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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I LIKE ILAC2, 대학과의 연결다리 PRE-DEGREE 코스
학 교 ILAC 지 역 토론토(Toronto)
작 성 일 15-03-10 19:35 작 성 자 귀붕 조 회 29,778

캐공과 4개월의 연수 계획을 세우고 캐나다에 온지도 벌써 3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지난 감사이벤트에서는 캐나다에서의 전반적인 생활과 ILAC학원의 전체적인 시스템과 제네럴잉글리시 코스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ILAC에서는 3개월(12주)를 등록했고, 현재 이 학원에서는 2주만을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저는 그동안 GENERAL ENGLISH(일반적인 회화 수업) 반에서 PRE-DEGREE COURSE로 변경하여 한달의 텀을 수료했습니다.

(ILAC은 4주가 1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특별한 과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1. PRE-DEGREE COURSE란?

ILAC은 토론토에서도 손에 꼽히는 규모가 큰 학원 중 하나입니다. 그러다보니 캐나다 내의 여러 유니버시티 혹은 컬리지와 연계가 되어있습니다. 말인즉슨, ILAC에서 프리디그리 코스를 수료하면 대학입학시험 혹은 포트폴리오 제출 등의 과정 없이, 연계되어 있는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과정입니다. 심도있는 공부를 원하는 학생들과 대학 사이의 연결다리가 되어주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제 친구들은 호텔매니지먼트, 기계공학과, 디자인학과 등 다양한 학과에 원서접수를 하고 입학허가서를 받은 상태입니다.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상담할 수 있는 담당자와 담당부서가 학원 내에 따로 마련이 되어 있으며, 필요한 서류와 제출등의 업무를 함께 도와줍니다.  

그렇다면 PRE-DEGREE 코스를 듣기만 하면 되는걸까요? 우선 기본 조건은, 프리디그리를 적어도 2텀(2달)을 수강해야하며, 대학이나 학과에 따라 3텀을 요구하는 곳도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수강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프리디그리 코스 통과를 위한 조건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즉, 학원에서 제시하는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말이죠.

위 사진이 프리디그리 코스 수료증을 받기 위한 점수 기준 안내문입니다. 수료증을 받기 위해서는 총 2가지 점수가 필요한데요. COUSEWORK와 IELTS점수입니다. 코스워크는 쉽게 수행평가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IELTS는 4주차에 학원 내에서 치는 간이 IELTS 테스트에서 받는 점수를 뜻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운이 좋게도 한 번에 기준 점수(코스워크 80%, 아이엘츠 105점, 지금은 하향조정됨)를 만족시킨 반면에, 학원에서 만난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점수가 안나와서 4달 5달까지 한 과정에 머무르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2. PRE-DEGREE 코스 구성?

프리디그리 코스는 총 3단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프리디그리 1은 제네럴 잉글리시의 레벨 10,11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수업, 프리디그리 2는 레벨 12,13의 학생, 프리디그리 3는 레벨 14,15의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ILAC의 총 레벨은 17레벨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만 레벨 16과 17은 테솔 과정 등 원어민 수준의 학생 혹은 원어민들이 듣는 수업이라고 합니다.)

 

3. PRE-DEGREE 코스에서는 무엇을 공부하나?

프리디그리 코스는 말 그대로 대학교 진학 후의 생활을 돕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수생들이 대학교를 진학하고 나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리포트 등과 같은 라이팅과 프레젠테이션 기술과 경험의 부족입니다. 그런 대학생활에서의 어려움을 줄여주기 위한 연습과정과 비슷해요.
그런 덕에 4주 과정에서 제일 주요한 과제(코스워크 점수에 반영되는 과제)는 숏에세이, 롱에세이, 프레젠테이션 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에세이와 프레젠테이션은 주제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흥미 있는 주제를 정해 숏에세이(A4 3-4페이지 분량)를 쓴 뒤 의견과 객관적인 자료등을 보충해 소논문과 같은 형식의 롱에세이를 쓰게 됩니다.
또한 프레젠테이션 역시 본인이 선택한 주제에 대해 10분 분량의프레젠테이션을 시연하면 됩니다. 그렇게 시험을 치르고 나면 각 에세이마다 첨삭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채점을 해주고 잘 한 부분과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코멘트도 남겨준답니다.




과제는 위와 같이 구성이 되어 있고요, 그렇다면 수업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수업은 한 주마다 주제를 정해 그 주제에 대한 1:1 토론, , 관련 사진으로 해당 주제에 대한 웜업, 반 전체 의견 나누기, 리서치, 관련 영상 보기 등으로 구성이 됩니다. 예를 들어, 인종차별에 대한 주제를 다루는 주에는 인종차별에 대한 사진들로 주제에 대한 워밍업을 한 뒤, 주어진 질문지에 근거해 1:1 토론 하기, 그 다음 캐나다 원주민에 대한 차별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고 의견을 나누거나 조사를 해 발표하는 식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아 그리고 코스 수료를 위해서는 IELTS 점수가 필요하기 때문에 한주에 한 번씩 정도는 IELTS 테스트 연습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4. PRE-DEGREE코스에 대한 의견

1) 스피킹 연습하기가 어렵지 않은가?

사실 제가 프리디그리 코스 수강 전 가장 염려했던 부분입니다.
대부분 연수의 목적이 소위 영어말트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고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리고 더 걱정이 됐던 점은 한국 엠베세더(한국 학생들의 서류업무 혹은 저처럼 수업에 대한 상담을 도와주는 분입니다. ILAC은 학원 규모가 크다보니 주요국가의 학생 엠베세더를 두고 있습니다. 한국 엠베세더분 정말 왕친절!!!!!!!!)분께서 스피킹 부분이 제네럴 잉글리시보다 조금 적어질 수 있다고 하셔서 수업변경에 대한 고민이 더더욱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게 웬걸!!!! 저 같은 경우에는 프리디그리 코스가 오히려 스피킹 실력을 쌓는데 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우선은 수업 진행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업 자체가 판서와 배껴쓰기 등으로 구성된게 아니라 주제에 따라 토론도 하고 의견을 나누는 방식이기 때문에 말하기 부분이 결코! 적지 않아요. 그다음으로는 사실 이 레벨의 친구들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이기 때문에 약간의 악센트를 제외하고는 거의 원어민 수준의 영어 구사력을 가진 친구들이 많아요. 저 같은 경우는 전형적인 한국인처럼 이론과 문법에는 강하나 스피킹 구사시 긴장하고 제대로 영어구사가 안되는 케이스죠. 그래서 오히려 영어 연습하기에 좋았어요. 제네럴잉글리시는 보통 저와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로 반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저보다 혹은 본인보다 영어를 월등히 잘 말하는 사람은 티쳐 1명 뿐인데다가 15명의 친구들과 티쳐 1명을 공유해야하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 연습을 하기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 이 반에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교실에 수두룩빽빽하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 연습에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연스레 영어를 말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듣고 또 그 스타일을 따라하려 하다보면 자연스레 영어말하기 부분에 조금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2) 친구들 사이에 너무 경쟁적이지 않은가?

네버네버네버! 사실 저는 이 코스에 와서 ILAC 3개월 과정 중 제일 즐거운 친구관계를 가진 시간이었어요. 대학 진학을 위한 코스이다 보니 점수를 두고 경쟁적이지 않냐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하지만 상대평가도 아니고 개인이 점수를 따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경쟁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룹워킹도 많기 때문에 테이블마다 친구들과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제네럴 잉글리시는 2주에 한 번 반이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친해지는게 쉽지가 않은 반면, 이 코스는 무조건 4주 1텀이 픽스되어 있기 때문에 친구들과 더 오랜 시간 교제를 나눌 수 있어서 더 친밀해질 수 있답니다. (제네럴 잉글리시 코스는 2주에 한 번 시험을 치고 그 시험에서 메리트 점수, 85%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바로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프리디그리 코스 오기 전까지 이주에 한 번씩 메리트 점수로 죽죽 레벨업을 했기 때문에 친한 친구 사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사진의 제일 오른쪽이 저구요. 저와 한달간 제일 많은 시간을 보낸 제일 친한 친구들의 사진이예요.

두번째 사진에서는 왼쪽이 저구요. 오른쪽의 친구는 프리디그리 코스를 통해 기계공학과에 진학 준비중인 사우디 친구예요.

 

3) 제네럴 잉글리시에 비해 어떤 점이 더 좋았는가?

제네럴 잉글리시와 프리디그리가 비슷하게 말하기 연습에 유용하다면 과연 어떤 점이 유달리 좋았을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실 것 같아요.
음.. 제가 생각했을 땐 주제의 심화도라고 생각해요. 제네럴 잉글리시에서는 여행하기, 음식에 관한 이야기 등 다소 쉬운 주제로 구성된 책을 사용하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배우는 구어나 단어도 어렵지 않은 수준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반면 프리디그리 코스는 인종차별, 게이 결혼의 합법화 혹은 공포증 등 다소 심도 있는 혹은 논쟁이 될만한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사용되는 단어나 표현도 다소 더 어려운 단어를 계속해서 배우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5. 전체적인 영어공부 팁

지난 글에서는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공짜 METRO신문을 읽거나 중간중간 비는 시간, 예를 들어, 화장실에서의 순간,  멍하니 걸을 때, 자기 직전 등 이렇게 틈틈히 비는 시간에 상황을 가정하고 상대가 이런 질문을 한다면 나는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까? 라고 생각하며 그 대화를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방법 등이예요. ( 글 제목에 I LIKE ILAC 검색하시면 나올거예요! )

 

제가 프리디그리 코스를 들으면서 느꼈던 점은 바로 영어 말하기에 있어 궁긍적으로 필요한 능력은 바로 '단어'에서 나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들과 영어 대화를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바로 말하고 싶은 단어가 영어로 팍팍 생각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영어의 유창함과 구사력은 바로 막힘 없이 단어를 뱉어내는데서 결정된다는 생각을 많이 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공부하고 있는 방법을 나누려 해요.

1) 노트 나누기!

저는 수업 시간에는 얇은 노트를 들고 가서 말 그대로 막 필기를 해요. 수업 중간에 모르는 단어나 혹은 내가 말하려 했는데 기억나지 않았던 단어를 찾아서 적어둔답니다. 그 뒤 집에 오면 조금 두꺼운 노트에 깔끔하게! 다시 영어단어를 정리하는 방법이예요. 그렇게 하면 벌써 두번 똑같은 단어를 쓴 셈이 되는거고 깔끔하게 정리한 뒤 그 단어를 외워질 때 까지 암기하는 편이예요. 두꺼운 노트에 영어단어를 정리할 때는 한글 뜻과 영어 뜻을 함께 적어둬요. 한글 뜻도 알아야 필요한 단어를 쏙쏙 꺼내서 쓸 수 있고, 영어 뜻을 알아야 미묘한 차이에서 어떤 단어가 적합한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예요.

 

2) 영어 사전으로 단어 찾기

한국 가서 제가 제일 사고 싶은 것은 영어종이사전이예요. 요즘은 인터넷과 어플이 워낙 잘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다양한 정의와 여러 예시, 유의어 반의어가 함께 한 페이지에 잘 정리되어 나와 있는 것은 종이 사전이 최고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종이 사전이 없으니 우선은 구글 "FREE DICTIONARY"를 사용하고 있어요. 단어와 한글 뜻만으로도 벅찬데 영어 뜻을 찾는 이유는 단어 영역을 확장하는데 사전만큼 좋은게 없기 때문이예요.영어 뜻을 보다보면 비슷한 단어로 대체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뜻을 풀이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기도 한답니다. 그러다보니 끊이지 않고 단어를 찾을 수 있고 여러 단어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예요. 예를 들어서 '금지하다.'라는 단어를 위해서 BAN만을 사용했다면 BAN의 뜻을 찾으면서 'FORBID'의 단어도 찾을 수 있게 되는거죠.

 

3) 영어 글쓰기를 도전해보자!

단어를 찾는데 있어서는 영어글쓰기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단어를 가장 많이 찾고 접했던 과제는 바로 에세이쓰기 였어요. 내가 표현하고자 하는 글을 에세이로 써야 하고 또, 영어는 똑같은 단어의 반복을 권장하기 않기 때문에 유의어를 찾아야 했고 이 단어가 이 문맥에서 사용이 가능한지도 찾아봐야 했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시중에도 토플 글쓰기 같이 주제에 따라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는 교재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교재가 너무 비싸다면 인터넷에도 충분히 많은 자료가 있기 때문에 주제를 하나 정해서 그에 대해 서론(HOOK, 독자의 관심을 끌 미끼를 포함하여) - 본론(본인의 논지를 뒷받침하는 근거1,2,3) - 결론 의 구조로 에세이 쓰기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단어뿐 아니라 문장의 구성 능력을 키우는데 아주아주아주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실제로 제가 고등학생일 때도 매주 한 번씩 에세이를 썼어요.

 

4) 문법이 걱정이신 분들!! 한 문장을 여러 방식으로!!

이거는 단어와는 상관 없는 부분이나, 제가 한국에 있을 때 문법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훈련했던 방식을 나눠볼까 해요. 지금은 문법이 제일 자신 있는 영역이 되었지만, 제가 고등학생일 때만 해도 문법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분이었어요. 그 때 제가 훈련했던 방식은 한 문장을 여러 문법 방식으로 써보는 것이었어요. 그렇게 하면 실제로 문법을 사용하면서 일종의 공식을 직접 체험하게도 되고 또 여러 문법을 단시간에 접해볼 수 있었죠. 예를 들어서 "내 영어 선생님이 이 책을 만들었다." 라는 문장을 사용해볼까요?

이 문장이 주어진다면, 일번! My English teacher made this book. 이번! This book was made by my English teacher. 등과 같이요.  

프리디그리 코스는 해외에서 대학교 진학을 염두해 두고 계신 분께는 또 다른 창구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타국가의 대학으로 편입 혹은 진학 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이 방법은 직접 현지에서 연계되어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다 보니 훨씬 효율적인 방법이지 않은가 싶어요. 대학교 수가 적은거 아니야? 라고 걱정하실 수도 있지만, 현재만 해도 15개가 넘는 대학과 연계가 되어 있고, 학생들이 원하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더 좋은 대학들과 학생들을 연계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미래에 한 번쯤 고려해봐도 좋을 코스인 것 같아요.

 

연수 3분의 2를 마쳐가는 지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나? 조금만 더 하면 영어 공부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점은 어느 나라에 있던 어느 학원에 있던 어느 위치에 있던 있는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이렇게 영어 공부 방법도 공유하고 후기도 작성하지만, 여전히 제 스스로도 책상 앞에 앉아 연필 잡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공부 하기 싫다는 생각도 들고, 하루만 재낄까 하는 생각도 종종 들구요. 사실 저는 많은 돈을 투자한 경험이기 때문에 스스로 더 공부하자라고 생각할 수 있었지만, 누구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고 성취하는 사람은 그 모든 유혹을 이기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본인이 번 돈 다 투자해 오시거나 부모님께 많은 지원을 받고 오셨거나 혹은 계획하고 계실거예요. 목표설정과 셀프각오(?)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쉽지 않지만 책상에 앉아 공부하게 하고 또 레벨업을 해 더 좋은 반에서 공부하게 했던 원동력이 바로 제 목표와 셀프각오 때문이거든요. 내가 돈을 투자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떨어져서 여기서 지내기로 결정한 이상 나는 최선을 다해 공부에 임해야 하고 네이티브 같이는 못되도 적어도 외국인을 만나 벌벌 떨지는 말아야지. 라는 제 각오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저는 오늘도 공부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연수생 분들 혹은 연수 준비 중인 분들도 한 번쯤 본인의 각오와 목표를 꼭 한 번 설정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은 이번 프리디그리 텀을 마치고 함께 한 potluck 파티 사진 올리고 갈게요! (ILAC은 한 텀이 끝나면 마지막 금요일에 클래스별로레스토랑에 가 밥을 먹거나 밖으로 피크닉을 가는 등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요.) 저희 반은 조금 특별하게 각자 음식 갖고와서 쉐어하는 파티를 했답니다. 그리고 한 사우디 친구가 간이 노래방 기계를 갖고 와서 노래도 부르고 재밌게 놀았어요. 하이라이트는 강남스타일 부르면서 다 같이 말춤추기..ㅋㅋ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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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캘거리] OHC - 오후 선택수업 (발음)

오후 수업은 선택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내가 요즘 느낀 것은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발음이 엉망이면 의사소통이 어렵더라. 그래서 P1 수업은 발음 수업을 선택했다. 선생님은 Aron. 나의 담임선생님을 하루종일 같이 수업하게 되었다.   이날 발음에 대한 수업은 [f]에 대한 것이였다. 첫장에 발음에 대한 그림이 있다. 영어를 쓰지않는 외국인들은 영어를 쓰는 원어민들에 비해서 … [더보기]

안양박수연 04-10 301
2034

[캘거리]OHC -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이름은 Aron.뉴질랜드에서 오셨다. 알고보니까 겨울에는 뉴질랜드에 갔다가 항상 요만때쯤 여기에서 거주하는 사람이었다.그래서 반이 다시 4개로 나눠졌다. 그리하여 나는 담임 선생님이 Aron으로 바뀌었다.처음에는 뉴질랜드 발음이라서 알아듣기 어렵고 공부하기 힘들 줄 알았으나 전혀 나의 착각이였다.매우 친절하고 자유롭지만 정확하게 알려줘서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 … [더보기]

안양박수연 04-08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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