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yu jeong의 벤쿠버 SEC] - SEC학원에대해 (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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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교 | 지 역 | () | ||||
| 작 성 일 | 11-08-03 14:10 | 작 성 자 | 벤쿠버닷 | 조 회 | 2,446 | |
SEC학원은 토론토지사와 벤쿠버지사 두개라고 들었다.
제 1 캠퍼스?는 토론토에 있다.
토론토 지사는 진짜 크다고 들었다.
그만큼 코스도 고를 수 있는 한계가 폭이넓고 다양하게 들을수 있다고 한다.
반면에 벤쿠버 센터는 토론토 센터에 비하면 작지만 발전을 많이해서
학생수도 많고 코스도 많아지고 무엇보다 티쳐들이 진짜 좋다.
코리안매니저가 있는점이 무척마음에 들었다.
중국인 매니저, 멕시코, 유럽, 일본매니저 다 있다.
코리안 매니저가 없다면 내가 이러이런게 필요한데 어떤코스를 들으면 좋을지에대한
조언을 구하기가 힘들었을것 같다.
나는 처음에 ESL 기본과정코스를 신청하고 와서 지금은 BEC라는 코스를 듣고 있다.
Business계열쪽 코스인데 정말 나한테 도움이 많이 되는것같다.
많은 단어들을 하루에 수십개씩도 배우고
스피킹타임도 많이 주어지고 리딩, 리스닝도 도움이많이된다.
그러나 처음엔ESL을 들어야 도움이많이된다.
그리고 ILETS, Cambridge, 1:1수업, 발음수업, idiom수업, 등 많다.
그리고 우리학원은 규율이 있다.
영어만 써야한다
꼭! 한번 적발될시에 24시간 퇴출이고 2번째일땐 1주일 퇴출이며 3번걸리면 퇴학이다.
3번걸리면 이게무슨날벼락인가.
자기자신에게도 영어만 쓰는게 도움이 많이되므로 이런 규율은 참 좋은것같다.
만약에 없었다면 코리안은 코리안끼리 멕시칸은멕시칸끼리 등등
정말 많은 언어들이 학원에서 들릴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학원에 당구대도 있으며 여러대의 전자렌지도 있어 점심시간에 다 식은 도시락을 따뜻하게 해줄수 있다.
당구대가 있어서 매달 당구 게임을 한다.
토너먼트식으로 1위한사람에게는 상이 주어진다.
달러로 주어졌던것 같은데 자세히는 잘모르겠다. 알아봐야겠다.
그리고 한국인,일본인비율은 반반으로 있고 다른학원에 비해 중국인 비율이 엄청 낮다.
한반에 한명이 있을까 말까다.
그리고 멕시코,브라질 사람들의 비율이 요즘들어 급증하고있다. 정말 많다.
생각보다 스위스,독일등의 유럽사람들도 꽤있다.
나는 이점이 제일마음에든다.
우리학원에 서양사람들의 비율이 꽤높아서 다양한나라의 친구 사귀기의 기회가 많아서 좋다.
생각보다 한국인에대한 생각도 이미지도 좋은것 같아서 매우 기뻤고
다양한나라의 사람들과 문화교류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주말마다 함께 계획짜서 여러군데 놀러다니고 참 좋은 기회를 얻는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