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다운 타운 끝 쪽에보면 스탠리 파크가 있는데 엄청 나게 큰 공원이다.
규모가 어마어마 하게 크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좋아하는 곳이다.
다운 타운에서 가까이 있는 곳이라서 학원 끝나고 가보았다. 정말넓은 것 같다.
공원 둘레를 따라 한바퀴를 도는데 10 km 라고한다. 너무 넓은 것 같다.
옆에 밴쿠버 항 도 보인다. 저 건너편은 내가 자주 다니는 캐나다 플레이스랑 공원인듯 하다.
옆에요트도 정박해 있고 오늘도 날씨가 맑았기 때문에 너무 나 예쁜 경치를 볼수 있었다.

공원 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이용하고 있었다.
공원 앞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이용할수 있다. 또한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볼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복을 입고 열심히 달리기를 하고 있었다. 10 km 달리는 것 같다.
옆에는 자동차 길도 있어서 길이 참잘 만들어져 있는 것 같다. 나는 적당히 걷다가 되돌아 왔다.

스탠리 파크와 이어져 있는 곳으로 또 엄청 나게 유명한 잉글리쉬 베이 비치가 있다.
이국적인 비치로서 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좋은 해변가 이다.
생각보다엄청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해변가도 있고 분위기는 좋은 것 같다.
저녁에 노을 질 때쯤 방문했기 때문에조금 있으니 어둑어둑 해지고 조명이 하나둘씩 밝아 지기 시작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잉글리쉬베이에서즐기고 있었다.
벤치에 앉아서 기다리다보니 하늘은 점점 어둡게 변하고 주변 조명들이 밝아지면서 아름다운야경이 들어나기 시작했다.
노을 을 구경하고 야경이 사직되는 느낌은 너무 황홀했던 것 같다.

스탠리파크와 잉글리쉬베이는 자전거를 타고 구경할수 있다고 했다.
자전거길이 잘 만들어 져 있고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니까
다음에 낮에 스탠리 파크에와서 자전거 빌려서 잉글리쉬베이까지 왔다가 돌아가봐야 겠다.

점점 밴쿠버에 여름이 짧아 지고 있다. 예전보다 확실히 해가 빨리 지고있다.
한창 여름일때는 밤 9시에도 밝았는데 이제 8시 30분 만 되고 깜깜해 지는 것 같다.
하루가 짧아진 느낌이 든다. 잉글리쉬베이에서 버스를 타고집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