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날씨가 좋아서 버나비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버니비에 메트로 폴리스라는 크고 싼 백화점이 있다고 해서 버나비로 향했다.

버나비가 생각보다 멀줄 알았는데 오크리지 스테이션에서 4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버나비 쪽에 내리니 벤쿠버 퍼블릭 리브러리보다는 아니었지만 괜찮은 도서관이 하나가 있었다.

거기서 보니 날씨가 정말 좋아서 노스 벤쿠버쪽에 눈이 다 보였다.

메트로 폴리스라는 곳도 정말 크고 요새는 세일중이라 사람들이 더 붐비는 것 같았다.

메트로 폴리스도 정말 커서 한번 보는데만 한시간 정도 걸린것 같았다.

메트로 폴리스를 다 본후에 잠깐 도서관도 들어가 보았는데 역시 정말 좋았다.

도서관 앞에 아직 크리스 마스 트리도 그래로 설치가 되어있었다.

정말 캐나다에 와서 옷과 신발을 사고 싶었는데 나중에 돈이 생기면

메트로 폴리스 쪽으로 가서 신발과 옷 몇개정도를 사야할것 같다.

나중에 날씨가 좋거나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다.