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째이야기 입니다~~

주말 토요일 일요일 내내 날씨가 너무 화창하더라구요 ^^

벤쿠버 온 이후로 이런 날씨 처음이야~~~

이런날 정말 집에만 앉아있기 너무 아까와서

한국에서 알고지내던 동생에게 전화해서 만나기로했죠~~

아직전 다운타운이 익숙치 않아서 어디가 어딘지 ㅋㅋㅋ 잘모른답니다..

그친구와 수제 햄버거 가게에 가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사진1 수제햄버거~~먹었어요 ^^>

햄버거+프렌치프라이(무한리필)콤보 두개 +음료수한잔 +텍스+팁 = 약31달라

벤쿠버 물가... 참.. 돈쓰기 벌벌 떨리는 동네.. ㅋㅋㅋ 

한국에서 그냥 한기 점심 밖에서 사먹어야지 할땐 오천원정도면 그냥 밥한끼 뚝딱

해결수 있었는데 여긴 기본이 한국돈으오 만원이 넘어가요 기본 10불은 있어야

배부른 한끼를 먹더라구요..그이하는 한국사람들이 말하는밥이랑은 관련없는

빵 헴버거 종류 스프?? 그것들도 많이 싸진 안답니다 ㅋㅋㅠㅠ (핏자는 상대적으로 쫌 쌉니다)

점심을 먹고 저희는 잉글리쉬베이로 향했습니다~~~

<사진2,3 잉글리쉬 베이 사진들~~쭉쭉 보세요>

보이시죠?? 완죤 대박~~~~ 진짜 예상못했는데 이렇게 까지 날씨가 좋을 수가~~~

잉글리쉬 베이를 쭉 따라 걸어 올라가면 그 유명한 스텐리 파크가 나온답니다..

<사진4,5 스텐리 파크 호수>

세계에서 손꼬락 몇개안에 꼽힐만큼 유명한 공원이라그러는데

오늘 진짜 예술이네요~~~

보이시죠?? 저 핸드폰 사진기로 찍은건데~~~ 핸드폰 상태가 좋다기보다는 제생각에는 날씨와 풍경이 그상을

차이하는것같아요~~~ 정말~~~~~~ 감탄을 금할수가 없었어요^^

하루종일 걸었더니 발에 물집이 잡힌것같아요 한 3시간가까이를 걸었더니~~

그래도 걷는동안 눈이 즐거워서 아픈것도 모르고 구경했답니다~~

벤쿠버 오시면 여러번 오시게 될 산책 혹은 데이팅 코스가 아닐까 싶어요 ^^

날씨 좋은날 다시한번 와서 사진찍어야겠어요~~~

아~~ 팁~~~하나~~

벤쿠버는 계절 관계없이 햇빗이 강하네요~~ 전 보통 어딜가도 썬글라스를 잘 안쓰는데~~

햇빛이 얼마나 강렬하던지~~ 눈을 뜰수가 없을정도예요~~ 뻥쪼금 보테서 ㅋㅋ

벤쿠버 오실때 꼭 썽글 장만해서 오세요~~ 전 오늘 맨눈으로 돌아댕겼는데 담번엔 꼭 가져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