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Ellen의 토론토 적응기!-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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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 교 | 지 역 | () | ||||
| 작 성 일 | 11-03-23 08:16 | 작 성 자 | 시안 | 조 회 | 2,713 | |
오랜만(?)이네요..ㅎㅎ 이거 계속 쓰는 거가 점점 느려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네요..ㅠ
이번에는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을 갔다 왔습니다. 온타리오에서 제일 큰 박물관이라고 하네요.
이 곳을 다 둘러보는데만 2일이나 거렸습니다.
뭐. 여기가 수요일날에 3시부터 5시반까지 무료라 무료일때에 둘러보느라 그랬으니깐요. 뭐.
관광객이 아닌 유학생들은 시간들이 어느정도는 남아있으니 만약 갈려고할때
그곳이 무료가 언제인지부터 확인하고 가세요. 여기는 입장료들이 정말 ㅎㄷㄷ 하더라고요.
제가 갔던 이 박물관은 입장료만 무려 22불정도 라고 하니... 학원끝나고 가도
마감시간인 5시반까지는 다 둘러보지 못한답니다.
그러니 잘 선택해서 가는 것도 좋아요. 여기말고도 다른 박물관들도 무료로 하는데가
생각보다 많이 있답니다. 가보기 전에 정보를 찾아보고가는것이 돈을 아낄수 있습니다.
여기는 Museum역입니다~ 여기서 내리면 거의 이쪽에 박물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를 보고 올라가면 옛날 방식(?)의 건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박물관을 다보고 그쪽도 구경가고 싶었으나 저의 저질체력은 저를 외면하네요..ㅠ
여기가 온타리오 박물관입니다~~ 나오는 입구이지요.ㅎㅎ
여기가 너무 커서 반대편인도에서 찍었는데도 이렇게 잘려서나오는 그런 상황입니다.
가서보면 정말 큰데인걸 매우 잘 보이게 됩니다.
이건 원주민들이 직접 만든것같은 카누입니다.ㅎ
영어실력이 딸리는 관계로 영어로 된 설명을 들어도 봐도 잘 모르겠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에 한국관도 있는데 정말 웃겼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별로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중국관과 일본관도 있는데
중국관은 정말 컸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미로같아서 맵을 들고도 찾아가기
어려울정도 였습니다. 전 그래도 길치가 아닌데 어째 여기서만 길을 잘 잃더라고요.
이건 다 2층인 자연사박물관에 있는 것들입니다.
맨위에는 조류들을 전시해놓은 것이고 밑에에는 보시다 시피 공룡입니다.
저렇게 크게 뼈들로 만들어 놓아더군요. 근데 정말 뼈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진들을 보니 다들 크게 흔들렸더군요. 하아. 열심히 찍었는데 이러다니....
여긴 3층인 유럽쪽의 귀족들의 방을 전시해놓은것같았습니다.
2층인 자연사쪽은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는 정말 없더군요.
다들 그쪽에만 관심이 있나봅니다. 그래도 여긴 전시를 잘 해놔서 나도 저기에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했습니다. 매우 멋지죠?^^
마지막사진으로 그리스관인 아테네신전을 해놨더군요.
이건 실물크기로 있는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석굴암과 같은 원리.ㅋㅋㅋ
석굴암가서 좀 많이 실망했던.ㅋㅋ 그래도 모든 나라의 유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안찍었습니다만 이집트 관도 있었습니다.
조금 안쪽에 들어가 있는지라 한참후에 이집트 관을 찾았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더 없었습니다. 이집트는 사진을 열심히 찍다가
파라오안에 미라를 해놨는데... 왠지 찍으면 기분이 그럴것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돌아다니다가 이집트관의 사진은 없더군요. 아. 그리고 음악가... 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 군요. 여튼 그 음악가의 친필편지? 작곡한 오선지? 그런것들도 있더군요.
거기는 사진찍지 말라고 마크까지 있는것을 보니 정말 친필이 맞긴하나봅니다.
박물관은 2일에 걸쳐서(원래는 2주일) 구경을 하니 꽤 재미있는 경험들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다른곳도 가봐야지 했지만... 생각보다 토론토는 볼만한 거가 없네요.ㅠ
항상 번쩍거리는 네온사인들을 보다가 여기오니... 정말 훵하다는 생각밖에 들만해요.
그래서 여기를 선택하기는 했지만 군것질거리들이.... 안보여요.ㅠ 흑. 아... 이상한데로 샜군요.;;
학원은.. 아는 내용인데 스피킹이나 리스닝의 한계로 아직도 허덕거리고 있지만
그래도 첫날치고는 매우 늘었다고 자신(?)합니다.ㅎ 정말 다들 한국에서 공부
어느정도 하고 갈껄 이라는 후회를 한다는게 저도 하고 있다는게 웃기군요.ㅠㅠ
하여튼 다음에 또 쓸께요~
이번에는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을 갔다 왔습니다. 온타리오에서 제일 큰 박물관이라고 하네요.
이 곳을 다 둘러보는데만 2일이나 거렸습니다.
뭐. 여기가 수요일날에 3시부터 5시반까지 무료라 무료일때에 둘러보느라 그랬으니깐요. 뭐.
관광객이 아닌 유학생들은 시간들이 어느정도는 남아있으니 만약 갈려고할때
그곳이 무료가 언제인지부터 확인하고 가세요. 여기는 입장료들이 정말 ㅎㄷㄷ 하더라고요.
제가 갔던 이 박물관은 입장료만 무려 22불정도 라고 하니... 학원끝나고 가도
마감시간인 5시반까지는 다 둘러보지 못한답니다.
그러니 잘 선택해서 가는 것도 좋아요. 여기말고도 다른 박물관들도 무료로 하는데가
생각보다 많이 있답니다. 가보기 전에 정보를 찾아보고가는것이 돈을 아낄수 있습니다.
여기는 Museum역입니다~ 여기서 내리면 거의 이쪽에 박물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를 보고 올라가면 옛날 방식(?)의 건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박물관을 다보고 그쪽도 구경가고 싶었으나 저의 저질체력은 저를 외면하네요..ㅠ
여기가 온타리오 박물관입니다~~ 나오는 입구이지요.ㅎㅎ
여기가 너무 커서 반대편인도에서 찍었는데도 이렇게 잘려서나오는 그런 상황입니다.
가서보면 정말 큰데인걸 매우 잘 보이게 됩니다.
이건 원주민들이 직접 만든것같은 카누입니다.ㅎ
영어실력이 딸리는 관계로 영어로 된 설명을 들어도 봐도 잘 모르겠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에 한국관도 있는데 정말 웃겼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별로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중국관과 일본관도 있는데
중국관은 정말 컸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미로같아서 맵을 들고도 찾아가기
어려울정도 였습니다. 전 그래도 길치가 아닌데 어째 여기서만 길을 잘 잃더라고요.
이건 다 2층인 자연사박물관에 있는 것들입니다.
맨위에는 조류들을 전시해놓은 것이고 밑에에는 보시다 시피 공룡입니다.
저렇게 크게 뼈들로 만들어 놓아더군요. 근데 정말 뼈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진들을 보니 다들 크게 흔들렸더군요. 하아. 열심히 찍었는데 이러다니....
여긴 3층인 유럽쪽의 귀족들의 방을 전시해놓은것같았습니다.
2층인 자연사쪽은 사람들이 많은데 여기는 정말 없더군요.
다들 그쪽에만 관심이 있나봅니다. 그래도 여긴 전시를 잘 해놔서 나도 저기에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긴했습니다. 매우 멋지죠?^^
마지막사진으로 그리스관인 아테네신전을 해놨더군요.
이건 실물크기로 있는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석굴암과 같은 원리.ㅋㅋㅋ
석굴암가서 좀 많이 실망했던.ㅋㅋ 그래도 모든 나라의 유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안찍었습니다만 이집트 관도 있었습니다.
조금 안쪽에 들어가 있는지라 한참후에 이집트 관을 찾았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더 없었습니다. 이집트는 사진을 열심히 찍다가
파라오안에 미라를 해놨는데... 왠지 찍으면 기분이 그럴것같아서 그냥 포기하고
돌아다니다가 이집트관의 사진은 없더군요. 아. 그리고 음악가... 인데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 군요. 여튼 그 음악가의 친필편지? 작곡한 오선지? 그런것들도 있더군요.
거기는 사진찍지 말라고 마크까지 있는것을 보니 정말 친필이 맞긴하나봅니다.
박물관은 2일에 걸쳐서(원래는 2주일) 구경을 하니 꽤 재미있는 경험들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다른곳도 가봐야지 했지만... 생각보다 토론토는 볼만한 거가 없네요.ㅠ
항상 번쩍거리는 네온사인들을 보다가 여기오니... 정말 훵하다는 생각밖에 들만해요.
그래서 여기를 선택하기는 했지만 군것질거리들이.... 안보여요.ㅠ 흑. 아... 이상한데로 샜군요.;;
학원은.. 아는 내용인데 스피킹이나 리스닝의 한계로 아직도 허덕거리고 있지만
그래도 첫날치고는 매우 늘었다고 자신(?)합니다.ㅎ 정말 다들 한국에서 공부
어느정도 하고 갈껄 이라는 후회를 한다는게 저도 하고 있다는게 웃기군요.ㅠㅠ
하여튼 다음에 또 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