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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경험담
게시물수 3,79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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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사진 제목/내용 작성자 날짜 조회
235

좌충우돌 토론토 적응기(2)- 토론토로 출국(벤쿠버경유) (2)

설레는 맘을 안고 드디어 토론토로 출국하는 날이 다가왔지요 오랜만의 여행인데다 혼자 장시간의 비행기를 탈 생각을하니 인천공항이 낯설고 살짝 긴장도되고 하더라구요- 저는 항공권도 출국 2주전에 끊었답니다^^;; 마음은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사고싶었지만, 날짜도 촉박하고 당시 일본지진때문에 나리타공항은 절대 가지말라고 부모님이 넘 걱정하셔서 좀 비쌌지만 벤쿠버 경유 에어캐나다를 선택했어요… [더보기]

솔방울 08-14 2,901
234

좌충우돌 토론토 적응기(1)- 출국전 준비! 연수지역 정하기 (3)

저같은 경우는 출국하기 전 준비기간이 너무 짧았어요..예전부터 너무너무 연수가고 싶어서 계속 맘속으로만 생각하다가 정말 갑자기 결정해서 준비하게 되었죠.. 그런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나라부터 시작해서 도시선택을 하는데도 엄청 고민되더라구요;;캐나다와 미국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전 따로 비자를 받지 않기로 맘먹었기 때문에 관광비자를 이용할 계획이라 미국은 90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6… [더보기]

솔방울 08-13 2,438
233

캘거리 LSC 연수일기 (24) - Crossiron mall (1)

크로스 아이런 몰에 대해 아시나요? 캘거리에 있는 커다란 아울렛 몰인데요. 특히나 코치 가방이 아주 저렴하기로 유명합니다. 단점이라면 캘거리 에어포트 근처다보니 너무 멀어서 쉽게 가기 어렵다는 것 정도? 사실 7월에 제 친구들과 크로스아이런 몰에 가려고 했었는데 저만 문제가 생겨서 쏙 빠지고 친구들만 다녀왔었거든요. 그때 친구들이 온갖 브랜드 옷들과 가방 사온걸 보고 얼마나 한탄스러웠는지.… [더보기]

Hannah 08-11 4,518
232

캘거리 LSC 연수일기 (23) - 현지 유학원 바비큐 파티

아시다시피 캘거리에는 캐공 지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캘거리에 있는 코카나 유학원으로 연계 받았는데요. ㅎㅎ 코카나 유학원에서 공항 픽업도 나오고 홈스테이도 연결해 주었기 때문에 저에겐 제 유학원이나 다름없는 곳이에요. 그런데 이번 월 일 4시 보니스파크에서 코카나 유학원 바비큐 파티가 있다고 같은 유학원 친구에게 전해 들었어요! 전에 김**유학원 불고기 파티 할 때 친구들 우르르 몰려… [더보기]

Hannah 08-11 2,775
231

캘거리 LSC 연수일기 (22) - 맘의 가이드 - fish creek park (1)

여느 날과 똑같은 오후, 가볍게 저녁을 먹고 있는데 맘이 갑자기 제안 하나 했습니다.“너네 피시크릭 파크 구경 가지 않을래?” 피시크릭은 저희 집 근처에 있는 공원인데요 캘거리 안에서도 꽤 크고 넓은 공원이에요. 거기에 beach도 있다는 말에 설마?? 하면서 따라나섰습니다. 아시다시피 캘거리는 캐나다 내륙지방이잖아요.ㅎㅎㅎㅎ일단 맘의 차를 타고 출발~ 저와 하우스 메이트가 함께 뒷자석에 앉았는… [더보기]

Hannah 08-11 2,197
230

캘거리 LSC 연수일기 (21) - 밴프 : Banff Gondola (2)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 밴프 타운&록키마운틴 곤돌라. 밴프타운의 하이라이트는 곤돌라 타고 설퍼산 정상에 올라가는 것이라 할 수 있죠. 티켓부스에서 표를 끊어야 하는데요. 이 티켓이 자그마치 한 사람 당 택스포함 $30나 합니다.ㅠㅠ눈물을 머금고 또 언제 여기 와서 타보겠냐며 한사람씩 구입했어요.곤돌라는 4명까지 앉을 수 있구요. 가만히 앉아 5분 가량 쭉 산을 올라가면 됩니다. 사실 설퍼산 … [더보기]

Hannah 08-11 2,310
229

캘거리 LSC 연수일기 (20) - 밴프 : lake Luise, canoe (3)

모레인 래이크에서 정신없이 놀다가 보니 어느새 아주머니가 가자고 재촉을... 떠나기 싫었지만 그래도 다음 목적지인 루이스 래이크를 향해 떠났습니다. 저번에도 한번 들렸던 적이 있던 루이스 래이크지만 또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 아름다움을 익히 알고 있으니까요~ 또 이 날은 날씨가 좋아서 그전 액티비티 때보다는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것 같았어요. ㅎㅎ 그전에도 말했지만 래이크 가실때에는 필… [더보기]

Hannah 08-11 2,230
228

캘거리 LSC 연수일기 (19) - 밴프 : lake Minnewanka & lake Mor… (2)

또 밴프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학원 액티비티가 아니라 개인적으로요. 밴프 데이트립을 친구네 홈스테이에서 먼저 제안을 했어요. 저뿐만이 아니라 두세명 더해 돈을 모아서 드리고 아주머니는 가이드를 하시는 걸로... 사실 저번 달에 밴프 다녀왔지만 정말 제대로 다 못 보고 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흔쾌히 승낙하고 점심, 기름값, 밴프 입장료 돈 41달러를 아주머니께 지불했어요… [더보기]

Hannah 08-11 2,106
227

캘거리 LSC 연수일기 (18) - 스탬피드 축제, 엘튼, 빅토리아 파… (3)

캘거리 sw방향에 victoria stampede park station과 elton stampede park station이 나란히 있는데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평소에는 그냥 평범한 파크인 이 곳이 스탬피드 축제 기간엔 amusement park로 바뀝니다!재밌는 놀이기구와 많은 매점, 그리고 수많은 게임 부스! 마치 우리나라의 야시장과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되요.. 물론 여기는 낮에 놉니다만...ㅋㅋ스탬피드 마지막 날 일요일, 친구들과 … [더보기]

Hannah 08-10 2,423
226

캘거리 LSC 연수일기 (17) - 스탬피드 축제, 무료 아침 식사

스탬피드 하면 무료아침식사 이벤트를 빼놓을 수 없죠. 축제 기간엔 도시 곳곳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하우스가 있어요! 배고픈 유학생이나 홈리스들에겐 정말 즐거운 기간..흐흐 저는 총 두 번이나 무료식사를 받아보았는데요.먼저 첫 번째, 축제기간이라곤 하지만 여전히 일하는 사람들은 일을 하고 저도 학원에 나갑니다..ㅠㅠ ㅋㅋ 어느날 갑자기 티쳐들이 쿠폰을 나눠주면서 오늘 저희 학… [더보기]

Hannah 08-10 2,385
225

캘거리 LSC 연수일기 (16) - 스탬피드 축제, 개막식 퍼레이드 (2)

7월 둘째 주, 드디어 캘거리에서 가장 큰 축제 Stampede Festival이 시작됐습니다. 스탬피드 축제는 캘거리 안에서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큰 축제인데요.캐나다 서부 개척시대의 카우보이가 그 주인공입니다.옛날 역마차를 몰던 마부가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팬케잌을 제공했던 것에서 그 페스티발이 유래한 것이라 볼 수 있어요. 덕분에 축제기간 내내~ 거리에는 카우보이 카우걸로 넘쳐납… [더보기]

Hannah 08-10 2,578
224

캘거리 LSC 연수일기 (15) - 룸메들과의 저녁식사 (2)

우리 홈스테이 가족들이 일주일간 캠핑을 떠났습니다. 두둥! 처음에 맘이 캠핑 이야기를 꺼냈을 때 설마...했지만 정말 모두 떠났어요. 저와 하우스 메이트 두명에게 너희도 함께 캠핑 갈래? 제안 했었지만 각자 스케쥴도 있고 학원도 있고 해서 아쉽게도 참가를 못했답니다. 사실 조금 놀랐어요. 우리를 정말 믿으시는걸까, 아무리 가족이라지만 생면부지 남인데... 근데 매년 캠핑을 그렇게 떠났었다고 하니… [더보기]

Hannah 08-10 2,308
223

캘거리 LSC 연수일기 (14) - 새로운 클래스 소개 (1)

7월이 되고 저는 또 레벨업을 했어요. AB클래스, C클래스 선생님도 바뀌었구요. Paul은 제 저번 달 C클래스 티쳐였는데 이번엔 AB클래스에서 만나게 되었어요. 이미 서로에 대해 다 아는 상태고 이미 수업방식도 파악했기 때문에 이번 달은 별로 긴장되거나 허둥지둥하지 않을 것 같아요.책도 바뀌고 새로운 classmates도 만나고 기분이 새롭네요. ㅎㅎAB클래스는 별다를 것 없이 한 선생님이 책을 가지고 오… [더보기]

Hannah 08-10 2,160
222

캘거리 LSC 연수일기 (13) - 캐나다데이 - Bowness park (3)

7월1일은 Canada day! 아마 캐나다 공휴일 중 가장 크고 성대한 날이 아닐까 싶네요.캐나다데이의 유래는 그 아주 먼 옛날, 불어권과 영어권이 여러가지 문제로 부딪히다가 결국 주state들을 합쳐 캐나다 라는 국가가 출범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날이라네요. 아무든 공휴일인 덕분에 저희 학원도 하루 쉬게 되었어요. 사실은 다운타운 곳곳에서 재밌는 축제가 벌어지는데 저와 제 친구들은 바… [더보기]

Hannah 08-10 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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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 jeong의 벤쿠버 SEC] - SEC학원에대해 (12) (2)

SEC학원은 토론토지사와 벤쿠버지사 두개라고 들었다. 제 1 캠퍼스?는 토론토에 있다. 토론토 지사는 진짜 크다고 들었다. 그만큼 코스도 고를 수 있는 한계가 폭이넓고 다양하게 들을수 있다고 한다. 반면에 벤쿠버 센터는 토론토 센터에 비하면 작지만 발전을 많이해서 학생수도 많고 코스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티쳐들이 진짜 좋다. 코리안매니저가 있는점이 무척마음에 들었다. 중국인 매니저, 멕시코, 유… [더보기]

벤쿠버닷 08-03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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