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에 온지 벌써 2주가 지났어요!


엊그제 온 것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스펙타클하고 재밌어서 더욱 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하하


캐나다에 온지 2주가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필요한 것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사야할 것들도 생기는데요.


오늘은 그런 것들을 어디서 사면 좋을지 일기를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캐나다에 도착한 첫 주에 빨래를 돌리려는데 깜빡하고 한국에서 빨래망을 가져오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하우스 메이트에게 물어보니 Stadium Chinatown 역 쪽에 ‘요코야야’라고


일본의 다이소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는 상점이 있다고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요코야야’에서 8불 정도에 엄청 큰 빨래망 두 개를 구매했습니다!


앞으로 생필품을 사야할 일이 있다면 종종 ‘요코야야’에 가서 살 예정이에요!


‘요코야야’ 말고도 생필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곳이 한 군데 더 있는데 바로 ‘달러라마’입니다.


달러라마는 한국의 천원샵처럼 정말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생필품을 살 수 있는 상점이었어요.


또 다운타운 말고도 곳곳에 많이 있어서 지도에 검색해서 찾아 가기가 편했구요!


이외에도 식자재, 음식을 살 수 있는 ‘세이프웨이‘,


약을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마트인 ’런던드럭스’ 등등 정 말 다양한 상점이 있어요!


필요한 물품있다면 위의 상점들을 가보는것을 추천합니닷


사진은 세이프웨이에서 찍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