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로라를 찍기위해서 난생 처음으로 DSLR을 구매하였습니다~ 오오오~ 머 물론 중고로.. 광각렌즈와 함께 :) 카메라를 산 기념으로 물론 삼각대도 구매하였습니다.

야경을 찍으러 갔습니다. 야경찍는 것은 여행 다니면서 꼭하는 제 취미 생활?입니다.

야경명소로 유명한 밴쿠버 사이언스 월드쪽으로 갔습니다. 우와 .. 역시

찍기만 하면 배경화면감의 사진이 나오더군요.

삼각대를 설치하고 미친 듯이 사진을 찍기시작하였습니다. 다양한 구도와 컨셉?으로 하하

그나저나 여기정말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강력추천!!! 아름다운 야경과 밤바다~ 그리고 곳곳에서 들려오는 음악소리~! 캬~ 다시 가고 싶네요 :)

그렇게 맘에 드는 사진을 엄청 건지고 밤 11시가 넘어서야 저희들은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오로라 보러가서도 이렇게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