서 첫레벨테스트에서 레벨10으로 시작해… [더보기]

[토론토] ILAC - 토론토 날씨

2~3일 전부터 눈이 엄청 내립니다. 캐나다와서 처음 겪어보는 폭설입니다. 말로만 들었던 눈과 비가 쌓이는게 이런거군요 덕분에 신발과 양말은 다 젖었네요ㅜㅜ 부츠를 안사고 지냈던게 후회됩니다. 내년 겨울에는 부츠를 준비해서 겨울을 맞이해야 할것같습니다. 폭설로 블루영에 있는 도서관을 안가고 spadina역에 있는 도서관에 갔습니다. 이 곳은 블루영에 비해 굉장히 작아요.&n… [더보기]

[토론토] SSLC - 토론토 시청&AGO

여덟 번째 연수일기는 바로 토론토 시청&온트리오 아트 갤러리 후기입니다.지난 수요일 학원이 끝나고 브라질 친구들과 중국 친구와 한국 친구와 함께 토론토의 랜드 마크, 토론토 시청을 다녀왔습니다.퀸 역에서 내려서 조금 걷다 보니 ‘구 토론토 시청’이 나왔습니다.건물이 너무 멋져서 다들 멈춰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정~~말 높고 웅장했습니다.그리고 좀 더 걸었더니 드디어 나온 ‘토론토 … [더보기]

[토론토] SSLC 어학원 - 3주차 수업

일곱 번째 연수일기는 수업 관련 일기입니다.약 3주 동안 여기 있으면서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써보려고 합니다.우선 morning class 같은 경우 1주일에 3개 이상의 문법을 배우는 거 같아요.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문법 내용을 노트에 쓰면서 첫 번째 정리를 합니다.그리고 나눠주시는 유인물을 참고하면서 노트정리에 내용을 추가하는데요!여기서 끝이 아니라 유인물과 교과서에 있는 예문을 읽으면서 … [더보기]

<토론토> OHC - 뉴욕

메가버스를 타고 뉴욕으로 가는 날입니다.가격은 왕복으로 해서 $100(미국달러) 결제한거 같네요!!소요시간은 12시간 정도 걸리구요 중간에 휴게소 2번 정도 들리고 입국심사까지 포함된 시간입니다.아 참 학원 여행사를 통해 간 것이 아니라 제가 다 게획을 세우고 결제를 미리 다 한 자유여행입니다.저희는 밤 11시 59분차를 타고 토론토를 출발해 뉴욕에 아침 11시 좀 넘어서 도착했네요!정말 기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